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소뜸" 검색 결과

〈만다라〉 〈길소뜸〉 집필한 송길한 시나리오 작가 별세

〈만다라〉 〈길소뜸〉 집필한 송길한 시나리오 작가 별세

임권택 감독의 1980년대 대표작 등 총 39편의 시나리오 집필
한국영화계를 빛낸 시나리오 작가 송길한이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송길한 작가의 유족은 그가 위암 투병을 12월 22일 오후 5시경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1940년생 송길한 작가는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시나리오 「흑조」로 등단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업했는데, 특히 임권택 감독과의 작업으로 한국영화계의 중심에 섰다. , , , , , , 등 임 감독의 1980년대 대표작 각본 작업에 함께 했으며 그의 101번째 영화 각색에도 함께 한 바 있다.
[포토&]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원조 팜므파탈' 배우 김지미 향년 85세로 별세

[포토&]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원조 팜므파탈' 배우 김지미 향년 85세로 별세

1960년대 한국영화 르네상스 주역…출연작 700여 편 달해 '길소뜸'·'토지'로 여우주연상 '지미필름' 제작자로도 활동
한국 영화계의 '전설', 원로 배우 김지미 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이 소식을 전하며 영화계의 큰 슬픔을 알렸다. 1940년생인 김지미는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 1990년대까지 370여 편(본인 주장 7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다. 그녀는 1958년 '별아 내 가슴에'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장희빈'(1961), '불나비'(1965)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특히 '불나비'에서는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코엔 형제, 왕가위, 데이비드 린치, 박찬욱의 연결고리!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들

코엔 형제, 왕가위, 데이비드 린치, 박찬욱의 연결고리!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들

포스터 왕가위 감독, 장국영 양조위 주연의 사랑 영화 가 다시 한번 재개봉 했다. 왕가위가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해 보다 두터운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를 비롯해 지난 30년 간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들의 엄선해 소개한다. 난니 모레티 나의 즐거운 일기 Caro diario 1994 이탈리아 감독 난니 모레티는 처음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1978)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처음 초청됐지만, 이후 16년 만에 다시 칸에 입성해 로 감독상을 받았다.
[충무로 소식] 흥행은 기세다! '극장 유물론' 반격하는 인기몰이 <범죄도시 2>·<마녀 2>

[충무로 소식] 흥행은 기세다! '극장 유물론' 반격하는 인기몰이 <범죄도시 2>·<마녀 2>

, … 여름 시장 노리는 대작들의 기지개 ​ 어느 정도 정상화된 극장가에 '텐트폴 영화' 경쟁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극장가에도 대작이 돌아왔다. 특히 , 등 한국 영화가 연일 흥행하면서 한국 배급사들의 사활을 건 대작들이 정보를 공개하며 개봉 기운을 내비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터내셔널 포스터 , 국내 공개 포스터 먼저 75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으로 초청된 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970~2010년대 여자 아역 배우의 간략 계보를 알아보자

1970~2010년대 여자 아역 배우의 간략 계보를 알아보자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꼬리표. 쉽게 떼기 힘들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한 배우들 가운데 누군가는 왕성히 활동하는 뛰어난 연기자가 됐고, 누군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간혹 사건사고로 소식이 들리는 경우도 있다. 에 출연한 김향기의 경우는 어떨까. 2019년 스무살이 됐지만 교복 입은 모습이 익숙하다. 어린 시절부터 보여준 탁월한 연기력은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그녀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잘 자라준 김향기를 보며 시대별 여자 아역 배우의 간략한 계보를 살펴봤다. 증인 감독 이한 출연 정우성, 김향기 개봉 2019.
한 시대를 대표한 배우 강신성일, 그의 영화 인생을 돌아보며

한 시대를 대표한 배우 강신성일, 그의 영화 인생을 돌아보며

강신성일(사진 씨네21) 2018년 11월 4일 오전 2시 30분경, 배우 신성일 이 폐암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한 시대가 저문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1960년 데뷔해 한국영화계의 아이콘이었던 배우 신성일, 지금까지도 영화계에 남겨진 그의 잔상을 정리해본다. 본명 강신영. 예명 신성일(申星一). 예명은 영화사 신필림과의 계약 때 신상옥 감독(·· 등 연출)이 지어준 것이다. 그야말로 영화계의 신성(新星)이 되라는 뜻이었는데, 그것이 그대로 이뤄졌으니 신상옥 감독의 식견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한국영화 속 여자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한국영화 속 여자들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를 볼 때에 여성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줄어들게 된다. 그게 차라리 바른 상태인 것 같다고 느끼는 지금, 내 마음에 오랫동안 자리한 한국영화 속 여자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봤다. 태희배두나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 세상이 떠나가라 다함께 웃고 떠들 줄 알았던 친구들이 각자의 삶으로 흩어지고, 태희는 나름 부유한 집안 덕에 다른 애들보다는 여유롭게 주변을 관찰하며 미래를 궁리한다.
신성일, 청춘의 표정에서 인텔리의 포즈까지

신성일, 청춘의 표정에서 인텔리의 포즈까지

한국영화 회고전_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 폭발적 팬덤을 지닌 스타로서 좌절의 표정이 압권이던 청춘의 아이콘이었다. 주류문화에 포섭될 수 없는 짙은 패배의식과 무기력에 젖은 인텔리의 초상도 함께 지니고 있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톱스타의 지위에 있었던 배우 신성일의 여덟 작품에 주목한다. 그는 1960년대 중반 밑바닥 인생을 사는 피 흘리는 청춘의 얼굴을, 모더니즘 미학을 담은 영화들에서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현대적 인간상을, 70년대 호스티스물에서는 피로한 중년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10편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10편

바람 에디터 칼럼을 신설하기로 정하자마자 그 처음은 무조건 가장 사랑하는 영화 10편에 대해서 써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100만 관객을 훌쩍 넘겨버리는 영화들과는 아무런 관련 없는 이 글을 어떤 독자들이 읽을지 모르지만, 혼자 조용히 "사실 저는 이런 영화들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하고 중얼거리고 싶었거든요. 정작 그 리스트를 제대로 꼽아본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런 와중, 얼마 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빅토르 쇠스트롬의 무성영화 (1928)를 보고서 더 이상 리스트를 미룰 수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7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포미닛 허가윤, 송강호와 <마약왕> 출연

[7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포미닛 허가윤, 송강호와 <마약왕> 출연

포미닛 허가윤, 송강호와 출연 허가윤 . 송강호 주연 마약왕>에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합류한다. 허가윤은 지난 봄 개봉한 아빠는 딸>에서 범생이 여고생 안경미 역을 맡아 수수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마약왕>은 내부자들>(2015)의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마약 밀수에 눈을 뜬 주인공 이두삼(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았다. 허가윤은 극 중 종순이 역을 맡아 송강호 외에 조정석, 이성민, 윤제문,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차인표, 할리우드 진출 차인표 (사진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