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검색 결과

[인터뷰]

[인터뷰] "다른 배우가 했다면 배 아플 것 같아 출연 결정해..." 〈빅토리〉 박세완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의 배우 박세완을 만났다. 붉은 모자를 돌려 쓴 채 웃어보이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미나'였다. 벌써 데뷔 8년차. 단역과 조연으로 시작한 박세완은 "포스터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도 영광이었다"며 매 순간 퀘스트를 깨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박세완은 의 얼굴이 되어 드디어 하나의 퀘스트를 완료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의 박세완을 만나 생생한 현장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시사회 때 눈물을 보이셨어요. 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기자님들이 주신 평에 감동받았어요.
댄스 영화 <땐뽀걸즈>가 거제 조선소를 어루만지는 방법

댄스 영화 <땐뽀걸즈>가 거제 조선소를 어루만지는 방법

KBS (이승문, 2017)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은사님 한 분이 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초등학교 4학년 때로 돌아가야 한다. 가을 운동회 하는 학교가 아직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유독 그 해 운동회에서 장애물달리기를 한 기억만 남아 있다. 1등을 했냐 하면 물론 1등을 하기는 했는데, 그래서 20년 넘게 기억하는 일은 아니다. 앞서 달리던 친구가 결승선 바로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차지한 1등이었다.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노동자는 선, 사용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한 한 편의 노동 영화 수작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 25일 개봉하는 이 그 주인공이다. 한양중공업 입사 4년 차 강준희 대리 는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직후,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침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정리해고자를 선발하지만, 회사는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를 추린다. 이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오른 존경하는 선배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구조조정은 외부 시각에서는 노사 간 갈등으로 인식된다.
최애가 안 되기 힘들어! 연기에 노래에 댄스까지 섭렵하며 극장가 점령 중인 박세완 TMI

최애가 안 되기 힘들어! 연기에 노래에 댄스까지 섭렵하며 극장가 점령 중인 박세완 TMI

이 배우의 팬이라면 지금 가장 행복할지 모른다. 자신의 최애를 한 달 넘게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 개봉할 땐 '언더독'이었지만 입소문 타며 조용히 장기상영 중인 에서 9월 28일 개봉한 로 흥행 바람을 이어가는 배우는 박세완이다. 에선 북측 병사 리연희를, 에선 오세연 의 소녀 시절을 맡은 박세완, 이 기세를 타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뤄본다. 육사오(6/45) 감독 박규태 출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이순원, 곽동연, 김민호 개봉 2022. 08. 24.
핑크빛 아닌 핏빛!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

핑크빛 아닌 핏빛!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

2019년 메가 히트작 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로 돌아왔다. 이병헌 감독은 작품의 총감독을 맡았고, 단편 영화 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 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 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지난 6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되는 중이다.
'네 잘못이 아냐' 팍팍한 인생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영화 속 인생 스승들

'네 잘못이 아냐' 팍팍한 인생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영화 속 인생 스승들

혹시 스승의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는지. 5월 15일이다. 과거엔 스승의 날 역시 어린이날, 어버이날 못지 않게 큰 행사였다. 고사리 손으로 카네이션을 만들고, 반 대표가 앞에 조회대 앞에 나가 담임 선생님 가슴팍에 꽃을 달아주던 행사가 있었다. 영 손재주가 없던 터라 괜히 선생님께 삐딱하게 굴어버렸던 부끄러운 기억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선생님이 여기 한 번은 봐줬으면 하는, 어린 마음까지도. 이제는 스승의 날을 기억하는 이도 드물 만큼 선생님의 개념이 많이 달라졌다.
'슬의생' 의사였다고? 곧 떡상할 것 같은 이 배우

'슬의생' 의사였다고? 곧 떡상할 것 같은 이 배우

서인국, 박보영의 '미친 케미'로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이하, ). 전에 없던 로맨스 서사와 지독한 세계관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SF 세계관을 듬직하게 이끌고 가는 주연 배우들의 호연이 눈에 띄는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아가고 있는 신인 배우가 있죠.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웹 소설 작가 나지나를 연기하는 배우 신도현이 그 주인공.
[인터뷰] 배우란 직업, 힘들어도 재미있게 <성혜의 나라> 송지인

[인터뷰] 배우란 직업, 힘들어도 재미있게 <성혜의 나라> 송지인

서울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살아간다는 성혜. 그에겐 아르바이트가 생활의 전부다. 의지할 사람조차 없어서 그저 힘겹게 자신의 몸을 이끌고 살아갈 뿐이다. 흑백으로 담긴 의 성혜는 쉽게 웃을 일조차 없는 퍽퍽한 일상을 묵묵히 견뎌간다. ​ 그래서 인터뷰를 위해 만난 송지인 배우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을 때면 나도 모르게 안도하곤 했다. 마치 영화 속 성혜가 머금지 못한 미소까지 담아내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2020년에도 나오겠지? 맹활약 중인 <학교> 출신 배우들

2020년에도 나오겠지? 맹활약 중인 <학교> 출신 배우들

의 출연 제의를 받은 김요한 청춘 드라마 명가, 시리즈가 2020년에 돌아온다. 은 제작에 들어가기도 전,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김요한에게 출연 제의를 해 화제를 모았다. 3월에 촬영에 들어가 하반기에 공개될 를 만나기 전, 어떤 배우들이 시리즈를 거쳤는지 만나보자. 학교 시리즈(1999~2001) 강우혁 역장혁 , 1999년부터 시작한 계보 중 최고의 발견이라면 단연 장혁이 아닐까.
은인부터 원수까지, 영화 속 별별 선생님

은인부터 원수까지, 영화 속 별별 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아 영화 속 선생님 캐릭터를 모았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하는 노랫말을 기꺼이 바치고 싶은 분이 있는가 하면, '님'이라 부르기도 아까운 족속도 있다. 키팅 창립된 지 100년을 훌쩍 넘긴 모교 월튼 아카데미로 부임한 키팅 . 영문학 교사인 그는 첫 수업부터 이론 부분을 찢어버리고, "현재를 즐겨라" 라며 공부보단 삶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보수적인 학교에서 보기에 파격일 수밖에 없는 그의 교육법은 끝내 벽에 부딪히고 만다. 아이들은 키팅을 "캡틴"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