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호VS불호, 당신의 선택은?
“놀란의 이전 연출작에 비해 10배에 다다르는 스케일을 자랑한다”던 제작진의 말은 허풍이 아니었으니. 관객의 여름휴가 대리 만족을 책임질 화려한 로케이션부터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의 규모까지, 은 관객을 압도시킬만한 요소들로 가득한 영화다. 한편, 물체나 인간의 엔트로피가 역행할 수 있다는 개념을 두고 과거-현재-미래를 오가는 기술 인버전이 뇌를 어지럽혀 이야기의 흐름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는 물리학 비전공자 관객의 원성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 매체 리뷰를 바탕으로 호, 불호 의견을 한자리에 정리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