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90> 속 특정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를 숙고하다
“옆에 누가 있는 건 정말 좋더라” 배우 조나 힐의 감독 데뷔작 은 90년대 중반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 13살 소년 스티비 의 성장을 다룬 영화다. 이 영화는 같은 시기 뉴욕 빈민가 10대 청소년들의 방황과 갈등을 그린 래리 클라크 감독의 (1995)와 맥을 같이한다. 또한 그 이후에 만들어진 구스 반 산트 감독의 (2003)와 (2007)를 떠올리게 한다. 이 흥미로운 것은 90년대를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비디오테이프의 4:3 화면비로 촬영했다는 것이다. 이 프레임은 인물을 집중해서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