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검색 결과

아이유 만나 오열한 아역 배우가 뒤이어 보여준 놀라운 모습

아이유 만나 오열한 아역 배우가 뒤이어 보여준 놀라운 모습

영화 그리고 정규 5집 앨범 '라일락'으로 돌아온 아이유의 분주한 행보가 연일 화제입니다. 4년 만에 찾은 음악방송 무대를 뒤집어 놓으시더니, 지난주엔 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그리고 이번 주,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들썩인 '영상짤'에도 아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 감독 김종관 출연 연우진, 김상호, 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개봉 2021. 03. 31. 상세보기 IU 5th Album 'LILAC' 아티스트 아이유 발매일 2021. 03. 25.
<자산어보>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자산어보>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출연 설경구, 변요한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사건보다는 사람에, 화려함보다는 선명함에 주목하라★★★☆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담아내는 이준익 감독의 장기는 이번에도 빛났다. 이상과 현실, 실용과 관념, 저항과 순응이 충돌하는 역사의 변곡점을 정약전 과 창대 의 관계를 통해 조망한다. 배움과 쓰임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이들의 고민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같은 무게의 질문으로 다가온다. 사극이 처음이란 말이 무색하게 설경구의 연기는 기품이 있고, 변요한은 이에 힘있게 호응한다.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김종관 감독, “어둠의 편안함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네마틱한 경험이 있을 것”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김종관 감독, “어둠의 편안함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네마틱한 경험이 있을 것”

어떤 대화는 삶을 바꾼다. , 의 단편 , 까지 섬세하지만 힘이 실린 대사들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왔던 김종관 감독이 더 성숙해진 대화의 기술로 관객을 찾았다. 신작 은 아내가 있는 영국을 떠나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 의 이야기다. 차례로 미스터리한 미영 , 편집자 유진 , 사진가 성하 , 바텐더 주은 을 만난 창석은 그들로부터 각자 삶의 흔적이 묻은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들과 마음에 드리워진 그늘을 공유한 창석은 아무도 없는 공중전화부스의 수화기를 들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이주영 “마음에 담긴 건 풀어야 하지 않겠어요?”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이주영 “마음에 담긴 건 풀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주영 아무도 없는 곳 감독 김종관 출연 연우진, 김상호, 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개봉 2021. 03. 31. 성큼성큼. 큰 키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모델 출신이라는 이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른 체형과 작은 얼굴도 그가 한때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김종관 감독의 에서 시를 쓰는 바텐더 주은을 연기한 이주영을 만났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몇 마디를 나누니 모델이라는 느낌에서 역시 배우라는 인상으로 자연스레 바뀐다.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연우진

[인터뷰] <아무도 없는 곳> 연우진 "김종관 감독과 아무 말 안 해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

연우진은 여러 인터뷰에서 '귀 기울인다'는 표현을 자주 써왔다. 말을 내뱉는 것보다는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걸 편안해하는 사람 같다는 인상은 그 표현으로부터 비롯됐다. 인터뷰 내내 연우진에게서 창석의 분위기를 느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에서 연우진은 말을 아낀다, 아니 귀를 기울인다. 연우진이 연기한 창석은 주인공임에도 불구, 짐작할 수 없는 시간동안 이야기를 듣고, 목적지 없는 길을 걸으며 타인의 언어를 되뇔 뿐이다. ​ 씨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연신 말을 하기보단 듣는 걸 편안해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고전은 영원하다, 세기의 미남 배우들

고전은 영원하다, 세기의 미남 배우들

결국은 클래식이란 말도 있지 않나. '세기의 미남'은 이젠 너무도 흔해진 말이지만, 그 의미를 곱씹어 보면 실로 엄청난 말이다. 순수하게 외모로 시대에 기록된다는 건 도대체 얼마나 잘생겨야 가능한 일인가. 클래식이 아름다운 건 망각과 퇴색이라는 잔인한 시간의 흐름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세기의 미남들은 그 모습 그대로 대중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간다. 젊은 배우들은 끊임없이 그들과 경쟁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새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간수업>에 나왔다고? <빈센조> 조연 배우들의 과거

<인간수업>에 나왔다고? <빈센조> 조연 배우들의 과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조한철, 김여진, 곽동연 (2017), (2019)를 집필했던 박재범 작가의 신작 는 (박재범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늘 그랬던 것처럼) 오바스러운 맛에 끌리는 작품이다. 처음엔 조금 만화적으로 느껴질지 몰라도. 계속 보다 보면 특유의 '병맛스러움'에 녹아들게 되는 것. 박재범 작가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다. 덕분에 주연 배우들의 면면이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그들의 관계 사이 사이를 채워주는 조연 배우들의 면면 역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중도하차 한다? <슬의생> 시즌2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

중도하차 한다? <슬의생> 시즌2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

지난해 이맘때쯤 방영을 시작해 전 국민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이하 ). 악인과 선인의 대결을 펼쳐내거나, 대형 병원의 숨겨진 비리를 캐내기 급급했던 기존 의학 드라마와는 달리 병원 안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엮어낸 은 지난 한 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은 주 1회 방영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은 물론, 제작 당시부터 시즌제 출범을 공표하며 드라마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낸 작품. 그렇다면 시즌2 (이하, )는 언제 만나볼 수 있는 걸까.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5편의 영화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5편의 영화들

어떤 영화는 엔터테인먼트고 어떤 영화는 예술이다. 엔터테인먼트이면서 예술인 영화도 가끔 있다. 엔터테인먼트도 예술도 되지 못한 영화 역시 존재한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어디쯤 있을까. 아마도 엔터테인먼트보다 예술의 영역에 더 가까울 것이다. 그러면 재미가 없는 거 아니냐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5편을 소개한다. 모두에게 재밌는 영화는 아닐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엄청나게 재밌는 영화들이다.
〈응답하라 1988〉의 훈훈함이 ‘과거’에 머물러 있었던 이유

〈응답하라 1988〉의 훈훈함이 ‘과거’에 머물러 있었던 이유

응답하라 1988 연출 신원호 출연 성동일, 이일화,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이세영 방송 2015, tvN “요즘은 그런 작품들이 없어요.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잔잔하게 다룬 작품들이…” 몇 해 전 만날 기회가 있었던 한 원로 드라마 작가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한참 그 무렵 풍미했던 막장 드라마들에 대한 비판을 하던 중에 나온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