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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첫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개최!…OTT·드라마·숏폼·e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한자리에

부산서 첫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개최!…OTT·드라마·숏폼·e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한자리에

부산이 국내 최초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드라마·시리즈, 숏폼,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5...

2025년 6월 19일|데일리뉴스팀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④] 패트리샤 마주이의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멜로드라마의 온기와 계급 현실의 냉기 사이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④] 패트리샤 마주이의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멜로드라마의 온기와 계급 현실의 냉기 사이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나 <슬픔의 삼각형>(2022) 등에서 잘 드러나듯, 사회계급(Social class)의 문제는 현대 유럽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슈이다. 유럽 작가주의의 시선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계층 간의 갈등과 격차의 현실을 조명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2024년 10월 29일|씨네플레이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①] 구로사와 기요시의 〈클라우드〉,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안티테제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①] 구로사와 기요시의 〈클라우드〉,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안티테제

구로사와 기요시(黒沢清 : 1955~ )는 호러든 드라마든, 장편이든 단편이든 TV극이든 장르와 부문을 가리지 않고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 다작(多作)의 작가이지만, 리메이크판 <뱀의 길>(2024)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특별상영부문에 초청된 중편 <차임>(2024), 그리고...

2024년 10월 19일|씨네플레이
[2024 BIFF] 부국제가 주목한 한국영화 〈3학년 2학기〉 이란희 감독

[2024 BIFF] 부국제가 주목한 한국영화 〈3학년 2학기〉 이란희 감독

“입시 준비 대신 현장실습 가는 고교생 얼굴 보여주고 싶었어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서는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는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부국제를 통해 발굴된 재능 있는 감독들의 탁월한 신작, 올해 처음으로 영화제의 문을 두드린 신인 감독들의 독창적인 데뷔작을 상영한다.

2024년 10월 15일|씨네플레이
[2024 BIFF] 개막작으론 아직 배고프다!? 넷플릭스가 주목한 7인의 감독은?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 기자회견 현장중계

[2024 BIFF] 개막작으론 아직 배고프다!? 넷플릭스가 주목한 7인의 감독은?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 기자회견 현장중계

​ 확실히 넷플릭스는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와 논란 한가운데 있다. OTT 플랫폼 공개 영화가 개막작에 선정되면서 언론과 평단에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내년 넷플릭스에서 선보일 한국영화 오리지널 라인업을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에서 화려하게...

2024년 10월 12일|씨네플레이
[2024 BIFF] 12년 혼밥 후 감독 데뷔한 ‘고로’상 … “보고 난 뒤 분명 배 고파질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감독 기자회견 현장중계

[2024 BIFF] 12년 혼밥 후 감독 데뷔한 ‘고로’상 … “보고 난 뒤 분명 배 고파질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감독 기자회견 현장중계

배고픈 중년 아저씨가 식당에 들어선다. 늘 그랬듯 혼자다. 사전 조사한 메뉴판을 마치 고3 수험생이 공부하듯 뚫어져라 쳐다본다. 요리 가짓수는 많지만,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은 정해져 있다. 마침내 아저씨는 대학 입학원서를 내는 것처럼 중요한 결정을 내려 음식을 주문한다.

2024년 10월 11일|씨네플레이
[BIFF2024] “영화적이어야 영화의 가능성 넓어진다” …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기자회견 현장 중계!

[BIFF2024] “영화적이어야 영화의 가능성 넓어진다” …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기자회견 현장 중계!

“40년 넘게 영화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내 스타일이나 테마를 정하지 않았다. 일본의 젊은 감독들의 작가성은 뛰어나지만, 나처럼 장르영화를 찍는 감독은 없는 것 같다. 가능성이 많은 것이 바로 영화다. 영화적이어야만 영화의 가능성이 더 넓어진다.

2024년 10월 8일|씨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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