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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것을 연기해 낼 수 있는 최고의 대만 배우는 허광한이다”〈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인터뷰] “그것을 연기해 낼 수 있는 최고의 대만 배우는 허광한이다”〈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국내에 ‘상친자’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허광한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 키요하라 카야 주연의 영화 이 5월 22일 개봉했다. 은 대만의 여행에세이를 각색한 대만·일본의 합작영화로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살 지미 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한국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사회파 스릴러 영화 의 연출을 맡아 국내에서도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는 감독이다. 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 3관왕을 기록했다.
소리 질러! 30주년 재개봉! 영원한 마스터피스 〈쇼생크 탈출〉을 둘러싼 별별 이야기들

소리 질러! 30주년 재개봉! 영원한 마스터피스 〈쇼생크 탈출〉을 둘러싼 별별 이야기들

기억하세요, 레드. 희망은 좋은 것입니다. 어쩌면 그 무엇보다도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좋은 것은 결코 죽지 않는 법입니다. 30년 만이다. 4K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친 선명한 화질로 (1994)이 돌아왔다. 메가박스의 '부모님의 인생 영화'라는 기획전에 맞춰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공개됐다. 어버이는 되지 못했지만 '인생 영화'에 방점을 찍고 영화관을 찾았다.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영화는 다르게 보였다. 많은 이들이 OTT가 아닌 극장에서 이 영화를 새롭게 느껴보길 바라며, 에 대한 별별 사실을 모아봤다.
[강정의 씬드로잉] 원숭이는 인간을 보고 피 터지게 웃지! 〈몽키맨〉

[강정의 씬드로잉] 원숭이는 인간을 보고 피 터지게 웃지! 〈몽키맨〉

(2024)은 우연히 보게 된 영화다. 아무 정보도 없었다. 각본과 감독, 주연까지 맡은 데브 파텔이란 배우도 처음 알았다. 우선, 가장 인상적인 장면부터 말하겠다. 주인공 키드(‘바비’라고도 불리는데, 본명은 안 드러난다. 내가 놓친 건가. )가 경찰에게 쫓기다가 한 트렌스젠더 집단에 의해 구출된다. 일종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니 그렇지만도 않다. 여자도 남자도 아니고, 남자 아닌 여자도, 여자 아닌 남자도 아닌, 그저 ‘다른 성(性)’을 지향하는 수도자들 같다. 왜 원숭이는 얻어터지기만 하지.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영화는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영화는

멈출 수 없는 내리막길인가, 다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무릎 꿇음인가. 최근 한 외신의 보도로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재평가' 받고 있다. 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3년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한 영화 5편 중 4편이 월트디즈니컴퍼니 배급이었기 때문. 마블,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등 프랜차이즈 마왕으로 불렸던 디즈니의 대기록에 대중마저 다소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디즈니가 이처럼 바닥을 친 건지 적자 영화 5편을 전한다.
〈스턴트맨〉 등 5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스턴트맨〉 등 5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스턴트맨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애런 존슨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몸 바쳐 찍은 내 사랑 ★★★☆ 은 사랑으로 가득한 영화다. 콜트(라이언 고슬링)와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로맨스와 그들이 만들어가는 영화에 대한 사랑 그리고 무엇보다 스턴트맨에게 보내는 절절한 헌사가 엔딩 크레딧까지 이어진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몸을 던지는 콜트는 영화 촬영장에서 역시 몸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배부른 영화는 또 오랜만! 〈스턴트맨〉리뷰

이처럼 배부른 영화는 또 오랜만! 〈스턴트맨〉리뷰

은 ‘영화인의, 스턴트맨에 의한, 영화를 위한’ 영화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스턴트맨에 대한 경의가, 액션/코미디/로맨스 등 관객의 흥미를 자극할 만한 요소가 흘러넘치는 영화 이 5월 1일 개봉한다. (2014), (2018), (2022)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연출을 맡고 (2023), (2018)의 라이언 고슬링, (2023), (2018)의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다. 이쯤에서 미리 말하자면 은 관객의 머릿속을 말끔하게 비워줄, 지극히 ‘팝콘 무비’에 가깝다.
〈범죄도시4〉 등 4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범죄도시4〉 등 4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범죄도시4 감독 허명행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매번 똑같은 얼굴을 한 시리즈 전편에서 신종마약 유통의 몸통을 검거했지만 마석도 형사 는 여전히 마약 범죄를 수사 중이다. 도무지 근절되지 않는 거대 악과의 싸움에 지칠 법도 한데 마 형사는 고민하는 대신 주먹을 한 번 더 휘두르길 택한다. 마 형사와 광역수사대는 전편과 동일하게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는 도중 더 큰 범죄를 직감하고 수사에 나서 악당을 일망타진한다.
〈천장지구〉 〈열혈남아〉의 '죽어야 사는 남자' 유덕화, 〈골드핑거〉에서 살기로 결심하다

〈천장지구〉 〈열혈남아〉의 '죽어야 사는 남자' 유덕화, 〈골드핑거〉에서 살기로 결심하다

할리우드에 톰 크루즈가 있다면, 홍콩에는 유덕화가 있다. 데뷔 이래 급속도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서비스로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닮았다. 두 사람 모두 각각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1981년에 데뷔했다는 것도 닮았으며, 나이는 1962년생 톰 크루즈보다 1961년생 유덕화가 한 살 많다.
〈조커: 폴리 아 되〉 티저 예고편, 24시간에 1억6700만뷰 달성

〈조커: 폴리 아 되〉 티저 예고편, 24시간에 1억6700만뷰 달성

2023년 자사 최고 흥행작 〈바비〉보다 조회수 추이 빨라
역시 조커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증명했다. 의 속편 는 2024년 4월 11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9년 개봉한 는 코미디언을 꿈꾸던 아서 플렉이 자신도 몰랐던 비밀을 알게 되며 고담시의 분노를 상징하는 '조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숙적 조커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하며 호평받았고, 전 세계적인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속편 는 전작의 주역 토드 필립스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 돌아왔다. 또 레이디 가가가 할리 퀸젤로 영화에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인터뷰] 〈닭강정〉안재홍

[인터뷰] 〈닭강정〉안재홍 "그동안은 '연기 같지 않은 연기'를 하려고 했다면, 이 작품에선 '연기하는 듯한 연기'를 했다"

어느 플랫폼에서나 숏폼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 호흡이 긴 드라마도, 가장 재미있는 부분만 소위 ‘짤’로 소비하는 요즘 세대에 가장 걸맞은… 아니 다음 세대의 코미디를 미리 내다본 드라마가 등장했다. ​ 어느 부분을 잘라도 ‘짤’로 만들기 적합한 은 ‘류승룡과 안재홍의 연기 차력쇼’라는 시청자들의 평을 낳을 정도로,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작품이다. 두 사람이 아니었으면 ‘딸이 닭강정으로 변한다’ ‘사람의 모습을 한 외계인들에 맞서 싸운다’ 등의 황당무계한 설정이 설득력을 갖췄을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