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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이라고? 정주행하며 보면 더 재밌는 <킹덤>의 이모저모

웹툰 원작이라고? 정주행하며 보면 더 재밌는 <킹덤>의 이모저모

3월 13일 시즌 2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시리즈 은 15∼16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좀비 사극이다. 죽은 왕을 살려내려다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진 조선을 배경으로,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쫓겨난 세자 이창이 왕을 치료한 의원을 찾으려다 좀비로 변한 백성들을 마주하고 그 재난의 전말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시즌 1이 백성들이 왜 좀비가 되었는지, 몰락해가는 조선의 세계관 설명에 공을 들였다면, 시즌 2는 좀비판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들 각자의 들끓는 욕망과 정치적 음모, 속도감 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할리우드 말말말] 켈리 리처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내겐 너무 마초적이다”

[할리우드 말말말] 켈리 리처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내겐 너무 마초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영화계를 마비시킬 조짐이다. 3월에 열릴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중단 또는 연기 소식을 알려왔다. 이탈리아는 한국처럼 박스오피스 성적이 수직 하락했고, 다른 나라의 성적도 하락세 조짐이 보인다. 감염병은 사람의 목숨만큼 나라의 경제도 흔들리게 만든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자식처럼 아끼는 영화들의 극장 개봉을 결심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의 영화음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의 영화음악

1990년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재즈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가 2월 21일, 23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두루두루 듣기 좋은 멜로디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그는 최근 칸예 웨스트 의 가스펠 앨범 에 참여하면서 새삼 그 명성을 확인시켰다. 케니 지의 음악을 사용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Songbird" (1990) 로맨틱코미디의 고전 하면 떠오르는 대목. 로이 오비슨 의 'Pretty Woman'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비비안 이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즐기는 신이다.
데뷔 2년 만에 영화 역사의 아이콘이 된 배우

데뷔 2년 만에 영화 역사의 아이콘이 된 배우

영화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된 스페이스 오페라. 를 끝으로 스카이워커 가문의 대서사시가 막을 내렸다. 는 로 이어지는 시퀄 삼부작의 문을 닫는 작품임과 동시에, 40여 년간 관객과 함께했던 시리즈 속 8편의 영화를 아우르는 중요한 위치에 서 있었던 작품이다. 오리지널과 프리퀄, 시퀄을 엮어낸 최종장, 그 중심에 2010년대의 시리즈를 짊어지고 이끈 기둥, 레이가 있었다. 사막에서 반짝이던 원석이 자신을 알아봐 준 이들을 만나 진정한 제다이로 성장하기까지.
밥 딜런, 프린스, 마돈나···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뮤지션들

밥 딜런, 프린스, 마돈나···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뮤지션들

​ 2020년 첫 날 개봉한 은, (2011)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장 뒤자르댕과 최근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로 손꼽히는 아델 하에넬이 출연한 프랑스 코미디다. 의 감독 캉텡 뒤피외 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미스터 와조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스터 와조와 함께 영화감독으로 출사표를 내민 뮤지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디어스킨 감독 미스터 와조 출연 장 뒤자르댕, 아델 하에넬 개봉 2020. 01. 01. 미스터 와조 Mr.
촬영 직후 4일만에 다른 캐릭터 소화한 이 배우

촬영 직후 4일만에 다른 캐릭터 소화한 이 배우

촬영장의 폴 다노 , 제이크 질렌할 배우 폴 다노가 이번엔 카메라를 잡았다. 12월 25일 개봉한 는 산불 진화를 하러 떠난 제리, 그리고 새로 이사온 몬태나에 남겨진 자넷과 아들 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폴 다노는 이 작품으로 “아름다운 데뷔작”이란 극찬을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역량마저 인정받았다. 스크린 안팎에서 늘 뜻밖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폴 다노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살펴보자. 와일드라이프 감독 폴 다노 출연 제이크 질렌할, 캐리 멀리건, 에드 옥슨볼드 개봉 2019. 12. 25.
[할리우드 말말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호불호 평에 대한 감독의 반응

[할리우드 말말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호불호 평에 대한 감독의 반응

2019년의 끝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당장 오늘과 내일, 남은 2019년의 날들을 알차게 보낼 계획은 세웠을지 궁금하다. 번화가에서 수많은 인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지만, 이 분위기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분들은 지금도 뭘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럴 땐 맛있는 음식, 적당한 음료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 걸 추천한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볼 타이밍을 놓친 것들 것, 이런 때 독파하는 게 좋다.
<백두산>으로 돌아온 덱스터 스튜디오는 어떤 작품들을 맡았을까

<백두산>으로 돌아온 덱스터 스튜디오는 어떤 작품들을 맡았을까

2부작이 연이어 흥행할 때, 관객들마다 호불호가 조금씩 갈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모두가 입을 모아 언급한 부분은 CG였다. 의 CG는 적어도 CG의 불모지라고 불리는 한국 영화계에서 건져낼 수 있는 최적의 완성도를 달성했다. 그와 함께 영화의 CG를 담당한 덱스터 스튜디오라는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덱스터 스튜디오는 12월 19일 개봉한 의 재난 장면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덱스터 스튜디오는 어떤 영화를 해오면서 VFX 를 갈고닦은 것일까.
누벨바그의 여신,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고(故) 안나 카리나를 기억하며

누벨바그의 여신,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고(故) 안나 카리나를 기억하며

'프랑스 누벨바그의 여신' 배우 안나 카리나가 12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문화부장관이 “오늘 프랑스 영화계는 고아가 됐다. 또 하나의 전설을 잃어버렸다”며 그의 부고를 알릴 만큼, 카리나가 프랑스 영화계에 남긴 유산은 깊고 넓다. 카리나의 생전 흔적들을 기리며 그의 명복을 빈다. #hanne_karin_bayer 안나 카리나 본명은 한느 카린 베이어, 1940년 9월 덴마크 솔브예르그에서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살 되던 해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8살 때까지 외조부모와 위탁가정에서 자랐다.
[할리우드 말말말] 베이비 요다는 도대체 몇 살인데 이렇게 귀엽나요?

[할리우드 말말말] 베이비 요다는 도대체 몇 살인데 이렇게 귀엽나요?

2019년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걸 느낄 때마다 놀라지만, 올해 본 영화나 TV 시리즈를 생각하면 적어도 시청각 감상 면에선 알찬 한 해였다 싶다. 할리우드는 본격적으로 시상식 레이스에 돌입한다. 12월 2일 열린 고담 어워드를 시작으로 12월엔 각종 비평가 협회상이 열리고, 1월 초 골든글로브상과 조합상을 거쳐 2월 초 아카데미상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두 달 뒤 어떤 영화가 영광을 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 해의 알찬 마무리를 기원하며,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도 재미있게 봐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