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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검색 결과

이효리 동네 친구? 송새벽의 이모저모

이효리 동네 친구? 송새벽의 이모저모

최근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빈번히 모습을 비추며 ‘열일’ 중인 배우 송새벽. 그가 신작 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에서 그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밝히려는 영훈을 연기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용의자로 지목, 친구의 아내 다연 도 결백을 주장하며 펼치지는 심리 스릴러다. 스틸컷만 봐도 영훈이 속 깊이부터 헝클어진 게 느껴진다. 송새벽은 외적으로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코믹한 모습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가 됐지만 최근 여러 작품들을 통해 이미지를 넓혀가고 있는 송새벽. 그의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기생충>의 세계에 담긴 회귀 혹은 후퇴한 현재와 유동하는 약자들

<기생충>의 세계에 담긴 회귀 혹은 후퇴한 현재와 유동하는 약자들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무정한 레트로토피아의 가족 더이상 계급이란 없다. 신분만이 있을 뿐이다. 계급은 상승할 수 있다. 신분은 세습된다. 시험이라는 계급 사다리에서조차 가로막대가 사라지고 있다. 조건 좋은 월세방이 나오면 가난한 자들끼리 앞을 다퉈야 한다. 열심히 일해온 직장에서 쫓겨나도 해고 사유는 매끄러운 한 문장만 통보받는다. 뭘 잘못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알 수 있는 건 해고자 명단에 들 경우 어떤 신세가 되는지다. 연대해 저항하면 도매금으로 묶여 해고될 뿐이다.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가 보여주는 이미지의 잉여와 -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에 대하여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가 보여주는 이미지의 잉여와 -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에 대하여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침입, 복선, 초과 봉준호의 영화에서 장르 규범은 늘 관객을 유인하는 일종의 맥거핀이다. 그는 장르 규범을 따르는 척하면서 무너뜨린다. 등장인물의 욕망에 따라 궁극의 성취를 향해 가는 목적론적 서사로 위장한 플롯은 어느 단계에서 애초의 궤도를 이탈하고 관객을 엉뚱한 지점에 데려다놓는다. 원인과 결과는 일치하지 않으며 애초의 동기는 다른 결과를 불러오고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세상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복합적인 구조적 효과를 증명하는 사례의 당사자가 된다.
김기영, 클로드 샤브롤,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와 <기생충> 함께 보기

김기영, 클로드 샤브롤,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와 <기생충> 함께 보기

*스포일러 주의, 관람의 재미를 해칠 수 있는 상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걸작들을 향한, 봉준호의 도발적 대답 창작자로서 봉준호는 언제나 영감의 출처를 밝히길 주저하지 않는, 영화감독이기 이전에 열렬한 영화광이며 동료들의 애호가다. 이 장르영화의 최전선에 우뚝 서기까지, 오마주와 창조적 변주, 그리고 무의식적인 측면을 포함해 감독의 지하실에서 어떤 영화적 유령들이 배회했을지 궁금해지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한국인이라 더 찰떡같이 이해한 <기생충> 속 키워드

한국인이라 더 찰떡같이 이해한 <기생충> 속 키워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 영화계의 도약을 기뻐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실은 한국 관객들이 더 기뻐했으면 하는 부분이 따로 있다. 바로 그 을 우리는 번역 없이 온전한 언어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한국 문화에 빠삭한 영화 평론가의 탁월한 번역 덕분에 해외 관객들도 동일한 포인트에서 웃음을 터뜨릴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에 얽힌 맥락까지 단숨에 소화 가능한 한국인 관객의 특권을 만끽해봐도 좋지 않나 싶다.
[6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주연 <특송> 크랭크인

[6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주연 <특송> 크랭크인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주연 크랭크인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이 5월 29일 촬영을 시작했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등이 출연한다. 은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장은하 가 한 아이를 차에 태운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송새벽이 은하를 쫓는 조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업무를 지시하는 백사장을 연기한다. 정현준은 에서 다송을 연기한 배우로 서원 역에 캐스팅됐다.
이렇게까지? '봉테일' 봉준호 영화 속 디테일 흔적 9

이렇게까지? '봉테일' 봉준호 영화 속 디테일 흔적 9

봉준호는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이란 별명을 싫어한다. 각종 인터뷰 자리에서 싫어하는 여러 이유를 들었다. 왠지 쪼잔한 사람인 것 같아서, 자신의 영화들이 얼마나 정교한 지에만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집요한 디테일을 만든 이는 내가 아니라 연출부와 미술부라고도 말했다. 알고 보면 자신은 허점 투성이라며 '봉테일'이란 별명을 부정한다. 어쨌든 관객들은 그의 영화에 녹아든 여러 디테일을 찾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봉준호 감독의 의도였든 아니었든 말이다. 봉준호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장면과 촬영 일화들을 모았다. 1.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출연 영화 OST 수록곡 직접 부른 배우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출연 영화 OST 수록곡 직접 부른 배우들

연기는 기본, 각양각색 재능을 지닌 배우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음악 소재 영화가 아닐지라도,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OST 수록곡을 직접 부르는 배우들이 늘어나는 추세. 극 중 캐릭터가 노래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관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역시 주연 배우들이 직접 엔딩크레딧 삽입곡을 부른 작품. 이처럼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OST 수록곡을 부른 배우들을 모아봤다. 김수현, 박신혜, 주원 등 OST 히트곡을 생산한 배우는 많지만, 드라마보단 영화에 집중하여 꾸린 리스트임을 미리 밝힌다.
이병헌 유니버스? 모바일 게임 광고에 녹아든 이병헌의 출연작들

이병헌 유니버스? 모바일 게임 광고에 녹아든 이병헌의 출연작들

지금까지 이런 광고는 없었다. 진짜 없었다. 세상에 게임 CF에서 ‘팬심’이 느껴지다니. 이병헌이 출연한 모바일 게임 광고 얘기다. 스타를 기용한 모바일 게임 광고는 익숙한 형태가 되고 있지만, 이병헌이 출연한 광고는 그의 출연작을 연상시키는 패러디로 눈길을 끌었다. 생각해보니 이전에 리암 니슨을 출연시켜 “널 찾아내서 네 마을을 부술 거다”를 읊게 한 전적이 있는 게임 회사의 광고다. 이번엔 이병헌을 데리고 어떤 영화를 패러디했는지 정리했다.
영화보다 더 재밌는 평론가들의 ‘레전드’ 한 줄 평!

영화보다 더 재밌는 평론가들의 ‘레전드’ 한 줄 평!

에 남긴 박평식 평론가의 20자평 항상 영화에 대해 진지하게만 이야기할 것 같은 영화평론가들이지만 그들도 유머를 안다. 때로는 영화보다 더 웃긴 20자평을 남겨 영화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곤 한다. 그야말로 촌철살인의 대가들이다. 점수 짜게 주기로 유명한 ‘소금왕’ 박평식 평론가가 이번에 또 한 번 ‘레전드’ 한 줄 평을 남겼다. 그래서 준비한 평론가별 레전드 20자평.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평론가와 자신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 누군가에겐 명작인 영화가 누군가에겐 망작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