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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스캔들〉〈싱글라이더〉〈부산행〉··· 배우 안소희가 걸어온 길

〈대치동 스캔들〉〈싱글라이더〉〈부산행〉··· 배우 안소희가 걸어온 길

아마도 ‘안소희’하면 여전히 젖살이 통통한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을 테다. 하지만 2007년 ‘Tell me’로부터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강산이 변한 만큼 국민 여동생 소희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어린 나이에 표정, 태도, 말투 하나로 필터링 없는 악플을 온몸으로 견뎌야 했던 소희는 어떠한 구설수도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시크해보인다’는 첫인상과 달리 그를 실제로 아는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예의 바르되 진솔하고 올곧다’고 평한다.
[강정의 씬드로잉] 총잡이는 어쩌다 목사가 되었을까 〈페일 라이더〉

[강정의 씬드로잉] 총잡이는 어쩌다 목사가 되었을까 〈페일 라이더〉

서부극은 미국 영화의 초창기를 융성하게 한 장르였다. 1940년에서 1960년대까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의 절반 이상이 서부극이었을 거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속도로 제작 편수가 줄었다. 이탈리아 감독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른바 ‘스파게티 웨스턴’의 인기와 샘 페킨파 등의 수정주의 서부극 탓일 거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성경 구절과 함께 나타나는 총잡이 ​하지만 존 포드나 하워드 혹스 등의 정통 서부극의 사양을 스파게티 웨스턴 등의 변종 장르 탓이라 잘라 말할 순 없을 것이다.
〈연지구〉〈중경삼림〉〈첨밀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1)

〈연지구〉〈중경삼림〉〈첨밀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1)

(1987), 이제는 볼 수 없는 장국영과 매염방을 그리며 지겹도록 홍콩을 다니면서 새롭게 발견한 지역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홍콩섬 셩완에서도 서쪽으로 더 뻗어나간 지역인 사이잉푼과 케네디타운이다. 10년 전만 해도 홍콩 지하철 MTR이 닿지 않아 여행객이 쉬이 찾지 않던 곳이었다. 무엇보다 사이잉푼에는 센트럴의 그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쌍둥이라고 할 수 있는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래서 이곳을 ‘작은 소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번잡한 센트럴보다는 ‘로컬’ 냄새가 진하고 둘러보기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x 봉준호 대담 GV 중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x 봉준호 대담 GV 중계

(이하 )의 프리퀄 (이하 ) 개봉을 앞두고 의 푸티지 영상을 함께 보고 조지 밀러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대담을 나누는 행사가 4월 14일 진행됐다. 가 공개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교류한 두 명감독이 나눈 대화를 텍스트로 전한다. 봉준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조지 밀러 감독님의 광팬으로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질문도 많이 준비해왔습니다. ​ 김중혁 두 감독님이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돼지 영화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만드셨고요.
〈올드보이〉드라마로 나온다! 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

〈올드보이〉드라마로 나온다! 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

라이온스게이트 텔레비전과 박찬욱의 만남, 미드로 재탄생.
박찬욱 감독의 영화 가 미드로 제작된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 라이온스게이트 텔레비전과 박찬욱 감독이 협력하여 의 영어 TV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박찬욱 감독은 프로듀싱 파트너인 시드 림과 함께 새로운 시리즈 버전을 제작할 예정이다. 2003년 개봉한 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일본에서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15년 동안 감금된 채 살아온 오대수 가 풀려난 후 자신을 감금했던 자들의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죽은 시인의 사회〉피터 위어 감독 은퇴, “더 이상 에너지가 없어”

〈죽은 시인의 사회〉피터 위어 감독 은퇴, “더 이상 에너지가 없어”

배우 에단 호크, '요구적인 배우들 탓'
(1989), (1998)를 연출한 피터 위어 감독이 은퇴에 못을 박았다. 피터 위어 감독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이후 공식적인 영화계 행보를 보이지 않아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2022년 11월,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한 그는 이후 시드니 모닝 해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인디와이어는 ‘피터 위어 감독이 공식적으로 영화 제작에서 완전히 물러났다’고 전했다.
[인터뷰] 싱어송라이터/음악감독 이민휘

[인터뷰] 싱어송라이터/음악감독 이민휘

2016년 첫 앨범 과 영화, 연극, 무용, 미술 등 여러 분야의 음악 작업을 발표한 뮤지션 이민휘가 작년 11월 걸출한 새 앨범 을 내놓고 여러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와 음악감독 두 역할로서 단단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민휘를 만났다. https://minhwi. kr/info/ 요즘 워낙 바쁘시죠. 작년엔 두 번째 솔로 앨범 을 비롯해 본인 이름을 내건 작품이 유독 많이 발표된 해라 그런 행보에 의지가 느껴져요. 작업도 하고, 미팅도 계속 있고, 이번 앨범 관련해서도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
[인터뷰] 24년간 탈북인 1,015명 구출 … 한국판 ‘쉰들러’ 〈비욘드 유토피아〉 김성은 목사‧최대원 PD

[인터뷰] 24년간 탈북인 1,015명 구출 … 한국판 ‘쉰들러’ 〈비욘드 유토피아〉 김성은 목사‧최대원 PD

자유를 향해 목숨을 건 1만 2,000km의 탈출기. 는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는 북한을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이들, 당장 자신의 밥 한 끼보다 수령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세뇌 받은 이들이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는 위험한 여정을 숨 가쁘게 보여준다. ​ (2016)로 미국 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물결로 존재감을 드러낸 매들린 개빈 감독은 “를 준비할 때만 해도 북한에 대해 잘 몰랐다.
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기대작(상반기)

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기대작(상반기)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 를 시작으로, 2024년은 새해부터 기대작들이 쏟아지고 있다. 극장가는 여전히 팬데믹 후유증을 겪고 있지만, 흥행몰이하는 영화들도 심심찮게 나오며 점차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2024년은 극장가의 희망의 해가 될 수 있을까. 오늘은 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주요 작품들을 소개한다. 아래 영화들을 감상하며 상반기를 알차게 보냈을 때 즈음, 다시 하반기 기대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봉 예정일은 북미 기준입니다.
77년 칸영화제 역사 중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단 세 명의 여성 영화감독

77년 칸영화제 역사 중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단 세 명의 여성 영화감독

2023년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에 돌아갔다. 경쟁 부문 초청작 중 최고 작품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상인 황금종려상은 칸영화제의 꽃이다. 의 봉준호 감독(2019년 수상), 의 고레에다 히로카즈(2018년 수상), 의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2013년 수상) 등이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의 쥐스틴 트리에 감독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세 번째 여성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