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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검색 결과

놓치지 않을 거예요. 살면서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영화들, 극장에서 만나자. 〈독립시대〉〈국외자들〉〈우나기〉〈동경 이야기〉

놓치지 않을 거예요. 살면서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영화들, 극장에서 만나자. 〈독립시대〉〈국외자들〉〈우나기〉〈동경 이야기〉

오래된 명작들이 귀환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줄어든 신작의 자리를 재개봉 영화들이 채웠던 지난 1~2년 사이의 흐름은 익숙하지만, 수마를 떨치기 어려운 고전, 예술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광은 의아하다. 누군가는 OTT 플랫폼과 숏폼으로 대표되는 미디어 경험에 익숙해진 세대가 반대급부의 자극과 희소성에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또 다른 누군가는 20~30대 관객층이 취향을 세분화하고 도전적으로 큐레이션한다고 평가한다. 필자는 지금 아니면 극장에서 보기 어려운 명작, 살면서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영화들을 놓치기 싫어 극장으로 향한다.
긴 연휴 지새우고~ 다시금 정주행하고 싶은 한국드라마 모음.zip

긴 연휴 지새우고~ 다시금 정주행하고 싶은 한국드라마 모음.zip

명절 특선 프로그램도 좋지만, 이렇게 연휴가 있을 때 하면 딱 좋은 것. 바로 정주행이다. 몰아보기가 하나의 시청 행태로 자리 잡은 지금, OTT 플랫폼들 또한 이용객들을 유치하고자 과거 방영한 드라마를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덕분에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기도 참 좋아졌으니 이럴 때 추억 속의 그 드라마를 다 함께 정주행해보면 어떨까. 기자들 각자가 뽑은 추천 드라마를 소개한다. 시청 가능한 플랫폼을 표기해두었으니 내키는 작품이 있다면 OTT 플랫폼을 들여다보자.
1990년대의 아이콘 vs 위선자?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돌아온 위노나 라이더의 말말말!

1990년대의 아이콘 vs 위선자?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돌아온 위노나 라이더의 말말말!

1990년대의 상징적인 배우 위노나 라이더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1988)의 속편 로 돌아온다. 위노나 라이더는 에서 유령을 보는 우울한 10대 소녀 리디아 디츠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속편인 이번 영화에서는 악한 유령의 꼬임에 넘어가 저승 세계에 발을 들인 딸 아스트리드 를 구하려는 엄마 리디아로 분한다. 과거 위노나는 수많은 인터뷰에서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왔다.
[인터뷰] ‘벡델데이2024’ 올해의 벡델리안! 고정관념을 전복하는 시리즈 〈LTNS〉의 전고운·임대형 감독

[인터뷰] ‘벡델데이2024’ 올해의 벡델리안! 고정관념을 전복하는 시리즈 〈LTNS〉의 전고운·임대형 감독

​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주최하는 ‘벡델데이’는 매년 성평등한 작품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들을 ‘벡델리안’으로 선정한다. 올해 시리즈 부문의 감독상으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의 전고운, 임대형 감독이 선정되었다. 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프리티 빅브라더’라는 팀명으로 뭉친 두 감독은 이전에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파격적이고 재밌는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 올해 1월에 공개된 는 금기시되던 소재 ‘섹스’를 전면에 배치한 도발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전형적인 성별 고정관념의 전복이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리즈이기도...
영화·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 '벡델데이'란?

영화·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 '벡델데이'란?

여러분은 영화와 시리즈를 어떤 기준으로 관람하고 판단하는가. 배우. 스토리. 영상미. 대사. 여기, 영화와 시리즈를 보는 기준을 ‘성평등’에 둔 이들이 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에서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영화를 보는 기준이 ‘성평등’인 행사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 ​https://sites. google. com/dgk. or.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여름 특선 마약, 약 빤 컬트 호러 영화 4선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여름 특선 마약, 약 빤 컬트 호러 영화 4선

컬트 영화는 소수의 관객에 의해 광적으로 숭배받는 영화를 일컫는다. 대체로 스토리와 표현 방식에 있어 감독의 주관을 끝까지 밀어붙인 컬트 영화는 소수의 영화광에 의해 인정받고 발견된다. 아마 취향에 맞는다면 상업 영화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각과 해방감을 맛볼 수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컬트 호러 영화 4편을 추천한다. (1977) 는 일본 컬트 영화의 거장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의 대표작이다.
[2024 BIFAN 11호] 〈오디티〉 데미안 맥카시 감독 인터뷰

[2024 BIFAN 11호] 〈오디티〉 데미안 맥카시 감독 인터뷰

“한국영화 많이 봐서 한국말 듣는 걸 즐기고 있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는 장르영화제답게 다양한 호러영화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 같은 영화를 만나긴 쉽지 않다. 호러영화면서 미스터리를 꼼꼼하게 쌓아 올려 대화 장면조차 흥미진진한 영화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데미안 맥카시 감독은 2021년 에 이어 올해 로 BIFAN을 찾았다. 그것도 전작에 이어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으로. 를 보면 BIFAN의 선택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적재적소의 공포 요소, 스산한 분위기, 맥카시 감독이 구성한 미스터리에 열연으로 보답하는 배우들까지.
[2024 BIFAN 10호]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 맷 오닐 프로듀서 인터뷰

[2024 BIFAN 10호]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 맷 오닐 프로듀서 인터뷰

“단 한 테이크로 엔딩 장면 완성해”
​발 빠른 관객이라면, 프란시스 갈루피라는 이름을 그의 작품보다 빨리 만났을 것이다. 이 감독은 장편 데뷔작 를 공개한 후 최근 신작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를 초청해 이 허무주의로 가득한 프란시스 갈루피 월드를 관객들 앞에 세웠다. 유마 카운티의 마지막 주유소에서 기름 트럭을 기다리는 식칼 판매원, 그리고 그 주유소에 도착한 2인조 무장강도의 이야기는 다른 방문객들의 합류로 예상 밖의 전개를 보여주며 전 세계 관객들을 흔들었다.
링클레이터가 만든 팝콘무비? 간만에 볼만한 넷플릭스 코미디 신작 〈히트맨〉 리뷰

링클레이터가 만든 팝콘무비? 간만에 볼만한 넷플릭스 코미디 신작 〈히트맨〉 리뷰

넷플릭스는 꽤나 괜찮은 코미디 영화를 잘 냈다. 한때는 (2019) (2016) 등, 몇 개의 재밌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락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도, 넷플릭스를 구독할 가치가 충분했다. 금요일 밤에 맥주 한 캔 하며 보기 좋은, 영화 취향이 전혀 겹치지 않는 친구와도 깔깔거리며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들은 그 자체로 한 달 치 구독료의 가치를 충분히 뽕 뽑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①] 크리스토퍼 보글리의 해학적인 세계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①] 크리스토퍼 보글리의 해학적인 세계

맛집, 명소, 명곡, 제품… 마음에 드는 것이 생기면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하루 종일 영화, 드라마로 글을 쓰면서도 여유 시간에 잠깐 사담을 떨 때면 '이번에 이 작품이 좋더라' '이 사람이 나오는 영화는 좋더라'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영업에 나서곤 한다. 그런 마음을 독자들에게도 전하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사심을 살짝 얹은, 그러면서도 독자에게 유익할 영업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