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티클(320)

한국 감성으로 재탄생한 중화권 작품들

한국 감성으로 재탄생한 중화권 작품들

중화권 로맨스가 한국을 휩쓸었던 적이 있다. 에 나온 피아노 배틀을 따라하고, 속 왕대륙을 이상형으로 꼽는 여성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그곳에서 학교를 나온 적이 없음에도 스크린 속 청춘의 한 조각을 나눈 기분을 만끽했다. 경험한 적 없는 시간과 공간을 추억앓이 하며 대만, 중국 청춘 로맨스를 소비했다. 그리고 지금, 부터 까지 우리가 사랑했던 중화권 청춘 로맨스가 다시 한국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개봉하고 있다. 오늘은 한국판 개봉 기념으로 한국 감성으로 로컬라이징 된 중화권 로맨스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작년 최고의 영화로 두루 손꼽히는 미개봉작들

작년 최고의 영화로 두루 손꼽히는 미개봉작들

2025년도 벌써 1달이 지나가는 와중, 작년 유수의 '올해의 영화' 리스트에서 빈번하게 이름을 올린 영화들 가운데 한국 극장가에 소개되지 않은 여덟 작품을 소개한다. 미세리코르디아 Miséricorde 알랭 기로디 프랑스 감독 알랭 기로디는 테러와 인종차별 문제를 아우른 코미디 (2022)에 이어,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 생 마르시알을 배경으로 보다 원초적인 관계를 그린 스릴러 를 발표해 평단은 물론 영화 깨나 찍는다는 감독들의 지지를 받았다.
약 사세요, 젊어지는 약, 머리 좋아지는 약, 시간 느리게 가는 약! 영화 속 약들

약 사세요, 젊어지는 약, 머리 좋아지는 약, 시간 느리게 가는 약! 영화 속 약들

가 연일 화제다. 영화 도, 영화 속 그 이름을 쓰는 ‘약’ 둘 다. 12월 11일 개봉한 는 한때 잘나가는 배우였으나 이제는 본인이 진행하던 TV 에어로빅 쇼에서도 하차 당한 엘리자베스 가 더 젊고 나은 나를 만들어준다는 약물 ‘서브스턴스’를 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사실상 현실에선 인간을 중독시켜 나락으로 밀어넣는 약물이 영화에선 가끔 초현실적인 능력이라도 쥐여주며 약물의 위험성에 따른 자아 붕괴를 형상화하기도 한다. 처럼 파격적인 능력을 주되 주인공의 인생을 뒤흔든 영화 속 약물들을 정리한다.
판도 흔들 수 있을까? 2025년 개봉 예정의 한국영화 기대작

판도 흔들 수 있을까? 2025년 개봉 예정의 한국영화 기대작

마침내 새해가 밝았다. 연말까지 어려운 일의 연속이었던 2024년은 가고 2025년 을사년이 왔다. 새해가 되면 각자 하고 싶은 것이나 해야 할 것이 떠오르곤 할 텐데, 영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입장에선 당연히 '새로 나올 것'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2024년 한 해를 올해의 영화, 올해의 내맘대로 어워즈로 정리했으니 2025년도 어떤 작품이 나올지 살펴보는 것이 인지상정. 2025년에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중 기대작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선정해보았다.
12.3 사태 이후 자꾸만 생각나는 영화 3편

12.3 사태 이후 자꾸만 생각나는 영화 3편

요 근래 자주 들은 말. “어쩌면 이것도 못했을지 몰라”. 출근하고, 밥을 먹고, 퇴근하고, 여가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문장. 이런 일상적인 것도 못했을지 몰라. 40년여 만에 '계엄'이란 두 글자를 마주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12월 3일 밤 10시경,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했다. 다행히 약 6시간 만에 해제됐으나 그 몇 시간의 여파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

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블록버스터든 수공예 독립영화든 작품 만든 김에 사랑받고 싶은 건 영화인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관객 입장에선 돈도, 시간도 한정적인 인생에서 그 모든 영화를 다 챙겨보기란 불가능하다. 거기다 여러모로 형편이 안 좋은 근래의 상황에서 예상외로 사랑받은 영화만큼 예상보다 외면받은 영화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2024년, 혹여 독자들이 놓쳤다면 한 번쯤 되돌아봐주었으면 하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추천작을 소개한다.
12월의 포문을 열〈1승〉〈소방관〉 12월 1주차 개봉 화제작 (12/4~5)

12월의 포문을 열〈1승〉〈소방관〉 12월 1주차 개봉 화제작 (12/4~5)

12월 1주차 개봉작(12/4~5) 12월 1주차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가 강세다. 우승도 아닌 단 1승을 목표로 한 여자배구 프로팀의 고군분투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소방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관객을 찾아간다. 여기에 부동산 공화국의 그림자를 호러와 블랙 코미디로 풀어낸 두 작품이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를 돌아보게 할 듯하다. 1승 – 우승. 아뇨 단 1승이 목표입니다. 장르: 스포츠 공개일: 2024. 11.
브로드웨이를 스크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 5

브로드웨이를 스크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 5

찬 바람 쌩쌩 부는 겨울의 영화관. 그럼에도 의 반응이 심상찮다. 개봉날 바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24년 최고의 영화 후보로 단숨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량만 무려 13만 8천 장으로 타 영화 대비 압도적인 예매량을 선보였다. 로튼토마토 토마토 지수 역시 92퍼센트로, 평단과 관객 양측 모두 호평하는 분위기다. 영화 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고유함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무대의 생생함을 영화만의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메웠다.
'2024년 영화계를 빛낸 보석을 가리다' 인디와이어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들

'2024년 영화계를 빛낸 보석을 가리다' 인디와이어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들

지난 22일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가 2024년 최고의 영화 ‘The 30 Best Movies of 2024 ’를 발표했다. 인디와이어는 선정 기준에 대해 ‘여러 영화제와 그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라며 ‘일부는 작년 가을 영화제에서 나왔다’고 덧붙였다. 인디와이어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목록에는 이번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숀 베이커 감독의 부터 국내에서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그리고 지난해 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의 주목을 받은 팜 티엔 안 감독의 까지...
온정과 즐거움이 가득한 디즈니표 크리스마스 시즌 단편 모음.zip

온정과 즐거움이 가득한 디즈니표 크리스마스 시즌 단편 모음.zip

어느새 연말이다. 정말이지 2024년이 한 달 남짓 남았다니, 믿기지 않는다. 그래도 연말이라면 또 하나의 큰 이벤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설레고 있을 터. 바로 인류의 대명절(. ) 크리스마스다. 물론 종교적인 기념일이라지만, 크리스마스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사실이다. 문화계도 이때를 노려 다양한 시도를 선보여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곤 한다. 특히 영원한 동심, 디즈니 컴퍼니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매년 홀리데이 시즌 단편을 공개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