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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리워하는, BIFF 창립 멤버 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띄우는 편지 <지석>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그리워하는, BIFF 창립 멤버 故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띄우는 편지 <지석>

다큐멘터리 이미지: 소울필름 부산은 영화의 도시를 오랫동안 표방해왔다. 부산시가 내건 캐치 프라이즈에 속아(. ) 많은 학생들이 부산 소재 관련학과로 진학했지만, 정작 수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 영화 산업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지금은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관련 공공기관이 부산으로 내려와 센텀시티에 자리 잡았다고 없던 산업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 공공기관은 반대로 돈을 쓰는 곳이다. 영화를 만들려면 서울로 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산 영화학도들은 계속 작아졌다.
<탑건: 매버릭>, 우리가 바라던 아날로그 영웅담 : 패기 그 자체인 젊은이가 겸손을 배울 때

<탑건: 매버릭>, 우리가 바라던 아날로그 영웅담 : 패기 그 자체인 젊은이가 겸손을 배울 때

​ * 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 탑건: 매버릭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개봉 2022. 06. 22. ​ 세상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식의 영웅담에 길들여진 지 오래다. 시작은 였을 것이다. 히어로가 변신 전후의 정체성을 고민한다는 설정은 많았지만, 이 영화에선 그 고민이 이야기의 전면으로 드러났다. 이미 에서 자신이 히어로임을 고백해 버린 토니 스타크 는 와 를 거치며 혼란을 겪는다. 아이언맨은 토니 스타크인가, 아니면 수트인가.
[인터뷰] <로그 인 벨지움> 유태오 “이 현실을 놓지 않으려 집요하게 만들었다”

[인터뷰] <로그 인 벨지움> 유태오 “이 현실을 놓지 않으려 집요하게 만들었다”

누군가에겐 섹시한 남자의 상징으로, 누군가에겐 소년미의 원석으로 기억되는 배우 유태오가 첫 연출작 을 들고 감독으로 돌아왔다. 마치 그에게 붙은 수식어 ‘섹시빌런’과 ‘소년미’의 모순을 반영하듯, 다큐멘터리이면서 동시에 영상 실험물 같은 은 타국에 홀로 남겨진 유태오의 생존기를 써내려간다. 모두의 생활을 뒤흔든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그는 스스로의 고민을 영화로 승화시키며 그 시간을 결과물로 남겼다. 유태오는 어떤 마음으로 이 작품을 만들고 남기게 됐을까.
대리 만족·대리 긴장 100%, OTT 플랫폼별 화제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리 만족·대리 긴장 100%, OTT 플랫폼별 화제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요즘 일상생활과 방송의 온도가 다른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니지만, 그중에서 연애야말로 가장 온도차가 심한 분야인 것 같다. 온라인상엔 거리두기 때문에 누굴 만나기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 많은데, 반면 최근 OTT(Over-the-top) 플랫폼에선 다양한 연애 관련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지, 화제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체인지 데이즈 카카오TV, 방영중 카카오TV의 는 예고가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주피터스 레거시>, 1시즌은 그냥 프롤로그일 뿐?

<주피터스 레거시>, 1시즌은 그냥 프롤로그일 뿐?

딱히 MCU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히어로와 빌런의 싸움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꽤 오랫동안 인기 있었다. 사람들을 별 이유도 없이 괴롭히고 이상한 욕망을 실현하려고 애쓰는 범죄자들의 따귀를 거세게 날려 주고 감옥에 가두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준 이들에게 쿨하게 인사를 날리며 유유히 하늘로 날아가는. . . . . 권선징악과 해피엔딩이야말로 유구한 인기를 누려 오지 않았나.
양말 벗기? 길바닥에 눕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스타들의 술버릇

양말 벗기? 길바닥에 눕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스타들의 술버릇

보는 자마저 만취(. ) 간접 체험 가능했던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hongsick) 배우들도 술을 마십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SNS, 혹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기도 하죠. 즐겨 먹는 주종부터, 정리 정돈, 양말 벗기 등 만취 상태의 이색적인 술버릇까지. 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밝힌 술에 관련한 일화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윤계상 | 리액션 부자, 계산하기 취기가 오르면 텐션도 오른다는 윤계상. 을 함께 작업했던 박범수 감독은 에 출연해 “ 과도한 리액션을 한다. 엄청 귀엽다.
그때도 있었다, 배우들의 브이로그

그때도 있었다, 배우들의 브이로그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주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넘겨, 박서준에 이어 국내 배우 중에서는 두 번째로 골드 버튼을 받았다. 안소희, 강소라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 작품 밖 스타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나름대로 해소해주고 있는 유튜브 브이로그, 전에는 없었을까. 브이로그의 원조 격인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셀프카메라 코너에 등장했던 배우들의 그 시절 모습을 꺼내보자. 1999년 고3 수험생 전지현1998년 드라마 로 데뷔 후 라이징 스타로서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던 19세 전지현.
입덕했는데 또 입덕하게 만드는 류준열 브이로그 보고 가세요

입덕했는데 또 입덕하게 만드는 류준열 브이로그 보고 가세요

View this post on Instagram 너를 산 적은 없었는데 #플라스틱 A post shared by 류준열 (@ryusdb) on Apr 1, 2020 at 5:07pm PDT ", "originalWidth" : "658", "originalHeight" : "", "contentMode" : "normal", "description": "좋아요 199.6천개, 댓글 1,766개 - Instagram의 류준열(@ryusdb)님: \"너를 산 적은 없었는데 #플라스틱\"", "inputUrl":...
이젠 영화 보며 춤까지? 남포동 '커뮤니티 BIFF' 프로그램, 이벤트

이젠 영화 보며 춤까지? 남포동 '커뮤니티 BIFF' 프로그램, 이벤트

화려하고 아득하게 높은 빌딩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가 개최되고 있는 센텀시티 일대의 풍광이다. 반면 BIFF에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BIFF의 원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남포동. (BIFF는 2005년부터 남포동에서 해운대 일대로 장소를 이동했다) 좁게 들어선 시장 골목과 세월의 흔적이 담긴 건물들. 이곳에서는 BIFF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올해 BIFF에는 '관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화제'라는 테마로 남포동 일대에 따로 '커뮤니티 비프 '를 개최했다.
동서고금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7월 영화 프로그램

동서고금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7월 영화 프로그램

한국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은 C, L, M 멀티플렉스 전부가 아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 살펴보면 동서고금 걸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열려 있다. 2019년 하반기를 여는 7월은 특히 그 기회가 많고 넓다. ‘영화와 공간: 도쿄’ ​ 7월 2일~21일 @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2015년부터 매해 여름 특정 도시를 테마로 영화들을 상영하는 '영화와 공간'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