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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뉴욕을 떠나 유럽까지 지키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뉴욕을 떠나 유럽까지 지키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1위 데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이 돌아왔다. 이 7월 첫 주말 1위로 데뷔, 에서 느꼈던 슬픔과 아쉬움을 거미줄과 함께 날려보냈다. 함께 개봉한 아리 에스터의 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반면, 관객들 사이에선 이전보다 더욱 호불호가 갈린 것이 걸림돌이 되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주말을 마무리했다. 기존 개봉작들은 큰 순위 변동이나 성적 하락 없이 비교적 무난하게 7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보냈는데, 그 와중에 놀라운 뒷심을 보이는 의 행보가 놀랍기만 하다. ​ 다가오는 주말에는 R등급 영화 두 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처키도, 애나벨도 막지 못했다! <토이 스토리 4> 2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처키도, 애나벨도 막지 못했다! <토이 스토리 4> 2주 연속 1위!

의 독주가 이어진 한 주였다. 지난주 에 이어 이번엔 까지 ‘같은 인형 이야기(?)’인 의 질주를 막아보려 했으나,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느끼며 무릎을 꿇었다. 는 개봉 첫 주에 제작비 전부를 회수하는데 성공하면서도 컨저링 유니버스 통틀어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으며, 대니 보일 신작 도 좋은 평가에 비해 다소 아쉬운 개봉 성적으로 첫 주말을 마무리했다. 지난주 상위권 차트에서 물러났던 은 7분 가량의 영상이 추가된 확장판을 재개봉 형식으로 상영을 실시, 의 전 세계 흥행 기록을 넘어서기 위한 최후의 카드를 꺼내면서 7위로...
[할리우드 말말말] <왕좌의 게임> 원작자 “인터넷 팬덤 정말 해롭다”

[할리우드 말말말] <왕좌의 게임> 원작자 “인터넷 팬덤 정말 해롭다”

지난주 할리우드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워너브러더스가 창사 100년 만에 첫 여성 CEO를 영입했다. 마초적 매력 물씬한 영화로 돈을 끌어모았던 스튜디오의 변화를 기대하게 된다. 이 스페셜 푸티지를 더해 재개봉했는데, 아직 전 세계 흥행 1위 를 넘어서진 못했다. 이 미국 예매 오픈 24시간 만에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루크레시아 마르텔 감독으로 정해졌고, 1990년대를 풍미한 제작자 조엘 실버가 자신의 이름을 단 회사를 쫓겨나듯 그만뒀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추억 속 장난감들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사탄의 인형> 나란히 1 & 2위로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추억 속 장난감들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사탄의 인형> 나란히 1 & 2위로 데뷔

자아를 가진 장난감들이 북미 극장가를 정복했다. 각자 속편과 리부트로 돌아온 와 이 사이좋게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밋밋했던 속편 전쟁에 모처럼 활기를 가져왔다. 두 작품 모두 당초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오프닝 스코어를 거두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평가도 합격점인 만큼 2주차에 맥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과 함께 개봉한 뤽 베송의 액션 신작 는 실망스러운 성적과 함께 9위로 데뷔, 의 아픈 기억을 씻어내는데 실패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윌렘 대포,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에 어울리냐고요?”

[할리우드 말말말] 윌렘 대포,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에 어울리냐고요?”

봉준호 감독의 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온갖 미사여구를 다 뺀 한 문장만으로 영화팬들은 심장이 터져나갈 듯 두근거린다. 한국영화 100주년에 현대 한국을 담은 영화가 세계적 인정을 받았다는 것,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전 세계의 극찬을 받는다는 것 등 밤잠을 설칠 만큼 흥분되고 설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주일 간 칸영화제와 한국영화의 선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긴 했지만, 지난 한 주 할리우드에서도 재미있거나 주목할 말이 많이 나왔다.
'VRound', 가상세계로 가는 새로운 문이 열렸다

'VRound', 가상세계로 가는 새로운 문이 열렸다

2018 VR 영상 콘텐츠 공모대전 'VRound' 가상현실 콘텐츠의 제작 개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2018 VR 영상 콘텐츠 공모대전 ‘VRound’ 수상작이 발표됐다.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3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대상은 VR 콘텐츠를 처음 만든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이 만든 작품에 대해서는 뒤이어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새로운 매체의 문법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말 그대로 가상세계를 창조하는 작업은 흥미진진한 도전과 실패로 가득 차 있다.
넷플릭스 범죄 다큐 시리즈, 뭐부터 볼까?

넷플릭스 범죄 다큐 시리즈, 뭐부터 볼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는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을 선사한다. 특히 사람들을 놀라게 한 범죄 실화는 원초적인 호기심을 유발하며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극악무도한 범죄는 때때로 고통스러운 인내와 소름 끼치는 섬뜩함을 안기기도 하지만, TV라는 매체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 감상의 유혹을 떨쳐내기 힘들다. 넷플릭스는 명확한 결말이 없어 더욱 극적인 범죄 실화를 여러 에피소드로 재단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선보이며 대중의 열망을 자극한다.
[할리우드 말말말] 제임스 카메론 “<아쿠아맨>의 바다는 현실성 없어, <아바타 2>가 훨씬 현실적일 것”

[할리우드 말말말] 제임스 카메론 “<아쿠아맨>의 바다는 현실성 없어, <아바타 2>가 훨씬 현실적일 것”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아카데미가 사회자 없이, 그리고 모든 부문의 시상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또 어떤 이야깃거리들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의 바다 세계에 대한 ‘바다 전문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한마디부터 미 해군에게 밉보인 톰 크루즈의 이야기까지, 자칫 놓칠 뻔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에서 살펴보자. “의 바다는 현실성 없어, 가 훨씬 현실적일 것” - 제임스 카메론 작년 말 시작된 의 ‘물맨 붐’은 굉장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찰리 브루커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영화, 게임이 아니다”

[할리우드 말말말] 찰리 브루커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영화, 게임이 아니다”

어김없이 할리우드 스타와 셀럽들의 언행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한 주였다. 정말 화수분 같은 곳이다. 넷플릭스 비판 여론을 향한 제작자의 일침부터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디즈니의 기적 같은 선행까지, ‘할리우드 말말말’에서 지난 일주일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야기들을 살펴보자. “인터랙티브 포맷이 진부하다고. 는 영화, 게임이 아니다” - 찰리 브루커 넷플릭스 는 시청자 스스로 결말을 선택하는 ‘인터랙티브 포맷’을 도입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은퇴 선언한 로버트 레드퍼드의 영화 연대기

은퇴 선언한 로버트 레드퍼드의 영화 연대기

선댄스 키드의 인사, 마지막까지 우아하게 로버트 레드퍼드 전형적 핀업 미남이었지만 미국적 마초 영웅과는 거리가 멀었다. 몸은 비록 여기에 있어도 영혼은 저 너머를 여행하는 자인 양 무심하고 홀가분했다. 때론 질서와 제도의 바깥에서 명상하는 자유주의자처럼 보였다. 캘리포니아 남부 출신의 경쾌한 인상에 나체로 있어도 전혀 외설적이지 않은 풍모. 로버트 레드퍼드는 1960년부터 80여편의 TV프로그램 및 영화에 출연한 배우였고, 50여편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며, 10편의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