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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호러" 검색 결과

[인터뷰] “디스토피아 그렸지만, 누구나 행복한 유토피아 가능하지 않을까요?” <택배기사> 조의석 감독

[인터뷰] “디스토피아 그렸지만, 누구나 행복한 유토피아 가능하지 않을까요?” <택배기사> 조의석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넷플릭스 40년 전 혜성 충돌로 한반도는 사막화되었다. 부족한 자원으로 계급화는 더욱 견고해졌고, 생존자는 난민, 일반, 특별, 코어구역에 분류되어 생활한다.
<서치>부터 K-로코 <롱디>까지, 스크린 라이프 기법을 사용한 영화 5

<서치>부터 K-로코 <롱디>까지, 스크린 라이프 기법을 사용한 영화 5

디지털 기기는 나날이 발전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마음을 실어 나르는 수단이 변화했을 뿐. 멈칫거리는 커서에서는 망설이는 사람의 마음을 엿볼 수 있고, 입력창에 썼다, 지웠다 하는 텍스트는 미처 닿지 못할 속마음을 대변한다. 그런 속마음을 녹인 연출이 대중화되고 있는데, '스크린 라이프' 기법이다. 디지털로 푸는 서사, '스크린 라이프'
배우 김아중·작가 정세랑이 추억하는 배우 강수연

배우 김아중·작가 정세랑이 추억하는 배우 강수연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누군가는 말한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남은 자들의 손에 쥐어진 자유가 있다면, 그건 바로 먼저 떠난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자유일 것이다. 2022년 5월 7일, 한국영화계에서 활동하는 매 순간 족적을 남긴 배우 강수연이 세상을 떠났다. 10년 만에 복귀하는 영화 공개를 앞둔 시점이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23년, 영화인들은 강수연을 기억하고자 강수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를 꾸렸고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을 열었다. ​
송중기의 칸 입성작부터 홍상수·김민희의 영화까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

송중기의 칸 입성작부터 홍상수·김민희의 영화까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

76회 칸영화제 포스터. 올해 포스터는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의 모습이 담겼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이번 달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 영화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비경쟁 부문에서 올해 한국 영화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공식으로 초청된 한국의 장편 영화는 총 5편. 그래서 올해 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영화들을 소개한다.
봄에는 역시 호러(?)죠! <옥수역 귀신> <렌필드>를 비롯한 4월 3주차 화제의 개봉작

봄에는 역시 호러(?)죠! <옥수역 귀신> <렌필드>를 비롯한 4월 3주차 화제의 개봉작

4월 3주차 개봉작 (4/19~21) 미세 먼지가 아쉽지만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이다. 이런 계절을 맞아 극장에서도 다양한 호러(?) 영화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공포의 대명사 드라큘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영화와 23년 만에 한국에서 정식 개봉하는 J-호러 레전드, 10년 전 인터넷을 강타했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호러까지. 역시 봄에는 호러가 대세다. 물론 이들 작품 사이에 정말 봄과 어울리는 로맨스와 휴먼 드라마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4월 3주차 개봉작을 미리 만나보자.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박성광 말고 또 누구? 잘나가는 '개감독'들!

상이해 보이는 코미디와 영화의 세계는 사실 참 닮아있다. 개그 코너의 각본, 연기, 연출을 도맡아 하는 코미디언들의 창작 환경은 영화감독의 본질과 맞닿아 있고, 코미디의 본령인 풍자와 패러디는 영화 연출에 필수적 요소다. 그래서인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들이 종종 눈에 띈다. 최근에는 를 극장에 선보이며 '심형래'와 '이경규'로 대표되는 1세대 '개감독(개그맨·개그우먼+영화감독)'들의 행보를 잇고 있는 박성광이 가장 도드라진다. 오늘은 번뜩이는 기지와 위트, 패러디로 무장한 코미디언 출신 감독들을 모아봤다.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판씨네마 차세대 비주얼리스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현대판 늑대인간 역에는 전종서 배우가 캐스팅되어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감독 이창동, 2018)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 배우의 적극 추천으로 영화를 보고, 전종서 배우와 LA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
스릴러 장르의 대가? ‘반전’ 있는 필모그래피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들

스릴러 장르의 대가? ‘반전’ 있는 필모그래피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들

이미지: 유니버설 픽처스 독보적인 결말 덕분에 시대가 흘러도 대표적인 반전 영화로 손꼽히는 (1999). 이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주목받는 감독이 된 M. 나이트 샤말란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원제 과는 닮은 듯 다른, 노크하는 소리를 표현한 한국어 제목 (2023)이다. 이번에도 여러 의미에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답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
유령이 떴다! 뭐해, SNS에 안 올리고? 호러 코미디부터 첩보 스릴러까지 포함된 2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유령이 떴다! 뭐해, SNS에 안 올리고? 호러 코미디부터 첩보 스릴러까지 포함된 2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집 문을 열고 들어가니 유령이 반긴다. 어떻게 하겠는가. 1. 집을 판다. 2. 퇴마사를 부른다. 3. SNS에 올려 일확천금을 노린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매 순간 모든 것을 기록하는 SNS 시대에 3번은 그럴듯한 선택지로 다가온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귀여운 동물을 봤을 때 ‘인증’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면 이번 주 공개되는 영화 를 보자. 이사한 집에서 유령을 발견하고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아버지와 형, 그리고 유령의 과거를 좇다가 CIA의 타깃이 되는 케빈의 이야기다.
<메간>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메간>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메간감독 제라드 존스톤출연 앨리슨 윌리암스, 바이올렛 맥그로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공포의 로봇 ★★★ 처키나 애나벨 같은 초자연적 공포를 주는 인형 정도를 생각해선 안 된다. 에서 부모 잃은 소녀의 절친이 되는 메간은 A.I로 끊임없이 데이터를 모으고 환경에 적응하는 로봇이다. 흥미로운 건 이 영화의 교묘한 장르적 결합인데, 메간이 소녀 케이디를 가스라이팅 하는 사이코 스릴러처럼 보이던 영화는, 이후 메간이 폭주하면서 슬래셔 호러로 급변한다. 이야기 전개에서 약간의 무리수는 보이지만, 그 결점을 상쇄하는 위트와 유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