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쿄애니’의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전하는 위안
소년은 수화(手話)를 배웠다. 청각장애 소녀와 대화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속죄와 용서의 이야기는 속죄와 용서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다. 소년 이시다 쇼야는 초등학교 시절 청각장애 소녀 니시미야 쇼코를 괴롭혔다. 처음엔 조금 짖궂은 장난이었지만 나중엔 장난 수준을 넘어섰다. 집단 ‘이지메’ 단계에 이르렀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쇼코는 전학을 결정했고 학교측은 가해자를 찾았다. 쇼야가 지목됐다. 함께 쇼코를 이지메했던 친구들은 모른 체하거나 쇼야에게 잘못을 떠넘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