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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IFAN 11호] 〈오디티〉 데미안 맥카시 감독 인터뷰

[2024 BIFAN 11호] 〈오디티〉 데미안 맥카시 감독 인터뷰

“한국영화 많이 봐서 한국말 듣는 걸 즐기고 있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는 장르영화제답게 다양한 호러영화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 같은 영화를 만나긴 쉽지 않다. 호러영화면서 미스터리를 꼼꼼하게 쌓아 올려 대화 장면조차 흥미진진한 영화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데미안 맥카시 감독은 2021년 에 이어 올해 로 BIFAN을 찾았다. 그것도 전작에 이어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으로. 를 보면 BIFAN의 선택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적재적소의 공포 요소, 스산한 분위기, 맥카시 감독이 구성한 미스터리에 열연으로 보답하는 배우들까지.
[인터뷰] 〈인사이드 아웃 2〉 다섯 감정을 맡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혜숙·심현숙

[인터뷰] 〈인사이드 아웃 2〉 다섯 감정을 맡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혜숙·심현숙

가 한국에서 흥행 중이다. 픽사 또한 이 사실을 아는지, 작업에 참여한 한국인 애니메이터와 한국 기자들의 화상 인터뷰 자리를 준비했다. 감정들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와 심현숙 애니메이터 두 사람에게 픽사에서의 작업과 한국 흥행에 대한 반응을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번 작품에서 맡은 파트 설명을 부탁드린다. ​ 김혜숙 먼저 이렇게 한국말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 일할 때 다 영어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한국말이 고플 때가 많다.
40년 만에 한국 찾아온 일본 청춘영화의 원형 〈태풍 클럽〉

40년 만에 한국 찾아온 일본 청춘영화의 원형 〈태풍 클럽〉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일본 청춘영화의 원형으로 꼽히며 후대 감독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소마이 신지 감독의 (1985)이 4K 리마스터링으로 40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제1회 도쿄국제영화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2008년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올타임 일본 영화 베스트' 10위에 오르는 등 일본 영화계의 전설로 회자된 작품인 만큼 많은 이들이 국내 첫 정식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다.
[2024 BIFAN 1호] 더 힙해져서 돌아왔다! 2024 BIFAN ‘만끽’ 포인트 5가지

[2024 BIFAN 1호] 더 힙해져서 돌아왔다! 2024 BIFAN ‘만끽’ 포인트 5가지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새롭게 도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2024 BIFAN은 영화제의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고자 ‘BIFAN+’로 리브랜딩했다. 그 첫 발걸음은 국내 최초로 AI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하면서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AI 영화들을 선보인 데 있다. 이외에도 2024 BIFAN은 더욱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2024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11일간 부천 시청을 포함한 주요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누군가의 연인으로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 유명인의 연인을 조명한 영화 5

누군가의 연인으로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 유명인의 연인을 조명한 영화 5

치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TV 속에 나온 유명인과 결혼하는 상상을 할 테다. 그게 유명 아이돌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작가일 수도 있고, 재벌일 수도 있다. 아름답게 빛나는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는 상상. 오롯이 그를 소유할 수 있다는 희열.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자면, 영원히 ‘만인의 연인'인 채, ‘나만의’ 것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혹은 강렬하게 빛나는 유명인 옆에서 나의 존재 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누구누구의 아내, 남편, 연인으로 살아간 이들.
〈하이재킹〉 등 6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하이재킹〉 등 6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하이재킹 감독 김성한 출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모범적 정공법, 흐릿한 매력 ★★★ 둘로 나뉜 한반도의 특수한 비극 아래에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은 그 사연 중 하나를 건져 올려 스크린에 성실히 빚어낸다. 실화에 상상력을 더해 공백을 채우고, 하이재킹 상황을 리얼타임으로 펼쳐 보이는 방식이다. 국가 이념이 개인의 불행과 부채감으로 이어지던 시대, 한 사람이 인간성을 저버리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끝까지 그것을 지켜내려 하는 과정이 상공에서 교차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셀룰로이드 에로티카: 섹스플로이테이션의 해부’ 특별전 마련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셀룰로이드 에로티카: 섹스플로이테이션의 해부’ 특별전 마련

스크린에 섹스를 담아내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스크린 위에 섹스를 담아내고자 한 대표작 8편 소개!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특별전 ‘셀룰로이드 에로티카: 섹스플로이테이션의 해부’를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총 8편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책자와 한정판 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28회 BIFAN의 특별전 ‘셀룰로이드 에로티카: 섹스플로이테이션의 해부’는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섹스 영화의 폭발을 가져온 섹스플로이테이션 장르의 대표작 8편을 소개한다.
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한국에 이 있다면, 미국엔 이 있다. 장기 방영을 한 프로그램에서 '유머'로 내뱉었던 말이 훗날 현실에서 벌어지면서 이른바 '예언'이 됐다. '없는 게 없는' 못지않게 도 없는 게 없는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은 '아카식 레코드'(세상 모든 일이 기록돼있다는 가상의 무언가), '일루미나티'(세상을 조종한다는 음모론이 있는 비밀결사 단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 은 이번에 도널드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없는 게 없다'는 명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에서 예언한 순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몇몇 사례를 모았다.
내가 제다이가 될 상인가? 한국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이정재의 〈애콜라이트〉 외 6월 첫째 주 OTT 신작 (5/29~6/5)

내가 제다이가 될 상인가? 한국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이정재의 〈애콜라이트〉 외 6월 첫째 주 OTT 신작 (5/29~6/5)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센강 아래〉, 〈오멘: 저주의 시작〉,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애콜라이트〉 등
제다이가 된 한국 배우를 보게 될 줄이야. . 그 꿈같은 일이 이번 주 OTT 신작에서 벌어진다. 한국 배우 최초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작품이 드디어 공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른 더위를 식혀줄 공포영화 두 편이 안방을 서늘하게 할 듯싶다. MZ식 신데렐라와 백마 탄 왕자님의 티격태격 로맨스와 고등학생이 된 조폭의 참교육 이야기 등 바로 정주행 들어갈 OTT 신작들을 만나보자.
45여 년 동안 영화팬의 아드레날린을 책임진 액션 영화의 속편이 돌아오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45여 년 동안 영화팬의 아드레날린을 책임진 액션 영화의 속편이 돌아오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9년 만에 시리즈가 돌아온다. 오는 5월 22일 개봉하는 는 전작 의 프리퀄로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부터 시타델의 근위대장이 되기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때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난다. 영화는 15년 이상에 걸친 시간을 파트를 나눈 분절된 구성으로 보여준다. 먼저 살펴본 의 후기를 공유한다. 문명 붕괴 45년 후, 과거 인류의 해악이 닿지 않는 도달불능점이었던 남극의 작은 땅만이 풍요의 땅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