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612)

‘이름은 하나인데 사람은 여럿?’ 이름을 공유하는 유명 히어로들

‘이름은 하나인데 사람은 여럿?’ 이름을 공유하는 유명 히어로들

의 나탈리 포트먼과 크리스 헴스워스가 함께 토르의 모습으로 서 있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한 명이 토르라면 다른 하나는 아니어야 맞겠지만, 두 사람 다 토르(?)다운 분장으로 나란히 있는 것을 보면 ‘두 토르의 활약을 볼 수 있는 건가?’ 궁금해진다. 물론 7월에 되면 다 알 수 있겠지만. ​ 히어로 네임이 곧 그 인물을 상징하기 때문에, 같은 이름의 두 명이 존재하기 어렵다. 상징성 있는 캐릭터의 경우엔 한 명이 이름을 바꾸거나 은퇴하는 식으로 후계자에
넘치는 자신감이 오히려 불안감을 부르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넘치는 자신감이 오히려 불안감을 부르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 , , 의 스포일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
‘우정과 사랑의 매직 파워’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한 파트너와 제자들

‘우정과 사랑의 매직 파워’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한 파트너와 제자들

에 이어 다섯 달 만에 로 돌아온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이번 작품에선 멀티버스를 통해 험난한 여정을 펼치는데,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은 원작 설정에서도 익숙한 활동이다. ‘소서러 슈프림’이라는 최고 마법사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도 닥터 스트레인지에게는 ‘지구 차원의 소서러 슈프림’일뿐이고, 다른 차원에는 또 다른 소서러 슈프림이 존재한다. 그 지위에 걸맞게 많은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임무는 물론, 제자를 받아서 마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난해한 B급 연출 속 묵직한 질문, <가디언즈 오브 저스티스>

난해한 B급 연출 속 묵직한 질문, <가디언즈 오브 저스티스>

솔직히 보기 쉬운 콘텐츠는 아니었다. 1화부터 전개가 쇼킹했고, 영상은 독특했지만 자칫 산만해 보일 때도 있었고,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라기엔 다분히 B급 감성이 난무했으며,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내용을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이걸 보고 있는 나에게… 친구는 말했다. 무슨 80년대 특촬물을 보고 있어? ​ 말마따나 그렇게 보인다. 캐릭터들의 액션 전투씬은 아케이드 게임을 차용해 HP 바와 데미지 이펙트를 실사 영상에 덧입히는 형태로 연출되고, 다소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액션
영웅인가, 빌런인가? : 선을 넘는 정의, 안티히어로

영웅인가, 빌런인가? : 선을 넘는 정의, 안티히어로

안티히어로란 뭔가. 일단 ‘히어로’라는 별칭이 붙은 만큼 영웅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임무 완수를 위해 나쁜 이들과도 손을 잡으며, 때로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딱 잘라 히어로냐 아니냐로 나누기에는 애매하다. 선한 목적을 갖고 싸운다고는 하지만, 자신도 법과 규칙을 어기면서 나름의 ‘정의’를 구현한다는 것이 문제다. 자신의 ‘적’이 누구냐에 따라 그들을 살해하거나 치명상을 입히는 행위도 더러 있다. 모든 안티히어로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도덕적으로 용납되는 일의 범위가 모호하다.
'평론가 아닌 관객 평가 궁금해!' 디즈니+ 오리지널 5편, 당신의 별점은?

'평론가 아닌 관객 평가 궁금해!' 디즈니+ 오리지널 5편, 당신의 별점은?

지난 팬데믹 내내 목말랐던 MCU 팬들에게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꽤나 희소식이었다. 한국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공개되었던 과 에 이어 와 , 최근 3화까지 공개된 까지 새로운 히어로들은 물론이고 영화에서 미처 못한 이야기까지 풀어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 페이즈 3이 마무리된 이후, 팬데믹 사태로 페이즈 4를 예정했던 만큼 화려하게 시작하지 못했던 MCU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는 점은 나름 재미있는 부분이다.
이번엔 어떤 히어로? : 마블의 넥스트 레벨! 미즈 마블과 노바

이번엔 어떤 히어로? : 마블의 넥스트 레벨! 미즈 마블과 노바

게임 속의 미즈 마블 마블 스튜디오가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히어로가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수천 명에 이르는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다. 페이즈 1부터 3까지는 마블의 대표 히어로들 위주로 영상화되었기에, 페이즈 4부터는 비교적 최신 캐릭터거나 상대적으로 주류에서 벗어난 캐릭터들이 선택되는 중이다. 여러 사정으로 배우 및 캐릭터들의 세대교체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샹치와 문나이트 못지않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히어로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수스쿼>부터 <모비우스>까지, 자레드 레토 수난기

<수스쿼>부터 <모비우스>까지, 자레드 레토 수난기

자레드 레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알린 영화는 아무래도 일 것이다. 매튜 맥커너히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아카데미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던 작품이었고, 무엇보다도 자레드 레토의 파격적인 분장과 더불어 그가 연기한 트랜스젠더 캐릭터 레이언이 관객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을 테니. ​
‘드라큘라부터 모비우스까지’ 마블의 밤을 지배하는 종족 뱀파이어 완전 분석

‘드라큘라부터 모비우스까지’ 마블의 밤을 지배하는 종족 뱀파이어 완전 분석

마블 코믹스의 뱀파이어들 뱀파이어는 참으로 매력적인 소재이다. 지금은 좀비에게 최정상(?)의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 문학 등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세계 곳곳에서 구전설화나 괴담 등을 통해 전해져 온 긴 역사를 가진 만큼, 고전적인 기품과 현대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소재가 뱀파이어인 것이다. ​ 뱀파이어의 뛰어난 상업성은 마블 코믹스에도 침투해있다. 마블 세계관 속의 뱀파이어의 능력이나 약점은 우리가 일반적으
새로운 DC의 시작? 우여곡절 많았던 DC의 차기 라인업들

새로운 DC의 시작? 우여곡절 많았던 DC의 차기 라인업들

DC코믹스 사실 실사화 영화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먼저 구상하고 실행에 옮긴 쪽은 DC코믹스의 실사화를 담당하는 워너브러더스였다. 마블은 1편이 개봉할 때까지만 해도 유니버스 단위의 보다 넓은 세계관을 구상할 여력은 없었으니… 워너브러더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실사화 연계 프로젝트를 기획해 왔고 실제로 가 성공해서 기획이 이어졌다면 DC가 선발주자가 됐을 것이다. ​ 하지만 DC코믹스 기반 작품들이 잇달아 그리 좋지 못한 성과를 보이면서 연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