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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라짜로> 당신은 신성함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졌는가

<행복한 라짜로> 당신은 신성함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졌는가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는 놀랍고 매혹적인 이탈리아 우화라는 평을 받으며 지난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는 이미 자신의 두 번째 장편영화 (2014)로 2014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다. 양봉업을 하는 아버지를 도우며 외따로 살아가던 12살 소녀 젤소미나의 이야기를 그린 또한 리얼리즘에 입각한 주제와 신비로운 무드를 창조하는 연출이 인상적인 수작이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여성들의 실화 바탕 영화 5편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여성들의 실화 바탕 영화 5편

이 개봉 전부터 홍보 문구로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영화는 성평등으로 가는 지름길을 터준 위대한 여성의 이야기인데 반해, SNS에 공개된 홍보 문구는 황당하게도 여성의 패션과 겉모습을 강조하고 있었던 것. 시대착오적인 사태로 먼저 영화를 접했지만, 을 지나치기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유의미한 이야기가 아쉽다. 여성 주인공 영화의 파이가 조금씩 커져가는 요즘, 실존했던 위대한 여성들을 담은 영화 다섯 편을 추렸다. ​ 세상을 바꾼 변호인 감독 미미 레더 출연 아미 해머, 펠리시티 존스 개봉 2019. 06. 13.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김 빠진 속편들의 전쟁, <마이펫의 이중생활 2> &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나란히 1, 2위로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김 빠진 속편들의 전쟁, <마이펫의 이중생활 2> &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나란히 1, 2위로 데뷔

작년 7월, 북미 극장가는 유난히도 뜨거웠다. , , , 등 혼자 개봉했더라면 제법 오래도록 1위를 차지했을 법한 쟁쟁한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해 ‘속편 전쟁’이라 부를 정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기 때문이다. 올해 시기를 조금 앞당겨 시작된 속편 전쟁은 어째 보는 재미는 작년만 못하다. 지난주 1위 개봉한 은 속절없이 미끄러지고 있고, 이번 주 와 도 1위와 2위로 데뷔했지만, 성적은 스튜디오 예상을 한참 밑도는 상황이다.
<기생충>과 함께 보면 좋을 봉준호 감독 대표작 5

<기생충>과 함께 보면 좋을 봉준호 감독 대표작 5

의 흥행 열기가 뜨겁다.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깜짝 수상 소식과 함께 개봉한 은 입소문에 힘입어 벌써 5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조심스럽게 천만 관객도 예측해볼 수도 있겠다. 영화와 더불어 한국 영화감독 최초 칸 황금 종려상을 수상 봉준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봉준호의 과거 작품들과 인터뷰 발언들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재조명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작품들을 만들었길래 이렇게 화제인지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은 봉준호 특집으로 뒹굴뒹굴해보는 건 어떨까.
<기생충> 배역명이 스포? 봉준호 영화 속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기생충> 배역명이 스포? 봉준호 영화 속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 캐릭터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제목 은 주인공 가족의 이름 중 한 글자를 따서 조합한 것이다. 봉준호 감독은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작품에서도 나름의 의도를 담아 캐릭터 이름을 작명했다. 봉준호 영화 속 캐릭터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기생충 기택, 충숙영화 엔 기생충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기택 과 충숙 이 나온다. 기택과 충숙 부부와 아들딸 기우 , 기정 이름의 중간 글자를 따서 영화 제목으로 활용했다.
송강호보다 더 많이 출연한 배우는? 봉준호 감독 영화 속 단골손님들

송강호보다 더 많이 출연한 배우는? 봉준호 감독 영화 속 단골손님들

은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네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관객에게 ‘봉송콤비’, ‘호호콤비’ 등의 애칭을 얻으며 충무로 최고의 파트너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실.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송강호보다 더 많이 출연한 배우가 있다. 봉준호 감독 영화 촬영장에 단골손님처럼 자주 오간 배우들을 모았다. 가장 많이 출연한 배우는 누굴까. 2번 출연한 배우들 정인선 단편 로 이름을 알린 아역 배우 시절 정인선은 에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등은 했는데 덩치 값은 못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등은 했는데 덩치 값은 못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알라딘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가로막은 주인공은 거대 괴수 고질라였다. 워너브러더스 ‘몬스터버스’ 신작 가 근소한 차이(500만 달러)로 을 제치며 1위로 북미 주말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토요일과 일요일 성적 모두 가 에 밀렸던 만큼 2위 데뷔 가능성도 컸기에, 워너브러더스 입장에선 꽤나 긴장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를 지켜봤을 것 같다. 가 힘겹게 1위를 차지하는 동안, 함께 개봉한 엘튼 존 전기/뮤지컬 영화 과 R등급 공포 스릴러 는 기대 이상의 성적과 호평을 받으며 각각 3위와 4위로 첫 주말을...
대세는 BLUE! 재미로 모아본 영화 속 파란색 캐릭터들

대세는 BLUE! 재미로 모아본 영화 속 파란색 캐릭터들

개봉 첫 주만에 약 2억 7천만 달러(우리돈 약 3,187억 원 / 6월4일 환율 기준)를 벌어들이며 제작비를 전부 회수한 . 개봉 전에는 흥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빈번히 등장했지만, 이를 모두 뒤엎은 성적이다. 팬들이 에서 가장 크게 걱정했던 부분은 단연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 스틸컷 공개 당시에는 “이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웬걸.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지니가 영화를 ‘하드캐리’했다. 윌 스미스 특유의 코믹 연기와 지니가 만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는 평이다. 또 하나의 영화 속 ‘파란색 캐릭터’가 탄생했다.
이렇게까지? '봉테일' 봉준호 영화 속 디테일 흔적 9

이렇게까지? '봉테일' 봉준호 영화 속 디테일 흔적 9

봉준호는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이란 별명을 싫어한다. 각종 인터뷰 자리에서 싫어하는 여러 이유를 들었다. 왠지 쪼잔한 사람인 것 같아서, 자신의 영화들이 얼마나 정교한 지에만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집요한 디테일을 만든 이는 내가 아니라 연출부와 미술부라고도 말했다. 알고 보면 자신은 허점 투성이라며 '봉테일'이란 별명을 부정한다. 어쨌든 관객들은 그의 영화에 녹아든 여러 디테일을 찾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봉준호 감독의 의도였든 아니었든 말이다. 봉준호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장면과 촬영 일화들을 모았다. 1.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마법 양탄자를 타고 날아온 <알라딘>,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마법 양탄자를 타고 날아온 <알라딘>, 1위 데뷔!

디즈니 이 2년 가까이 이어졌던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의 부진을 깨고 1위로 데뷔했다. 워낙 개봉 전부터 이런저런 염려가 있던 작품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이 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다음 실사 영화 라인업인 에 기대를 걸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관객의 반응과 개봉 성적이 좋으니, 은근히 ‘기대 이하’의 취급을 받았던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