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해벅〉으로 돌아온 가렛 에반스의 〈레이드〉 시리즈에 대하여
“한 잔 마시고 또 한잔 마셔도 난 안 취해. 마시자, 마셔. 술잔을 채우고 비우는 것에 끝은 없어. 인생에서 작은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야. 뜻을 잃지 마. 뜻을 잃지 마. 기회는 얼마든지 올 테니까”.
“한 잔 마시고 또 한잔 마셔도 난 안 취해. 마시자, 마셔. 술잔을 채우고 비우는 것에 끝은 없어. 인생에서 작은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야. 뜻을 잃지 마. 뜻을 잃지 마. 기회는 얼마든지 올 테니까”.
이번 주 OTT의 키워드는 액숀! 어떤 액션을 좋아할지 몰라 장르별로 다 마련한 기분이다. 전쟁터 같은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격 학원 청춘 액션물부터, 브레이크 없는 열차의 스피드에 몸을 맡기는 재난 액션, 그리고 장르 장인들이 만나 차원이 다른 클래스로 스트레스 제로를 예고하는...
1월 1일은 의욕이 가득해서 저마다 목표를 세운다. 특별한 목표는 아니다. 새해 목표 3대장이라 불리는 ‘금주’, ‘독서’, ‘운동’을 2024년 다이어리에 날짜만 2025년으로 수정해도 될 정도로, 뻔한 새해 목표다. 아마 모두가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새해를 보내지 않았을까.
마침내 에디 브록과 베놈의 마지막 장이 열린다. 10월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2018년 개봉한 <베놈>, 2021년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이은 세 번째 '베놈' 실사 영화다.
1970년대 배경으로 오슬로의 갱단 전쟁 그려
요 네스뵈의 동명 소설을 옮긴 <블러드 온 스노우>에 톰 하디와 애런 존슨가 합류한다. <블러드 온 스노우>는 1970년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갱단 전쟁의 주도권 경쟁을 그린다. 원작은 자신의 아내를 암살하라는 보스의 지시를 받은 암살자가 명령을 거부하면서 보스와의...
꽤 오래 기다렸다. 로고 티저만을 공개해 한동안 궁금증만 자극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가 5월 10일 드디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소니와 마블의 라이선스 문제부터 제작진 교체 등 여러 루머를 낳았던 <베놈2>, 어떤 영화가 나올지 예고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