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의 밤" 검색 결과

제25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특집기사: 장선우 회고전

제25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특집기사: 장선우 회고전

우디네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다. 베니스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고, 지리적으로는 이태리 최북단으로 슬로베니아와 인접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구 10만이 채 되지 않는 이 작은 도시에서 아시아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가 열린다. 우디네 극동 영화제(이하 ‘우디네’)는 올해로 벌써 25주년을 맞았다. 유럽에 있는 메이저 영화제들보다 작은 규모인 것은 명백하지만 우디네가 우리에게 더 특별한 것은 영화제가 자랑하는 한국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다.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치열한 정치 레이스 ‘퀸메이커’ 포함한 4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치열한 정치 레이스 ‘퀸메이커’ 포함한 4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월 둘째 주 OTT신작 (4/13~19) 대한민국의 '소통령'이라 불리는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면 정치 초보부터 9단까지 부푼 꿈을 안고 뛰어든다. 밤낮없이 뛰는 후보자들만큼 분주히 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후보자의 말투와 옷, 시선 처리와 걸음걸이까지 설계하는 캠프단이다. 이번 주 공개되는 는 이미지메이킹의 귀재가 인권 변호사를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외에 노래하는 악어의 소동을 그린 , 전쟁 액션 영화 등이 이번 주 OTT를 찾아온다.
더 많은 데이터로 인간다움을 학습하는 시대, 기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더 많은 데이터로 인간다움을 학습하는 시대, 기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건. 이미지: ㈜미디어캐슬 최근 챗GPT 열풍이 뜨겁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챗GPT가 어떤 질문에도 아주 자연스러운 답변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상업용 챗봇은 약간의 변수에도 버벅거렸고 말투 역시 기계라는 티를 풍겼다. 반면 챗GPT는 사람 같은 대화가 가능하다. 심지어 변호사 시험을 통과할 만한 수준의 글을 작성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림과 음악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느껴졌던 창작마저 인공지능이 능숙하게 처리해 내고 있다.
<장기자랑> 피해자란 경직된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애도의 방식

<장기자랑> 피해자란 경직된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애도의 방식

열여덟, 재능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나이였다. 타고난 재주가 많아서가 아니라 뭐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했기에 모두 재능 넘치는 아이들이었다. 모델, 뮤지컬 배우, 래퍼 등 꿈은 각양각색으로 빛났다. 장래 희망이 로봇공학자였던 동수는 평소 일본 애니메이션 를 즐겨 봤다.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수학여행을 떠난 동수가 끝내 제주도에 도착하지 못한 그날 이후 9년이 흘렀다. 동수 엄마 김도현 씨는 아들이 좋아했던 주인공 루피 피규어를 공들여 닦는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나라 간 미디어 콘텐츠의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 수출하는 판권 못지않게 해외 작품의 판권을 구입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는 방식의 작품 제작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리메이크된, 혹은 리메이크 예정인 아시아 작품 5개를 선정해 봤다. 유심히 본 원작이 있다면 조심스레 기대작 리스트에 올려놔도 좋겠다. 중국 (2017) → 한국 (2023) ‘칠월’이라는 작가명으로 집필된 한 편의 웹 소설. 영화는 웹 소설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듯 작가 ‘칠월’의 과거를 회상한다.
한국멜로영화의 작은 역사2: <자유부인>부터 <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까지

한국멜로영화의 작은 역사2: <자유부인>부터 <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까지

※ 1부에 이어집니다 한국멜로영화의 작은 역사 1: (한형모, 1956) 부터 (형슬우, 2023) 까지 한국영화가 산업의 형태를 갖추고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1950년대 중, 후반부터 멜로장르는 개봉영화의 상당. . . blog. naver. com 1997년, CGV 1호점 강변점이 개점 이후로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렸다. 상영관이 증가하고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 영화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제작편수가 증가하고 장르가 다양화되며 양질의 한국 영화들이 탄생했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늘부터 바다까지 누빈다! 2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하늘부터 바다까지 누빈다! 2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면서 기온이 똑 떨어졌다. 어디 나가려면 따뜻한 집과 ‘헤어질 결심’이 필요하다. 만약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OTT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이 극장에서 기나긴 비행을 끝내고 안방에 찾아왔다. 여기에 넷플릭스와 애플 tv+가 각각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를 선보인다. 충격 반전의 미스터리 영화 과 코미디 영화 등 한국영화 화제작들까지 따끈따끈하게 공개되니 추위를 느낄 틈이 없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히어로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히어로들

2023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고 있다. 새해라면 자고로 새로운 사람이 되어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목표를 하나씩 세우곤 한다. 지금쯤 그 목표는 잘 지켜지고 있거나, 점점 무너져가고 있을 것이다. 과연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여기 자의 반, 타의 반(. )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된 히어로들이 있다. 남은 올 한 해는 이들처럼 신선한 인생을 일궈보는 건 어떨까. 우리 히어로가 달라졌어요,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보자.
새해에는 ‘오운완’ 외칩시다! 의지박약 꺾을 운동 자극 콘텐츠

새해에는 ‘오운완’ 외칩시다! 의지박약 꺾을 운동 자극 콘텐츠

외모를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해서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한 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평생 이 몸, 이 체력이 유지될 줄 알았건만 20대 때 마구잡이로 쓴 대가를 이제서야 치른다. 건강은 후불제였다. 밤샘하며 일한 대가를 내년의 내가, 운동하지 않고 누워만 있던 대가를 10년 뒤의 내가 책임져야 한다. 언젠가 이런 말을 본 적 있다. 우리의 몸은 약정 걸린 휴대폰과 같다고.
이상한 나라의 주드 로? 비주얼이 이미 판타지잖아! 주드 로가 출연한 SF & 판타지 영화들

이상한 나라의 주드 로? 비주얼이 이미 판타지잖아! 주드 로가 출연한 SF & 판타지 영화들

유전적 성향이 지위를 결정하는 디스토피아를 그린 , 기상천외하고 황홀한 모험담을 풀어놓은 , 파란만장한 악마와의 대결이 펼쳐지는 등 배우 주드 로의 필모그래피에는 낯설고 이상한 나라들이 많이 등장한다. 2023년에는 후크 선장으로 분할 ,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가 공개될 예정이라 그의 판타지 여정은 계속될 듯하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배우 주드 로의 필모그래피를 현재 안방에서 볼 수 있는 SF, 판타지 작품 위주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