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게임 협업" 검색 결과

태극기 등장? 마블 코믹스 속 한국인 히어로

태극기 등장? 마블 코믹스 속 한국인 히어로

‘태스크마스터’에 등장한 캐릭터 태극기. 한국형 히어로라는 말이 좀 두려워지는 시점이다. 중국에서는 한복도 모자라 김치까지 자기들 거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이 시국에 이런 말을 하는 게 맞나 싶지만 그래도 이건… 우리가 원했던 게 아니다. ​ 지난 10일 발매된 마블 코믹스의 ‘태스크마스터’ #3 이슈에 새롭게 등장한 히어로의 이름은 태극기였다. 한국인 히어로라는 걸 말 안 해도 알 것 같은 비주얼은 그렇다 치고 철권에 태권도 사범님이 등장하던 그 시절의 한국인 이미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
액션을 위해 잘 구워진 <몬스터 헌터>의 음악

액션을 위해 잘 구워진 <몬스터 헌터>의 음악

2004년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으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는 헌팅 액션 게임의 포문을 연 전설적인 작품이다. 플스3를 비롯해 Wii와 닌텐도 3DS, 온라인, 엑스박스, PC 그리고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신작은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이식되며 오랜 생명력을 자랑해왔다. 제목 그대로 거대 괴수에 가까운 대형 몬스터들을 다양한 무기들로 사냥하는 게 메인이벤트인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의 숨겨진 사냥 본능과 잊혀진 수렵 생활을 일깨우며 단숨에 히트작 대열에 올라섰다.
일본 역대 흥행사를 바뀌버린 <귀멸의 칼날> 음악

일본 역대 흥행사를 바뀌버린 <귀멸의 칼날> 음악

2020년 10월 중순 일본에서 개봉해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지난 1월 27일 뒤늦게 국내에 개봉했다. 욱일기 논란과 일본 불매 운동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먼저 공개된 과 함께 애니메이션임에도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작 만화는 고토게 코요하루가 소년 점프에서 2016년부터 연재한 장편 데뷔작으로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오니 에게 몰살당한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오니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소년의 성장담을 담아낸다.
해외 반응으로 추측하는 디즈니+ <완다비전>, 어떤 내용일까?

해외 반응으로 추측하는 디즈니+ <완다비전>, 어떤 내용일까?

마블 스튜디오가 공백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월 15일 , 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마블 드라마 이 공개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이후 1년간 숨죽이고 있던 마블 스튜디오의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는 점,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첫 작품이라는 점, 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마블 히어로들의 페이즈 4 시작을 펼쳐냈다는 점에서 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할리우드 말말말] 데이빗 핀처 감독이 넷플릭스와 일하는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데이빗 핀처 감독이 넷플릭스와 일하는 이유

할리우드와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했던 미국 대선은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가 다음 4년을 이끌 지도자로 선출되면서 일단락됐다. 할리우드는 일단 선거가 끝났음을 축하하며 일상으로 얼른 복귀하길 염원하겠지만, 코로나19가 경제에 주는 타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SPN, 워너미디어, 라이온스게이트 등 일부 기업이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영화와 드라마 촬영도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다. 암울한 상황이긴 하지만 여전히 업계는 돌아간다. 이전과 다른 규모와 방식으로 치러지겠지만 시상식 시즌도 조만간 돌아올 것이다.
거기에 없던 여자, <레베카> 영화음악들

거기에 없던 여자, <레베카> 영화음악들

대프니 듀 모리에, 대프니 듀 모리에가 1938년에 쓴 는 설명이 필요 없는 심리 서스펜스 멜로물의 걸작이다. 굳이 최근 뮤지컬로 더 인기를 끌었다는 걸 언급하지 않아도, 1940년 동명의 영화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할리우드 데뷔작이란 걸 상기시키지 않아도, 이 로맨틱하면서 고딕적인 색채를 지닌 원작은 지난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구상에서 단 한 번도 절판되지 않으며 꾸준히 팔려왔던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였다.
제작비만 2400억! 넷플릭스 역대급 대작 <그레이 맨>에 대해

제작비만 2400억! 넷플릭스 역대급 대작 <그레이 맨>에 대해

익스트랙션>, 올드 가드>를 통해 ‘액션 맛집’으로 거듭난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작을 탄생시킨 조 루소&안소니 루소 형제의 차기작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반으로 제작될 스파이 스릴러 그레이 맨>이 그것이다. 영화 그레이 맨>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봤다. 조 루소와 안소니 루소 POINT 1 ☞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 루소 형제 제작‧연출 그레이 맨>은 MCU를 견인했던 루소 형제 감독의 새로운 액션 무비라는 점에서...
영화음악 못지 않은 코로나 시대의 게임 음악

영화음악 못지 않은 코로나 시대의 게임 음악

'모여봐요, 동물의 숲'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은 여행이나 영화 및 문화 공연 업계와 달리 '안전한 피난처'라는 말을 들으며 호황을 얻은 업종도 있다. 넷플릭스나 왓챠로 대표되는 OTT서비스와 게임 시장이 바로 그들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횟수나 콘솔 및 PC 게임 시간이 부쩍 늘었다는 통계들이 속속들이 공개되며 팬데믹 시대의 여가로서 게임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스칼렛 위치’ 완다, 로맨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칼렛 위치’ 완다, 로맨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 세계적 팬데믹으로 각종 콘텐츠의 공개 및 개봉 일정이 연기된 상황이지만, 디즈니 플러스의 신작 은 로케이션 촬영보다는 실내 스튜디오 촬영이 주요했던 덕에 큰 일정 연기 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한국 관객들에게 언제 공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MCU 에서 몇 안 되는 공식 커플이자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보여주었던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라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다.
<톰보이>와 셀린 시아마의 아이들이 허락한 것

<톰보이>와 셀린 시아마의 아이들이 허락한 것

내 분절된 신체와 놀이 (2019) 이후 셀린 시아마 작품을 본다는 것은 그 이전과 다르다. 감독의 전작 (2011)는 9년 전이라면 10살 소녀가 자신 안에서 소년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으로 정리했을 법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 일단 ‘정체성’이라는 단어부터 걸린다. 소년성과 소녀성은 또래 집단 내에서는 분명히 구분되지만, 로레 안에서는 그렇지 않다. 로레에게 소년성은 내재한 어떤 것을 부정할 필요 없이 존재한다. 이미 존재하는 것이기에 무언가를 찾는 과정이랄 수 없고, 다만 세상과의 조율을 위한 실험이 필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