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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등 12월 첫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포드 V 페라리> 등 12월 첫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포드 V 페라리감독 제임스 맨골드출연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심규한 기자 속도와 재미, 어느 것도 빈틈이 없다 ★★★★ 속도가 주는 쾌감, 서사의 완급이 주는 재미. 완벽한 카레이싱처럼 러닝타임 내내 빈틈이란 없다. 내면은 물론이고 겉모습까지 완벽하게 제 몸에 입혀야만 하는 크리스찬 베일과 언제나 믿음직한 맷 데이먼의 호연이 강렬하다. 포드주의라는 자본의 효용에 맞선 땀내 나는 순수와 열정이 시대의 낭만처럼 흐른다.
이런 일이 생길까 걱정 대신 이 영화를 보고 살아남자

이런 일이 생길까 걱정 대신 이 영화를 보고 살아남자

생존 규칙을 운운하던 콜럼버스 는 으로 돌아왔다. 그는 걱정이 많다. 조심성도 많다. 덕분에 좀비가 창궐했을 때도 자신만의 ‘법칙’을 따라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정도가 아니라 마침내 10년 만에 돌아올 수 있었다. 의 콜럼버스 가 늘 운운하는 좀비 생존 규칙. 기자처럼 온갖 불행한 상상이 현실이 될까 불안한 관객이라면 그의 생존 규칙은 십계명과도 같았을 터. 이 자리를 빌려 영화 속에 등장한 여러 생존법을 정리해본다.
<82년생 김지영>의 배우들을 만나다 - 김 팀장 역 박성연

<82년생 김지영>의 배우들을 만나다 - 김 팀장 역 박성연

투명한 마음 박성연 필모그래피 영화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 TV 2019 연말 결산 ‘올해의 팀장’ 부문이 있다면 의 김 팀장에게 그 영광이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김지영이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김 팀장은 성공한 회사 선배이자 멋진 인생 선배다. 김 팀장을 연기한 건 배우 박성연. 이미 대학로에선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다. 의 김도영 감독과도 연극을 하며 만났다. “이란 연극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김도영 감독을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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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스킬을 균형 있게" <윤희에게> 배우 김희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개봉을 앞두고 배우 김희애는 “내가 주인공이라 흥행 면에서는 솔직히 걱정이다. 여자고, 나이도 있으니 한국영화계에서 플러스 요인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희애는 지난 몇년간 중년 여성 주연의 영화와 드라마가 시장에서 세력 발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지런히, 그리고 굳건히 증명해 온 배우다. 40대 여성의 로맨스와 직업적 야심을 뜨겁게 그린 드라마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관부재판을 주도한 실존 인물을 연기한 (2018), 그리고 첫사랑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여성이 자신의 딸과 함께...
첩보 수사관과 사이코패스의 로맨틱 스릴러 <킬링 이브>의 매력 탐구

첩보 수사관과 사이코패스의 로맨틱 스릴러 <킬링 이브>의 매력 탐구

여자, 장르를 삼키다 2019년 한국계 미국인 배우 샌드라 오에게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안긴 그 작품, 바로 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배우 샌드라 오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과 더불어 사회자를 맡아 입지를 드러낸 데에는 이 드라마의 인기가 주효했다. 채널에서 2018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는 루크 제닝스의 소설 (2014)을 드라마화한 작품.
[정시우의 A room] 밤 12시, 장기용과 한강을 걷다 (feat.미드나잇 인 한강)

[정시우의 A room] 밤 12시, 장기용과 한강을 걷다 (feat.미드나잇 인 한강)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보다 그의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상한 일이었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마주한 드라마 속 한 배우의 얼굴. 감당하기 힘든 감정의 소요 속에서 어찌할 줄 몰라 서럽게 우는 배우의 얼굴이 너무 강렬하면서도 슬퍼서, 나도 모르게 TV에 시선을 고정한 채 한참을 바라봤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이 부산에서 만나야 할 영화 20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이 부산에서 만나야 할 영화 20편

영화의 도시, 부산의 초상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열려, 개막작에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 감독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연초부터 대대적인 조직, 인사, 프로그래밍 개편을 실시한 부산영화제인 만큼 올해의 영화 축제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의 을 개막작으로 임대형 감독이 연출한 폐막작 에 이르기까지 85개국 303편의 영화를 소개할 24회 부산영화제는 프리미어 상영작을 역대 최다로...
연예인 더빙, 성우 더빙 뭐가 낫냐고? 할리우드 스타 배우 더빙의 좋은 사례부터 알아보자

연예인 더빙, 성우 더빙 뭐가 낫냐고? 할리우드 스타 배우 더빙의 좋은 사례부터 알아보자

국내에서 제작된 는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주인공 스노우 화이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레드슈즈 감독 홍성호 출연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지나 거손, 패트릭 워버튼, 짐 래쉬, 아바 콜커, 안소이, 신용우, 전진아, 권성혁, 정재헌, 최한, 윤세웅, 프레더릭 하멜 개봉 2019. 07. 25. 목소리 연기는 누가 해야 할까.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은 대체로 전문 성우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니아가 아니라면 얘기가 다르다. 일반 관객들은 유명한 스타가 더빙에 참여한 영화에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인생을 즐겁게 만들 한 방! 락 콘서트와 뮤지컬의 완전체, <스쿨 오브 락>

인생을 즐겁게 만들 한 방! 락 콘서트와 뮤지컬의 완전체, <스쿨 오브 락>

뮤지컬 포스터 단맛과 짠맛. 둘은 상극이다. 하지만 이런 상극이 만나 ‘단짠단짠’이란 매력적인 맛이 탄생하지 않았던가. 뮤지컬 은 그런 ‘단짠단짠’ 같은 작품이다. 락 콘서트와 감성적인 뮤지컬을 결합한 은 어느 공연에서도 느낄 수 없는 독보적이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동안 원작 영화 을 최소 7번은 감상한 기자가 브로드웨이 팀 내한 공연을 직접 보고 온 후기를 적어본다. 영화 은 2003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을 원작으로 한다.
[정시우의 A room] 오후 4시, 변요한과 석촌호수공원을 걷다

[정시우의 A room] 오후 4시, 변요한과 석촌호수공원을 걷다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보다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내 원체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뭐 그런 것들. ” 드라마 에서 ‘낭만’을 이야기하는 김희성을 보면서 변요한이라는 배우가 지니고 있는 매력을 새삼 실감했다. 그것은 웃음 뒤에 은닉해 둔 미묘한 떨림. 변요한에게서 또래 배우들에게 좀체 찾기 힘든 특유의 ‘우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