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검색 결과

박해일

박해일 "장률 감독은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찾게 한다"

배우 박해일 술에 취한 박해일이 시를 읊는다. 중국에서 어린이라면 누구나 읊을 줄 안다는 낙빈왕의 (咏鹅)라는 시를 말이다. 선뜻 상상이 되지 않는 풍경이다. 장률 감독이 평소 박해일의 아이 같은 면모를 떠올린 이미지인데 그것이 영화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이 영화는 박해일이 맡은 윤영이, 송현 이 선배 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송현과 함께 군산으로 여행 가면서 시작된다. (2014), (2015)에 이어 장률 감독과 세 번째 작업한 이 영화는 박해일에게 어떤 여행이었을까.
6번이나 함께 출연했다고? 여러 번 같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들

6번이나 함께 출연했다고? 여러 번 같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들

작품을 통해 유독 여러 번 만난 배우들이 있다. 연기라는 게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데 작품을 여러 번 함께한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익숙한 조합에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같은 배우지만 저마다 다른 영화들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3편 (2006) 조승우 X 백윤식 화투판에서 돈을 몽땅 날린 고니 는 복수를 결심하고 전설의 도박꾼 평경장 을 찾아간다. 평경장 집에서 합숙하며 그에게 손기술을 배우며 사제지간(. )으로 만났던 것이 첫 인연.
컬러가 당연한 시대, 국내 감독들은 왜 흑백으로 영화를 제작했을까?

컬러가 당연한 시대, 국내 감독들은 왜 흑백으로 영화를 제작했을까?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이 10월25일 개봉했다. 은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후 뉴욕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이다. 어느 작은 커피집에서 주인공 아름 이 여러 인물들의 대화를 기록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대게의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그렇듯 정적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고 있다. 은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흑백영화다. 아직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은 까지 하면, 홍상수 감독은 무려 다섯 편의 흑백영화를 찍었다.
택시 운전사에서 배우로?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들

택시 운전사에서 배우로?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들

어떤 직업과 꿈을 갖는데 적정 나이가 있을까. 일반적인 신입 사원의 경우 20대 중후반~30대 초반 즈음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연예계는 조금 빠른 편이다. 20대 초반 데뷔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후반, 30대 즈음에 배우의 꿈을 갖는다는 건 다른 직업보다 큰 도전일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들의 데뷔작 속 모습들을 모았다. *데뷔 나이는 영화 개봉 연도를 기준으로 함.
‘순수남’에서 ‘공황장애’까지, 못하는 역할이 없는 이희준의 캐릭터들

‘순수남’에서 ‘공황장애’까지, 못하는 역할이 없는 이희준의 캐릭터들

영화 으로 돌아온 이희준. 그는 백상아 의 과거를 알고 은근히 도와주는 형사 장섭 역으로 출연했다. 한지민과 아역 배우 김시아, 두 여성 배우 사이. 이희준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그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미쓰백 감독 이지원 출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개봉 2018. 10. 11. 상세보기 성익(2008) . 가운데 흰 티를 입은 이희준. 이희준은 2004년 단편 영화 로 데뷔했다. 이후 에서 단역, 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는 .
대체로 살벌 때때로 찌질 또는 온화한 김윤석의 다양한 캐릭터들

대체로 살벌 때때로 찌질 또는 온화한 김윤석의 다양한 캐릭터들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으로 돌아왔다. 그는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 를 상대하는 집요한 형사 김형민을 연기했다. 김윤석은 의 김형민을 비롯해 의 전직 형사 엄중호까지 포함하면 무려 다섯 번이나 형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 그는 주로 어둡고 센 성격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 나홍진 감독의 와 가 대표적이다. 그런 까닭에 김윤석을 떠올리면 심각하고 진지한 이미지가 먼저 생각이 난다. 그러나 그는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가 뭘까요? 감독들이 속마음을 숨겨둔 영화 5

영화가 뭘까요? 감독들이 속마음을 숨겨둔 영화 5

이번 주 뒹굴뒹굴 VOD의 주제는 감독이 속마음을 털어놓은 영화다. 감독들은 때로 영화에 대한 생각을, 혹은 고충을 작품에 녹인다. 이번 주에 소개할 영화는 대놓고 영화 얘기를 하거나, 아니면 은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듯한 영화를 섞었다. 필자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앞선 뒹굴뒹굴VOD 포스트와는 사뭇 느낌이 다를 수 있다. 영화 주요 장면을 언급하기 때문에 영화 리스트를 훑어보고, 안 본 작품이 있다면 차후 관람 후 읽어보길 살짝 권해본다.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을 그만둔대>, 쥬라기 공원>, 원더풀 라이프>, 홀리모터스>.
겹치기 출연 전문 배우는 누구?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

겹치기 출연 전문 배우는 누구?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

최근 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배우가 있다. 바로 주지훈과 이성민이다. 에 함께 출연한 두 배우는 과 로 각기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입고 관객들을 두 번 찾았다. 뜻하지 않게 겹치기 출연(. )을 하게 된 배우는 이들만이 아니다. 이처럼 공교롭게도 개봉일이 겹쳐 비슷한 시기에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을 모아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 위주로, 국내 배우 한정이다. 주지훈 , 2018년 8월 1일 2018년 8월 8일 2018년은 가히 ‘주지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해받은 <인랑>을 옹호한다

오해받은 <인랑>을 옹호한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희망은 촌스러운 게 아니다 인랑>의 도입부. 빨간 망토의 소녀는 폭탄이 든 가방을 테러리스트에게 전달한 다음 지하의 컴컴한 수로로 돌아온다. 그녀 앞엔 서너명의, 그녀보다 어린 아이들이 음료 팩을 빨아먹으며 서 있다. 얘들도 폭탄 가방을 들고 들락거렸을까. 소녀는 질문할 틈도 없이 하얀 음료 팩과 두 번째 폭탄 가방을 받아든다. 그리고 얼마 후, 특기대의 임중경(강동원)과 맞닥트린다. 그만 있었다면 소녀의 행동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구강 액션 달인’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배우는?

‘구강 액션 달인’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배우는?

칸 레드카펫 현장 사진 “구강 액션”. 배우 황정민이 말한 윤종빈 감독 영화의 특징이다. 그의 말마따나 윤종빈 감독의 영화는 찰진 대사로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그의 작품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한 배우들도 많다. 윤종빈 감독과 함께해 더욱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누가 있을까.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소개한다. 공작 감독 윤종빈 출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개봉 2018 대한민국 상세보기 윤종빈 감독의 필모그래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