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판단하거나 대답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고려했다” 타락한 한 인간의 해부학 〈스텔라〉푸른 눈의 청년이 시공을 초월해 우리를 응시한다. 그 위에 걸린 영화 <스텔라> 포스터 속 '타락의 해부학'이라는 헤드라인이 의미심장하다. 정면을 향하는 눈은 지금 관객에게 무거운 질문을 던지는 중이다. "생존을 위해 당신은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나.2024년 5월 27일|씨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