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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부터 영화까지, 〈위키드〉의 모든 것! 〈위키드〉 TMI 대잔치

브로드웨이 뮤지컬부터 영화까지, 〈위키드〉의 모든 것! 〈위키드〉 TMI 대잔치

202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에 대해 (2023), (2013) 등을 예로 들며 국내 관객들의 뮤지컬 영화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니상, 그래미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고 전 세계 6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화한 는 의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는 뮤지컬 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 마녀 엘파바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착한...
〈위키드〉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위키드〉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위키드 감독 존 추 출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유일한 단점은 파트2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 ★★★★ 중력을 넘어서 날아오른 엘파바 처럼 30년 전의 이야기가 시간을 넘어 마침 맞게
[안녕 시리즈온②] 할머니들이 영화를 만든다! 노인 성장 다큐멘터리 〈작은 정원〉

[안녕 시리즈온②] 할머니들이 영화를 만든다! 노인 성장 다큐멘터리 〈작은 정원〉

시리즈온 서비스가 오는 12월 18일 종료된다. 구매나 대여 서비스는 종료되지만, 구매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보관함 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OTT 플랫폼에 없는 콘텐츠가 구비되거나 특정 콘텐츠 관련 부가영상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이번 서비스 종료가 무척 아쉬운 마음이다. 비록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라도, 시리즈온에만 구비돼 있는 영화를 선정해 소개하고자 한다. 과거 한 번 소개했던 '넷없왓없시있' 콘텐츠 외에도 각종 플랫폼(U+모바일tv 제외)에 없는 영화들을 이 기회에 만나보는 건 어떨까.
[인터뷰] 〈럭키, 아파트〉 강유가람 감독, “로제의 ‘APT.’가 히트하는 시대에 우리는 왜”

[인터뷰] 〈럭키, 아파트〉 강유가람 감독, “로제의 ‘APT.’가 히트하는 시대에 우리는 왜”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가 상승세다. 로제의 ‘APT. ’ 차트 순위도, 서울의 아파트 시세도 떨어질 줄을 모른다. 그러니 ‘영끌’을 해서라도 자가 아파트만 있으면 모든 게 달라질 줄 알았다. 아니, 모든 게 달라지긴 했다. 보다 안 좋은 방향으로. 9년 차 동거인, 레즈비언 커플 선우 와 희서 는 막 아파트를 샀다. 문제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악취. 다. 강유가람 감독의 는 선우가 코를 찌르는 그 악취의 근원을 찾는 동안 마주치는 ‘언 럭키’한 상황과의 마주침이다.
〈청설〉 등 1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청설〉 등 1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청설 감독 조선호 출연 홍경, 노윤서, 김민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이토록 좋은 감성, 손끝에서 마음까지 ★★★☆ 관객의 마음 안에 인상적인 파동을 만드는 이 고요하고도 맑은 영화는 잠시 주춤했던 한국 멜로의 산뜻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처럼 느껴진다. 청춘은 무력하게만 비칠 대상이 아니라 가장 순수하게 사랑에 뛰어들 수 있는 시절이기도 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은 오랜만에 일깨운다. 시선이 엇갈려도 소통이 가능한 음성 언어와는 달리 서로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는 점에서 수어는 한층 섬세한 언어처럼 느껴지는 측면이 있다.
〈아마존 활명수〉 등 10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아마존 활명수〉 등 10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아마존 활명수 감독 김창주 주연 류승룡, 진선규,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연신 빗나가는 웃음 과녁 ★★ 유머와 감동을 스포츠에 얹은 전형적인 기획 영화. 감동은 어느 정도 점수를 내는데, 유머는
가을에 떠오르는 5가지 생각

가을에 떠오르는 5가지 생각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졌을 무렵 이 콘텐츠를 기획했다. 낮엔 더웠지만 밤공기가 달라졌음을 느끼던 시기였다. 그리고 드디어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유독 더웠던 여름 탓일까, 냉랭하게 느껴지는 건조한 가을 공기마저 기분 좋게 느껴진다. ‘덥다’라는 감각이 가시자, 이성이 활개를 친다. 가을은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계절, 이라는 표현은 이래서 나온 걸지도 모르겠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나뭇잎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며, 거리에는 낙엽이 흩날리는 시기.
〈플로리다 프로젝트〉 이후의 션 베이커 월드를 그리다! 〈아노라〉 리뷰

〈플로리다 프로젝트〉 이후의 션 베이커 월드를 그리다! 〈아노라〉 리뷰

영화 속에서 성 노동자와 이민자의 삶을 꾸준히 그려왔던 션 베이커 감독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갖고 돌아왔다. 오는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는 신분 상승을 꿈꾸며 러시아 재벌 2세와 결혼한 애니가 남편 이반의 가족으로 인해 결혼이 무효가 될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뉴욕의 스트리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번 영화는 성 노동자와 이민자를 향한 션 베이커의 한층 더 깊고 따뜻해진 시선을 마주할 수 있다. 먼저 살펴본 의 인상을 공유한다.
[인터뷰] 농악‧왁킹‧EDM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공작새〉 김우겸+해준 배우

[인터뷰] 농악‧왁킹‧EDM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공작새〉 김우겸+해준 배우

​ 왁킹 댄서이자 트랜스젠더인 신명 은 수술비를 마련하려 댄스대회에 참가한다. 우승이 절실한 그에게 심사위원은 “너만의 색깔이 없어. ”라고 말한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댄스대회장을 벗어난 신명은 연을 끊고 지내던 농악 명인 아버지 덕길 의 부고 전화를 받는다. 어린 시절 함께 농악을 배웠던 친구 우기 는 추모굿을 올려주면, 숨겨둔 유산을 주겠다고 말하고, 신명은 수술비 마련을 위해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신명은 뜻밖의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사실 재희는 그렇지 않아’ 이렇게 그녀를 대변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사실 재희는 그렇지 않아’ 이렇게 그녀를 대변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올 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에서 무당 화림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고은 배우가 영화 의 재희 역으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갓 대학 새내기가 된 스무 살부터 회색 정장을 입은 직장인이 된 서른셋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재희의 13년 동안의 시간을 보편적인 공감대로 풀어낸다. 기어코 나와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세상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재희의 일상에는 무조건적인 혐오와 차별, 타인의 멸시가 꼿꼿이 박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