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들의 대표작
최근 개봉한 <룩백>(2024)의 흥행세가 심상찮다. 유명한 프로덕션도, 연재물의 극장판도, 유명 감독도 아닌 <룩백>은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베테랑2>(2024) 다음으로 흥행하고 있는 영화로, 감독은 오시야마 키요타카다.
최근 개봉한 <룩백>(2024)의 흥행세가 심상찮다. 유명한 프로덕션도, 연재물의 극장판도, 유명 감독도 아닌 <룩백>은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베테랑2>(2024) 다음으로 흥행하고 있는 영화로, 감독은 오시야마 키요타카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지역마다 열심히 밀어주는 콘텐츠가 있다. 우리나라가 드라마 제작이라면, 일본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거금을 들이붓고 있다. <이토 준지 매니악>, <플루토>처럼 원작을 새롭게 옮긴 작품이 있는가 하면,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처럼 '오리지널'이란 말에...
〈시민덕희〉, 〈아틀라스〉 , 〈좋아해도 싫어하는〉, 〈커넥션〉, 〈뒤주〉
때 이른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OTT 신작들이 시청자의 주말을 책임진다. 5월 넷째 주 OTT 신작은 AI와 휴먼의 액션 콤비 플레이가 기대되는 블록버스터에서부터 라미란의 실화 바탕 수사극, 마약에 중독된 마약 형사의 이야기, 눈 내리는 여름날에 펼쳐지는 판타지 애니메이션들이 기다리고...
2023년의 두 번째 달인데, 오 마이 갓. 아직도 겨울방학 중이라고. 키즈카페, 눈썰매장, 얼음낚시장으로 아이들을 분주히 데려가 보지만, 주체하지 못할 어린이들만의 에너지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일어나 보니 내가 있던 아파트가 바다를 표류하고 있다면? 기발한 상상력을 내세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찾아온다. 넷플릭스의 <표류단지>인데, 멀쩡했던 아파트가 하룻밤에 바다로 순간이동했다는 설정이다. 이외에 베테랑 산악인의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과 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후 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