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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검색 결과

<하트스톤> 등 4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하트스톤> 등 4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하트스톤감독 구두문두르 아르나르 구드문드손출연 발더 아이나르손, 블라에 힌릭손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나와 같고 또 다른 너를 안아주기 위해★★★아이에서 조금씩 어른의 길로 들어서는 시기라는 개인의 소우주. 그 깊고 넓은 세계를 들여다보는 개인적이고도 세밀한 시선. 때론 압도적이고 때론 고독한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풍광은 직간접적으로 인물들과 연결되며 이 성장영화에 특별한 방점을 찍는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나와 같고 또 다른 너를 진심으로 안아줄 수 있는 것'이 성장의 한 대목이라 말한다.
‘세속적 과거에서 신성한 현재’로 이행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퍼스트 리폼드>와 폴 슈레이더

‘세속적 과거에서 신성한 현재’로 이행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퍼스트 리폼드>와 폴 슈레이더

공존 불가능한 두 세계의 사이에 선 영화 “아니요. ‘영적’인 영화를 좋아하고 이에 대한 글을 썼지만, 절대 이에 대한 영화를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그건 제 몫이 아니죠. 저는 절대 ‘브레송이라는 위험한 얼음판’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지 않을 겁니다. ” 1972년, 오즈 야스지로, 로베르 브레송, 칼 드레이어 영화의 ‘초월적 스타일’에 대한 책()을 발표한 비평가 폴 슈레이더는 당시 감독으로서 ‘영적’인 영화를 만들어볼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보기만 해도 짜증 폭발! 미드 속 고구마 캐릭터들

보기만 해도 짜증 폭발! 미드 속 고구마 캐릭터들

시청자들은 긴 시즌으로 이어지는 미드를 보며 애착이 가는 캐릭터를 가슴에 품기 마련이다. 미운 정도 정이라고,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인물이라 할지라도 오래 보며 얼굴이 익숙해진 탓인지 호감이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는 법. 여러 시즌에 나오며 꾸준히 비호감을 적립하여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주는 캐릭터를 모아봤다. 1. 조프리 바라테온 의 최대 빌런이자 사이코, 폭군, 소시오패스로 알려진 캐릭터 조프리.
영화 보다 응급실행? 상영 중 관객이 중도 퇴장했던 영화들

영화 보다 응급실행? 상영 중 관객이 중도 퇴장했던 영화들

문제작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안 좋은 의미일지언정 ‘문제작’이란 호칭이 붙으면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 국제 영화제에서, 혹은 일반 상영관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기자, 평론가나 관객이 중도 퇴장해 문제작이 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래 언급된 작품들이 자신의 기준에서 문제작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직접 판단해보시길. “역겹고 불쾌하다”는 평을 받은 영화들 살인마 잭의 집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맷 딜런, 브루노 강쯔, 우마 서먼 | 개봉 2019. 02. 21작년 칸 국제영화제 최고의 문제작.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마약왕> 제작기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마약왕> 제작기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김진우 프로듀서, 고락선 촬영감독, 조화성 미술감독에게 듣는 제작기 1970년대 초,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마약왕의 존재는 시대의 격동 속에서 태어난 돌연변이와 같았다. 은 배우 송강호의 압도적인 부피감이 만들어낸 인물 이두삼을 통해, 오로지 그 시절에만 가능했던 성공과 몰락을 그린다. 제작진에겐 일반적인 고증으로 대체할 수 없는, 소위 ‘마약왕’만의 세계를 상상하는 일이 주요 과제였다.
<국가 부도의 날> IMF 총재로 출연한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의 이모저모

<국가 부도의 날> IMF 총재로 출연한 프랑스 대표 배우 뱅상 카셀의 이모저모

뱅상 카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뱅상 카셀. 그가 IMF 금융위기를 다룬 한국 영화에서 IMF 총재로 등장했다. 하지만 분량이 크진 않았던 탓에 그를 스쳤을 가능성도 있다. 짧은 분량이 아쉽지만 한국 영화에서 그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 프랑스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뱅상 카셀의 이모저모를 모아봤다. 국가부도의 날 감독 최국희 출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개봉 2018. 11. 28.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의 인과 연(with 김용화 감독)②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의 인과 연(with 김용화 감독)②

주지훈과의 두 번째 만남엔 깜짝 손님이 있었다. 신과함께>로 한국 판타지물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 김용화 감독이었다. 김용화 감독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나를 보며 주지훈은 “감독님 계신다는 말 안 해서, 놀랐죠. 크하하하” 웃는다. 흥미로운 일을 도모하는데 한창 재미가 들린 주지훈다웠다. 김용화 감독과 주지훈은 ‘연출자-배우’ 사이라기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우정을 도모하는 ‘친구’, 혹은 해원맥이란 캐릭터를 공유한 ‘형제’ 같았다.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J. K. 롤링, 앨리슨 수돌, 에디 레드메인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8편의 영화가 나오며 워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해리 포터>가 끝나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비단 이 아쉬움은 팬들뿐만 아니라 제작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타워즈>와 007 제임스 본드>를 제치고 역대 가장 돈을 많이 번 단일 영화 시리즈 1위를 차지한 해리 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무려 85억 달러(9조 6천억)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떠나보내기에 미련이 남는 건 당연한 일.
<죄 많은 소녀>, 우리는 터널을 지나고 있다

<죄 많은 소녀>, 우리는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의 구조가 특별한 이유 ※죄 많은 소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건축설계가 직업인 내가 연기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항상 주제넘다고 생각했다. 내가 영화에 관심이 있는 것은 ‘서사 구조’이다. 하지만 (2017)에서 전여빈의 연기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녀의 연기가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전여빈이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만 생각했다. 영화를 본 후, 또렷하게 그녀의 연기가 기억에 남았다. 에서 다른 배우들은 다소 산만하게 보이고 일부는 전형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신이 먼저 예매를 시도해야 할 영화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신이 먼저 예매를 시도해야 할 영화들

개막작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2014년 상영 이후 위기의 연속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 체제를 꾸린 올해 영화제의 정상화와 재도약을 약속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다짐에 영화인들도 보이콧 철회로 화답한 상황. 올해 BIFF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윤재호 감독이 연출하고 이나영이 주연한 개막작 를 필두로 10일간의 영화 축제에 돌입하는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