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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말말말] 헬레나 본햄 카터 “마거릿 공주와 영매 통해 대화 나눴다”

[할리우드 말말말] 헬레나 본햄 카터 “마거릿 공주와 영매 통해 대화 나눴다”

지난주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한 영화는 이었다. 미국 영화매체에서 하루에 몇 개씩 영화 리뷰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등 배우를 취재한 기사가 이어졌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카데미상은 지역 시상식”이라는 ‘팩트 폭행’을 시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기대만큼 박스오피스 성적도 좋았다. 뉴욕, LA 상영관 회차 대부분이 매진되고, 스크린 당 수익은 비영어권 영화로는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앞으로 쏠쏠한 흥행을 기대하며, 봉 감독 외에 한 주간 할리우드에서 주목받은 말들을 모았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보기 전 곱씹어보는 <그것> 비하인드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보기 전 곱씹어보는 <그것> 비하인드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의 타이틀을 거머쥔 의 속편 가 2년 만에 개봉했다. 각자의 트라우마를 딛고 페니와이즈를 무찌른 ‘루저 클럽’ 멤버들이 27년 만에 데리 마을에 찾아온 페니와이즈에 다시 맞서는 이야기다. 를 보러 가기 전 의 비하인드를 돌아보자. 그것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빌 스카스가드, 제이든 마텔 개봉 2017. 09. 06.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빌 스카스가드,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개봉 2019. 09. 04.
2019년 하반기를 책임질 신작 미드 12편

2019년 하반기를 책임질 신작 미드 12편

7년간 전 세계를 TV와 모니터 앞으로 모이게 만든 이 지난 5월 막을 내렸다. 올해 기대작으로 꼽혔던 과 , 그리고 마블-넷플릭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도 순식간에 끝이 났다. 이제는 어떤 미드를 보면서 주말을 보내야 할까.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신작 드라마 12편을 소개한다. 1. 베로니카 마스 시즌 4 – 7월 26일 엄밀히 따지자면 ‘신작’은 아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워낙 국내 팬들도 많고,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훌쩍 넘기고 돌아왔기에 이 참에 소개할까 한다.
'라디오헤드의 프론트맨' 톰 요크가 만든 영화음악

'라디오헤드의 프론트맨' 톰 요크가 만든 영화음악

2019년은 한국의 라디오헤드 특히 톰 요크의 팬들에겐 각별한 한 해로 기억될 법하다. 요크의 첫 영화음악 (2018)가 지난 5월 개봉한(해외에서는 작년에 공개돼 OST는 먼저 발매됐다) 데 이어, 오는 7월 28일엔 요크의 한국에서의 첫 솔로 라이브가 열린다. 2012년 지산락페스티벌의 라디오헤드 공연에 이어 7년 만에 내한이다. 공연을 기다리는 와중, 돌연 세 번째 솔로 앨범 가 발표됐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폴 토마스 앤더슨 연출의 단편영화가 지난 6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기까지 했다.
텔레비전에 관한 최고의 영화는? 미국의 영화평론가들이 선택한 8편

텔레비전에 관한 최고의 영화는? 미국의 영화평론가들이 선택한 8편

TV를 끄면 보게 되는 블랙 미러. TV 시리즈 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는다. 텔레비전은 바보상자 로 취급 당해왔다. 지금도 그런가. 어떤 이는 더 이상 바보상자가 아닌 지식상자라고 주장하고, 어떤 이는 당장 TV를 끄고 책을 보라고 주장한다. 둘 다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뭐가 됐든 텔레비전, 방송은 친밀하고 영향이 큰 미디어다. 영화는 지금 이 시대를 반영하기에 텔레비전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때 진지한 저널리즘 관점에서 텔레비전을 다루는 영화를 높게 평가하기 마련이다.
[할리우드 말말말] 벤 애플렉 “배트맨 하차, 실망한 막내 아들에게 잘 설명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벤 애플렉 “배트맨 하차, 실망한 막내 아들에게 잘 설명했다”

워너브러더스 CEO 케빈 츠지하라의 성접대 스캔들로 할리우드가 시끌시끌하다. 과거에 저지른 ‘실수’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실망을 안겨 괴롭고 후회스럽다는 내용의 사과문이 공개되었지만, 돌아선 이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케빈 츠지하라의 과거사 외에도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칫 놓칠 뻔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에서 살펴보자.
한국 작품에 출연했던 일본인 배우들, 누가 있을까?

한국 작품에 출연했던 일본인 배우들, 누가 있을까?

첫 영화부터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으며 화제가 된 일본 배우가 있다. 3월14일 국내 개봉하는 의 주역 카라타 에리카다. 이미 일본에서는 여러 드라마, 광고 등으로 라이징 스타가 된 그녀는 2018년, 영화 데뷔작인 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장식했다. 놀라운 점은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가 이병헌, 한효주 등이 있는 B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 2017년 LG 휴대 전화 ‘V30’의 TV 광고에 출연했던 그녀는 곧바로 B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한국 소속사를 가지게 됐다.
몇 명 정도 아시나요? 영화로 보는 영국 왕 연대기

몇 명 정도 아시나요? 영화로 보는 영국 왕 연대기

, 극장에서 영국 왕실을 엿볼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2월 21일 개봉한 는 18세기 초 앤 여왕을, 3월에 개봉 예정인 는 16세기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와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을 다룬다. 특별전을 통해 동시에 한국 관객들을 만난 준 두 작품가 줄 혼란(. )을 줄일 겸, 영국 왕을 그린 영화들을 연대기순으로 모아봤다. ​ ※ 왕의 초상화 출처는 ‘로열 패밀리’ 공식 홈페이지 소개란이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영화계에 남긴 흔적들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영화계에 남긴 흔적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칼 라거펠트가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클로에, 발렌티노 등을 거쳐 1960년대 중반 펜디를 이끌게 된 라거펠트는 1983년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일하면서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까지 전설 같은 행보를 이어나갔다. 라거펠트가 영화계에 남긴 흔적을 돌이키며 그를 추모한다. 출연 라무르 칼 라거펠트의 영화 출연작은 4개다. 가상의 인물을 연기한 건 앤디 워홀의 영화 (1973) 하나뿐이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올리비아 콜맨을 아시나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올리비아 콜맨을 아시나요?

에서 앤 여왕을 연기한 올리비아 콜맨.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레이첼 와이즈, 엠마 스톤, 올리비아 콜맨 개봉 2019. 02. 21. 배우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특히 예전에 어디서 봤던 배우가 성장한 모습을 보면 더 그렇다. 영국 출신의 올리비아 콜맨을 소개하려 한다. 그녀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시대극 (이하 )에서 영국의 앤 여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