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영화" 검색 결과

영화 <해리 포터> 탄생 17주년, 그리운 배우들의 근황은?

영화 <해리 포터> 탄생 17주년, 그리운 배우들의 근황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탄생 17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4일 4DX로 재개봉을 했다. 상영관이 줄어드는 상황이니 보고 싶은 관객들은 서둘러야 할 듯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오감 자극에 최적화된 환상적인 이야기로 우리를 매혹시켰다. 그러나 관객들에게 해리 포터>가 지금처럼 특별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긴긴 시리즈 제작기간 동안 함께 성장해온 주인공들에게서 느끼는 애틋함이 아니었을까. 해묵은 소재라도 궁금함은 어쩔 수가 없다. 연례행사처럼 이들의 근황을 물어주자.
국내에서 사랑받은 실존 인물을 다룬 해외의 영화들

국내에서 사랑받은 실존 인물을 다룬 해외의 영화들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가 10월31일 개봉했다. 외에도 실존 인물들의 삶을 그린 전기(傳記)영화는 최근 쏟아졌다. 7월에는 영국 록밴드 더 스미스를 소재로 한 이, 8월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핀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 토우코 라크소넨을 그린 가, 10월18일에는 명작 소설 의 작가 J. D. 샐린저의 일생을 다룬 가 국내 개봉했다. 이외에도 지금껏 등장한 전기영화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인물들을 그린 외국의 전기영화가 국내에서 흥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퍼스트맨> 등 10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퍼스트맨> 등 10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출연 라이언 고슬링, 클레어 포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외로운 그림자의 시간★★★★‘인류의 위대한 도약’이 있기까지 한 남자가 짊어진 고통과 두려움의 시간을 기억하려는 시도. 이 영화의 몫은 찬란한 빛의 반대편에 길게 늘어진 짙은 그림자를 바라보는 것이다. 마침내 달에 당도한 자가 맞이하는 완벽한 고요 앞에서는 숨소리마저 내기 힘들다. 관객의 감정과 호흡까지 쥐락펴락하는 데이미언 셔젤의 새로운 대표작.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익숙한 이야기, 비범한 접근★★★★암스트롱 은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았다.
[에디터PICK] SF드라마 <닥터 후> 새 시즌 시작

[에디터PICK] SF드라마 <닥터 후> 새 시즌 시작

다시 한 번 ‘닥터’. 영국의 유서 깊은 SF드라마 의 새 시즌이 현지에서 10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12대 닥터 를 떠나보내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메인 작가 교체를 시작으로 최초의 여성 닥터 , 최초의 다수 컴패니언을 도입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심했다. 1화 방영 이후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는 여전하다. 하지만 어쩌겠나. 그래도 유일무이한 닥터인데. 뉴 시즌 이후 꾸준히 를 챙겨본 필자 같은 사람이면, 이번 시즌으로 그 허전함을 달래보자.
<호밀밭의 반항아>로 돌아보는 J. D. 샐린저의 삶과 소설

<호밀밭의 반항아>로 돌아보는 J. D. 샐린저의 삶과 소설

녹슬지 않는 고전의 총기 현대인의 고전, 위대한 영미문학의 주요 리스트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 1980년 존 레넌의 암살범 마크 채프먼이 자신의 진술을 으로 대신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지지층을 낳은 소설이다. 1951년 출간된 소설이 세계적인 신화를 자랑하는 것에 비해 J. D. 샐린저라는 작가의 이름은 그보다 늘 한뼘쯤 뒤편에 머물러 있는 듯했다. 샐린저 스스로 철저히 비밀의 삶을 추구했던 탓이다.
이 배우가 누군지 모른다고..? <타이타닉> 출연 배우들의 근황

이 배우가 누군지 모른다고..? <타이타닉> 출연 배우들의 근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기의 미남 배우다. 특히 1990년대 후반, 20대 시절의 디카프리오는 실존하기 어려운 미모를 지니고 있었다. 으로 이어지는 그 시절 디카프리오의 출연작들은 모두 은혜롭고 황송하다. 트위터 @sjissarang 그로부터 약 20년 가까이 흐른 지금, 작품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못 알아보는 관객이 생겼다.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과 함께 ‘을 보고 있는데 이 배우 누군지 모르지만 진짜 잘생기고 섹시하다’는 문구를 업로드한 한 트위터 사용자의 게시물에선 어쩐지 세월의 야속함이 느껴진다.
인도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세 얼간이> 연출한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 신작 <산주>로 부산을 찾다

인도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세 얼간이> 연출한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 신작 <산주>로 부산을 찾다

*씨네21이 발간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 기사입니다. (2009)의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이 신작 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5편의 연출작 모두 인도영화 흥행사를 새로 쓸 정도로 사랑을 받은 인기감독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부산클래식을 통해 데뷔작인 (2003)도 함께 선보였는데 신작 가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도배우 산자 이 더트 의 사건을 그린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각별하다. 신작 는 산자이의 전기영화다.
추석 때보다 더 화려해진 10월 개봉 라인업

추석 때보다 더 화려해진 10월 개봉 라인업

길고도 짧았던 명절 대목. 올해는 유독 대형 영화들의 경쟁이 거셌다. 물괴>, 명당>, 협상>, 안시성> 4파전의 승부는 대략 판가름이 난 듯 하지만, 강력한 한 방은 글쎄. 그렇다면 다가올 10월의 영화 라인업으로 위로를 삼아보자. 추석 극장가 상차림보다 알찬 구성이다. (개봉 예정순) 10/3 개봉 ‘암수’는 꼼수, 자충수, 무리수처럼 바둑에서 쓰이던 용어로 ‘속임수’라는 의미다. 신고도 시체도 없는데 오직 피의자의 자백뿐인 암수살인.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에 이어 다시 스크린을 찾은 주지훈이 살인범 강태오를 연기했다.
<원더풀 고스트> 등 9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원더풀 고스트> 등 9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출연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권선징악 범죄 판타지★★☆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있고, 그가 사랑하는 연인이 있고, 죽은 자의 유령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영매 같은 존재가 있다. 사랑과 영혼>을 상당 부분 연상시키는 원더풀 고스트>는 정의감과 권선징악과 순애보 같은 ‘착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범죄와 폭력과 배신 같은 ‘어두운’ 소재를 끌고 온다. 이 아이러니를 해결하는 건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포스.
‘인싸’가 아니어도 괜찮아, ‘아싸’가 주인공인 영화들

‘인싸’가 아니어도 괜찮아, ‘아싸’가 주인공인 영화들

인터넷에서 인기인 게시글 '아빠에게 인싸용어 퀴즈를 냈더니' 2018 인싸 용어 총정리, 인싸 vs. 아싸 테스트 같은 게시글이 요즘 인기 있는 주제가 되면서 피곤한 사람들이 늘었다. 대부분 우스갯소리로 시작된 언어유희들이었지만, 다들 은연중에 아싸 가 되는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인싸(인사이더, 아웃사이더의 반대말) 용어를 필사적으로 주워 모은다. 하지만 꼭 인싸가 될 필요는 없다. 주류에 속하기 위한 무의미한 발버둥은 그 자체로 애처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