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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연인으로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 유명인의 연인을 조명한 영화 5

누군가의 연인으로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 유명인의 연인을 조명한 영화 5

치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TV 속에 나온 유명인과 결혼하는 상상을 할 테다. 그게 유명 아이돌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작가일 수도 있고, 재벌일 수도 있다. 아름답게 빛나는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는 상상. 오롯이 그를 소유할 수 있다는 희열.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자면, 영원히 ‘만인의 연인'인 채, ‘나만의’ 것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혹은 강렬하게 빛나는 유명인 옆에서 나의 존재 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누구누구의 아내, 남편, 연인으로 살아간 이들.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⑤] 기억과 추억 사이, 카를라 시몬의 천국의 아이들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⑤] 기억과 추억 사이, 카를라 시몬의 천국의 아이들

스페인 출신 카를라 시몬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2022)과 (2018) 단 두 편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면 바로 아이들이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영화가 다른 예술과 가장 다른 점이라면, 바로 ‘배우’라는 생명을 지닌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에게 펜이 있고 화가에게 붓이 있다면, 영화감독에게는 배우가 있다. 그런데 이 배우라는 존재는 그런 ‘도구’와 달리 제멋대로일 때가 많다.
[인터뷰] 〈원더랜드〉 속 가장 인간다운 캐릭터 ‘정인’을 연기한 배우 수지

[인터뷰] 〈원더랜드〉 속 가장 인간다운 캐릭터 ‘정인’을 연기한 배우 수지

쿠팡플레이 시리즈 , 넷플릭스 시리즈 등 유난히도 섬세한 감정연기가 필요한 작품을 도맡으며 커리어의 다음 스텝을 밟고 있는 배우 수지가 영화 로 돌아왔다. 세상을 떠난 사람과 AI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의 서비스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이 영화에서 수지는 서비스를 의뢰한 인물 ‘정인’을 연기했다. 의 ‘정인’ 은 남자친구 ‘태주’ 가 사고로 의식을 잃자,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해 AI로 남자친구 태주의 모습을 구현한다. 정인은 주요 등장인물 중, 가장 ‘인간다운’ 모순에 직면하는 인물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트루먼 쇼〉? 드디어 공개된 〈원더랜드〉 미리 본 소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트루먼 쇼〉? 드디어 공개된 〈원더랜드〉 미리 본 소감은

2020년에 크랭크인 해 이듬해 촬영을 마친 소문의 영화가 2024년 6월,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프로덕션 당시에는 상상을 통해 그려냈을 미래의 모습이 4년이 지난 지금, 얼추 현실화가 되었으니 개봉이 늦춰진 게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할까. 생성형 AI가 보편화되며 고인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AI 부활 서비스’나 고인이 장례식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얘기하는 ‘AI 장례식 서비스’도 출시된 지 오래다. 수년 전에 구상에 들어간 영화 는 이런 서비스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예측이라도 한 듯하다.
〈그녀〉가 예측한 미래? 10년 전 영화 〈그녀〉 속 인공지능과 2024년의 인공지능 비교

〈그녀〉가 예측한 미래? 10년 전 영화 〈그녀〉 속 인공지능과 2024년의 인공지능 비교

영화 (Her, 2014)가 현실화됐다고 말하기에는 어쩐지 좀 새삼스럽다. 생성형 AI(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등을 창작하는 인공지능)가 보편화된 이래, AI와의 사람 간의 대화는 그저 ‘심심이’와 하던 이야기의 수준을 넘어섰다. ​ 가 10년 후 미래를 너무나 잘 예측한 것인지, 아니면 세상이 영화 를 본뜨는 것인지 헷갈릴 만큼, 영화는 2024년과 너무도 닮아 있다.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인공지능 사만다의 목소리가 ‘테오도로’ 뿐만 아니라 너무나 많은 사람(641명)을 홀렸던 탓일까.
'영화 수입 10년차, 취미 아니야...' 소지섭이 PICK한 그 영화들

'영화 수입 10년차, 취미 아니야...' 소지섭이 PICK한 그 영화들

2014년, 소지섭은 수입배급사 찬란과 협업해 영화 을 국내에 소개했다. 이후 소속사 51k와 함께 2015년부터 수입배급사 찬란에 연 단위 투자를 하며 다양성 영화 수입에 힘쓰고 있다. 덕분에 국내 예술 영화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소지섭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성 영화에 대한 투자는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손실이 크긴 하지만 그동안 내가 받은 걸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지속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일은 취미가 아니다.
7일, 故 강수연 배우 2주기... 추모 행사 열려

7일, 故 강수연 배우 2주기... 추모 행사 열려

한국 최초 ‘월드 스타’ 수식어를 단 배우, 강수연
한국 영화계의 큰 별, 배우 강수연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다. 故 강수연의 2주년 기일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강수연 추모사업 위원회 소속 영화인 및 지인들과 동생 강수경 씨가 함께 고인이 안치돼 있는 용인 공원을 찾아 조촐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주기에는 강수연 추모 사업 위원회에서 고인의 대표작들을 상영하는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최하기도 했다.
[인터뷰] 한국 대표 사진작가 구본창의 영화 포스터

[인터뷰] 한국 대표 사진작가 구본창의 영화 포스터

​ 얼마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의 전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립 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국 사진작가의 개인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구본창의 작업들을 총망라한 전시에 수많은 관객이 다녀갔다. 전시를 맞아 구본창 작가를 만나 과거 진행한 영화 포스터 작업을 두고 긴 이야기를 나눴다. ​ 개인적으로 영화 관련 작업에서 작가님의 이름을 처음 인식한 게 (1985) 사운드트랙이었습니다. 당시로선 이례적으로 디자이너도 크레딧에 이름이 표기돼 있었죠. 사운드트랙 디자인은 어떻게 맡게 되신 건가요.
또 다른 한국계 감독의 활약! 조쉬 김 영화〈Camellia Girl〉홍콩아시아필름파이낸싱포럼 초청

또 다른 한국계 감독의 활약! 조쉬 김 영화〈Camellia Girl〉홍콩아시아필름파이낸싱포럼 초청

가수 이미자의 곡 '동백아가씨' 모티브
한국계 미국인 작가 겸 감독 조쉬 김이 홍콩-아시아 필름 파이낸싱 포럼 에서 영화 을 공개한다. 조쉬 김 감독은 2015년 태국 아카데미 출품작 , HBO 아시아 공포 드라마 시리즈 , 애플, 구글, NPR,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위한 단편 영화 제작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영화 은 텍사스 시골에서 자란 두 자매의 이야기이다. 언니는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마약 중독자인 동생은 대학을 중퇴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생한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자매는 장례식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드래곤볼〉〈닥터 슬럼프〉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세상을 떠나다

〈드래곤볼〉〈닥터 슬럼프〉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세상을 떠나다

지난 1일 급성경막하출혈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 모여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 과 로 친숙한 일본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 제작사 ‘버드 스튜디오’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지난 1일 급성경막하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장례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 모여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주간지 「소년 점프」 편집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린 만화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으며,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압도적인 디자인 센스는 수많은 만화가와 창작자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