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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대단하지 않은 사람이 대단하다" 〈베테랑2〉 류승완 감독

지난 18일, 가 개봉 엿새 만에 누적관객 수 400만을 넘겼다. 지난해의 과 올해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보다도 빠른 추세이다. 성공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의 감독 류승완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지 않았을까. 매력적인 캐릭터와 맛깔나는 명대사로 여전히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의 속편은 전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제목의 숫자를 떼고 보면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전편의 덕을 보겠다면 하지 않을 선택이다.
〈베테랑2〉 등 9월 둘째 주 개봉작 별점

〈베테랑2〉 등 9월 둘째 주 개봉작 별점

베테랑2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정해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의 폭력은 과연 정의인가’를 고민하는 액션으로 ★★★☆ 불법 도박장을 단속하는 강력반의 활약을 그린 오프닝 시퀀스는 1편의 활력을 기대했던 팬들을 향해 시리즈의 부활을 확실하게 선언한다. 그러나 이후의 속도와 방향은 전편과 사뭇 다르다. 는 명확한 선악 구도 안에서의 통쾌한 활극의 면모보다는 범죄 상황을 둘러싼 동시대의 다면적 양상들, 인물의 딜레마 등에 보다 집중한다. 전작의 성공을 답습하는 대신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민하려는 의지 표명처럼 느껴지는 속편.
주현영 주연 〈괴기열차〉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초청!

주현영 주연 〈괴기열차〉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초청!

신선하고 유니크한 MZ 공포의 저력 입증!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공포 영화 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년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는 대표 인기 부문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는 공포 유튜버 다경 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작품이다.
신구 홍콩스타들의 집합, 〈구룡성채: 무법지대〉 예고편 공개

신구 홍콩스타들의 집합, 〈구룡성채: 무법지대〉 예고편 공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후 10월 국내 개봉으로 이어져
새로운 액션 대작 가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10월 개봉을 밝혔다. 는 지금은 사라진 홍콩의 무법지대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주인공 찬록쿤이 성채의 일원이 되고 적대 세력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두기봉 사단의 정 바오루이 감독이 연출한 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국내에서 상영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개한 예고편에선 구룡성채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연이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니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 〈크레이븐 더 헌터〉

소니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 〈크레이븐 더 헌터〉

마블이 유일하게 회수하지 못한 판권 스파이더맨, 그걸 토대로 어떻게든 뭔가 해보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소니. 이들의 시도는 제법 흥미로운 아이디어이긴 하나, 근래에 들어서는 솔직히 악전고투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이래저래 불안했던 이 예상을 뛰어넘지 못하는 걸 목격하면서 더더욱 그렇게 됐다. ​ 소니는 자사가 보유한 스파이더맨 판권을 토대로 자체 유니버스를 수립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스파이더맨 소니 유니버스' 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신철 선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신철 선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용익·정지영)는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신철 현 집행위원장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신 집행위원장은 2018년 9월, 제8대 집행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2021년에는 제9대 집행위원장으로 재선임돼 일해 왔다. 이번 결정으로 2024년 9월부터 3년간 다시 BIFAN 집행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집행위원장은 조직위원회 추천으로 총회의 승인을 받아 위촉한다.
변산 비치 시네마와 보낸 2박3일, 제2회 부안무빙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변산 비치 시네마와 보낸 2박3일, 제2회 부안무빙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여러분들이 덥다고 하셔서 비를 조금 뿌렸습니다. ”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으며 주목받은 제2회 ‘팝업시네마: 부안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 이하 부안무빙)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15일 부안무빙의 문을 연 전혜정 예술총감독은 개막식 직전까지 오던 비가 그치자, 그처럼 들뜬 마음으로 관객을 향해 인사했다.
〈핸섬가이즈〉, 호평 받으며 세계 각국 영화제 초청 이어져

〈핸섬가이즈〉, 호평 받으며 세계 각국 영화제 초청 이어져

“리메이크가 원작 이상으로 훌륭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영화 가 전 세계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영화제에서 순항 중이다. 는 드림하우스를 만들고자 이사 온 재필 , 상구 형제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고, 외모 때문에 살인범으로 오해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를 원작으로 하되 독창적인 요소를 더한 는 배우들의 탁월한 코믹 연기와 남동협 감독이 적재적소에 배치한 유머와 복선들이 호러코미디의 재미를 살려 6월 26일 개봉 후 현재 176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의 장르적 색채가 한국 관객들을 매료시켰듯, 이 매력은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도 알려지고 있다.
수많은 루머 속 ‘진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MCU 복귀

수많은 루머 속 ‘진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MCU 복귀

아이언맨. . . . 아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MCU 에 복귀한다. ​ 솔직히 이 글의 내용을 생각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정말 루머일 줄 알았다. 복귀를 하더라도 그냥 회상씬이나 과거씬 일부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고, 아이언맨으로서의 복귀가 아닌 다른 역할로의 복귀일 거라는 이야기를 봤을 때도 그저 루머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몇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MCU 복귀가 없을 거라고 언급해 왔었으므로.
쟤네가 누군데요? MCU만 본 관객 위한 〈데드풀과 울버린〉속 '마블 4대 비극'(?) 요약

쟤네가 누군데요? MCU만 본 관객 위한 〈데드풀과 울버린〉속 '마블 4대 비극'(?) 요약

마침내, 강림했다. '마블 예수'를 자처한 데드풀이 울버린과 칼에 칼을 맞대고 돌아왔다. 7월 24일 개봉한 은 2016년 과 2018년 의 속편이자, 20세기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제작한 데드풀 실사영화다. 자연스럽게 MCU 에 합류하는 내용일 줄 알았건만, 데드풀답게 20세기폭스를 떠나보내는 고별식을 멋대로 치르는 모양새다. 이번 영화는 20세기폭스에서 제작한 슈퍼히어로 영화의 온갖 요소를 넣어 애정을 표하고 있으니, 오래전부터 20세기폭스표 마블영화를 본 관객으로선 '안너드'인 관객들에게 이것들을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