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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배’ ‘에이스 신입’에 이어 인간적이고 코믹한 모습까지 강하늘의 영화

‘멋진 선배’ ‘에이스 신입’에 이어 인간적이고 코믹한 모습까지 강하늘의 영화

강하늘의 차기작 포스터 훈훈하고 반듯한 비주얼과 준수한 연기력, 쏟아지는 미담까지 갖춘 배우 강하늘은 훈남의 정석 같은 배우이다. 데뷔 시절에는 순박하고 풋풋한 미소년이었던 강하늘은 ‘멋진 남자 선배’, ‘에이스 신입’의 이미지를 지나, 현재는 인간적이고 코믹한 모습까지 서슴없이 보여주고 있다. ​ 연극과 뮤지컬,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강하늘이 곧 다수의 신작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영화 , , 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4년 공개 예정인 합류 소식까지 전했다.
한밤중, 남편이 갑자기 생고기를 먹는다? 색다른 공포가 불어오는 <잠>

한밤중, 남편이 갑자기 생고기를 먹는다? 색다른 공포가 불어오는 <잠>

스틸.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을 보며 흠칫했다. 사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몽유병은 아니지만, 사실 본인은 수면 중 빈번하게 고성을 지른다). 중요한 것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정작 본인이 상황의 심각성을 모른다는 데에 있다. 물론, 나도 누군가가 일러주기 전까지는 몰랐다. 그러나 나는 다행히도 배우자가 없기 때문에 속 ‘수진’ 이 남편 ‘현수’ 의 행동에 느끼는 공포에 필적할 만한 감정을 느낄 사람은 없다.
'빅4'가고 '빅3'온다!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작 3편

'빅4'가고 '빅3'온다!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작 3편

여름 시장이 문을 닫으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성수기가 온다. 8월 14일 기준, 여름 한국영화 빅 4(, , )중에서는 가 현재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가운데, 9월 말 추석 연휴를 맞아 또 한 번 한국영화들이 대거 개봉할 전망이다. 작년에는 이 유일하게 추석 연휴를 노린 한국영화였으나, 올해는 한가위처럼 푸짐한 3편의 영화가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 ​ 2023년 추석 연휴는 샌드위치 휴일을 포함하면 최대 6일의 휴일을 누릴 수 있어, 일찌감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나와 공통분모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였다.”

[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나와 공통분모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였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서 이병헌은 여태 잘 안 쓰던 연기 근육을 쓴다. 말과 말 사이,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그건 엄태화 감독의 주문에 따르면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을 외워 달라는 요구에 응해 고안한 것들이다. 혹은 모두가 방심하는 사이, 동작과 동작 사이에 작은 웃음을 흘리듯 심어 놓는다. 마치 실수인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실은 미세하게 계산된 장치들이다. 작은 동작 하나까지 들키기 십상인 대형 스크린에서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요소가 되어, 발견의 기쁨을 준다.
[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작품이 재밌어야 관객들이 의미 찾는다 생각”

[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작품이 재밌어야 관객들이 의미 찾는다 생각”

포스터 날카롭고, 웃기다. 8월 9일 개봉한 한국영화 BIG 4의 마지막 타자 는 좀처럼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 정서를 경유한다. 이병헌-박서준-박보영이란 캐스팅과 ·을 연출한 엄태화 감독의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은, 그만큼 어깨가 무거웠겠지만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킨다. 세상 모든 것이 무너지고, 오직 한곳만 안전하다면. 는 단 한 문장만으로 수많은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토대로 객석을 웃음으로 채웠다가, 숨소리조차 들리는 적막한 순간을 안기기도.
욕망이라는 이름의 아파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한 8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아파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한 8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8월 2주차 개봉작 (8/9~8/11) 대형 한국영화들이 쏙쏙 개봉해 극장가가 분주하다. 이번 주는 여름 한국영화 빅4의 마지막 작품이 개봉한다. 이 외에도 작지만 알찬 영화들이 공개되어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컨 바람 가득한 극장가에서 만날 8월 2주차 개봉 화제작을 살펴보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 지진으로 무너진 세상에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 희망일까 절망일까. 롯데컬처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장르: 드라마 공개일: 2023. 08.
‘다른데요, 닮았습니다’ 올여름 한국영화 빅4 감독들의 전작 다시 보기

‘다른데요, 닮았습니다’ 올여름 한국영화 빅4 감독들의 전작 다시 보기

극장가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영화팬들의 기대작이 대거 개봉했다. 올해는 한국 대형 스튜디오들의 대작들이 고작 1-2주 차이로 동시에 등장,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엔데믹 이후 부진한 한국영화가 이번 여름을 계기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일단 라인업은 믿고 볼만하다. 소위 한국영화 빅4 감독들의 필모가 화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신작들을 보면 전작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시리즈는 아니지만 묘하게 연결되는 어떤 지점들이 눈에 띈다.
2023년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열일 중인 박서준의 영화들

2023년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오가며 열일 중인 박서준의 영화들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분량과 무관하게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배우가 있다. 그만큼 작품의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박서준이 그러한 배우 중 하나이다. (2011)에서는 단역으로 약 1분 남짓의 분량으로도 시선을 끌어냈고, 특별 출연으로 이름을 올렸던 (2018)에서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성인 아들로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2019)에서는 사건의 시작이라 말해도 좋을, ‘기우’에게 고액 과외 자리를 제안하는 친구로 등장해 인상을 남겼다.
‘본 투 비 러블리’ 박보영의 영화들

‘본 투 비 러블리’ 박보영의 영화들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동안의 비주얼을 겸비하여 ‘뽀블리’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박보영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미혼모부터 폐병 환자, 일진, 커리어우먼, 괴력의 히어로, 1인 2역까지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그가 신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며, ‘러블리’의 의인화인 박보영의 대표작들을 만나본다. (2008) / 황정남 역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톱스타와 엽기적인 스토커의 스캔들 공방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
콘크리트빛 회색 재난극, <콘크리트 유토피아> 공개 후기와 말말말

콘크리트빛 회색 재난극, <콘크리트 유토피아> 공개 후기와 말말말

2023년 여름 시장 빅4의 마지막 타자, 가 마침내 공개됐다. 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믿음직한 배우들을 앞세워 '모든 게 무너진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라는 극단적 설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7월 31일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로 첫 선을 보인 . 작품을 만난 후기와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말말말을 정리해 전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개봉 2023. 08.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