[인터뷰] 〈외계+인 2부〉 배우 류준열, “2부를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캐릭터 의상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볼 때 류준열의 능력치는 월등하다. 같은 사극의 외피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가 앞서 <올빼미>(2022)의 인상적인 맹인 침술사 경수를 연기할 때 스릴러 장르 안에서의 주름 하나 없이 날 서고 정돈되어 긴장감을 주던 옷매무새와는 사뭇 다르게, <외계+인>...2024년 1월 12일|씨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