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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올해 활약이 빛난 2000년대생 배우들

충무로의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올해 활약이 빛난 2000년대생 배우들

어느덧 연말이 찾아왔다. 늘 그렇듯 각 분야에선 나름대로의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있다. 영화계 역시 올해를 빛낸 얼굴들을 하나둘씩 떠올려보며 내년 활약을 미리미리 점쳐봐야 할 때. 올해는 안정감 있게 스크린을 지킨 대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작품 곳곳을 환하게 비춘 젊은 배우들의 얼굴이 또렷하게 스쳐 지나간다. 특히 2000년대생 배우들의 활약이 유난히 두드려졌던 만큼, 앞으로 성장할 일만 남은 어린 배우들의 미래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플래시백이 의미하는 것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플래시백이 의미하는 것

되돌아보고, 뒤돌아보고, 휘돌아보는 (이하 )에서는 샹치 와 케이티 가 친구들 앞에서 지난 일을 얘기하는 장면이 두번 나온다. 한번은 영화 초반 샹치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샹치와 케이티의 학창 시절을 말하는 장면이고, 다른 하나는 영화 말미 샹치와 케이티가 영화를 관통하면서 겪은 무용담을 말하는 장면이다. 흔한 수미상관의 형식인데, 두 장면에 다른 점이 있다면 앞선 대화의 내용은 오로지 샹치와 케이티의 말로만 전해지지만 두 번째 대화의 내용은 관객도 같이 목격했다는 것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움츠러들었던 북미 극장가에도 봄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3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움츠러들었던 북미 극장가에도 봄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3주 연속 1위

로스앤젤레스 지역 극장들이 영업을 재개했기 때문일까. 12주차 북미 주말 극장가는 제법 안정된 모습이었다. 일부 작품은 성적이 오르기도 하는 등 상위권 열 작품의 평균 성적 등락폭이 -6. 3%였던 가운데, 월트디즈니컴퍼니 이 1위를 지키며 2021년 첫 3주 연속 1위 영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유일한 신작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가 호평 속에서 4위로 데뷔한 것 외엔 톱10 내에서는 큰 순위 변동은 없었으며, 오히려 상위권 밖에 있던 와 , , 등 아카데미 주요 후보작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상승한 주말이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1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1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1위 데뷔

365일. 이후 이십세기폭스 등 산하 스튜디오를 제외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영화가 극장에 걸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오랜만에 북미 관객들과 인사한 디즈니 신작 이 어렵지 않게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동시에 공개된 만큼 극장 성적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복귀와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는 게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10주 차 주말 북미 극장가는 과 더불어 라이온스게이트의, 포커스 피쳐스 신작 가 각각 3위와 5위로 데뷔하며 모처럼 다양한 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대형 스크린으로 돌아온 고양이-쥐 콤비! ‘톰과 제리’ 북미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대형 스크린으로 돌아온 고양이-쥐 콤비! ‘톰과 제리’ 북미 1위 데뷔

모처럼 북미 극장가에 활기가 돌았다. 워너 브러더스 신작 CG 애니메이션 가 1위로 데뷔하면서 이번 9주차 주말은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주말이 됐다. 확대 상영작이 뿐이었던 만큼, 지난 20주간 톱10을 지켜온 가 물러난 걸 제외하면 주말 간 눈에 띄는 변동 사항은 없었다. 오히려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은 맨날 비슷한 작품만 보이는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보다 지난 28일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쏠렸을 것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주 연속 1위 성공!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주 연속 1위 성공!

가까스로 ‘최악의 주말’을 면한 2021년 8주 차 주말의 승자는 였다. 3개월 넘는 기간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버틴 것도 대단한데, 그중 다섯 번이나 박스오피스의 정상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기만 하다. 상위권 열 작품의 순위가 크게 바뀌지 않은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인가 평단의 극찬과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6위로 데뷔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다양한 신작들이 북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개봉 석 달이 지났는데 다시 1위 하게 된 이유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개봉 석 달이 지났는데 다시 1위 하게 된 이유는?

결국 제대로 일을 냈다. 가 2021년 7주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의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주차 주말 이후 2개월 반 만에 다시 1위에 오른 것인데, 여러모로 대단한 기록이란 말 밖에 안 나온다. 밸런타인데이와 공휴일인 프레지던트 데이를 앞둔 이번 주말은 개봉작 성적이 지난 슈퍼볼 주말에 비해 전반적으로 크게 늘었다(+47. 2%). 최근 선댄스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워너브러더스 신작 와 로빈 라이트의 연출 데뷔작 는 각각 2위와 6위로 데뷔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워너의 동시 공개 전략은 성공? <더 리틀 띵스>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워너의 동시 공개 전략은 성공? <더 리틀 띵스> 1위 데뷔

천하의 리암 니슨도 1대3의 싸움을 버티긴 힘들었던 걸까. 덴젤 워싱턴, 라미 말렉, 자레드 레토 주연 범죄 스릴러 가 을 밀어내고 주말 극장가 정상을 차지했다. 워너브러더스가 이후 공식적으로 발표한 ‘스트리밍, 극장 동시 공개 계획’의 첫 타자로 나선 작품인 만큼 기대만큼 걱정도 컸을 텐데, 현지 반응을 보면 꽤나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새로운 1위의 탄생과 , 의 꾸준히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외하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큰 변화 없이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는 마무리됐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막스맨> 2주 연속 1위, 그런데 리암 니슨이 액션 은퇴를 한다고?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막스맨> 2주 연속 1위, 그런데 리암 니슨이 액션 은퇴를 한다고?

북미 주말 극장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크게 이슈가 될 만한 사건(. )은 없었다. 리암 니슨 주연 은 어렵지 않게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첫 ‘2주 연속 1위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가 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올랐다는 소식 정도만이 소소하게 화제가 됐다. 지난주 북미 관객들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은 현지 극장가 ‘안’이 아닌 ‘밖’으로 더 쏠렸다. 코로나19 여파로 , 와 , , 등 올해 기대작으로 꼽혔던 작품들의 개봉 일정이 또 밀렸기 때문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원더 우먼 1984’ 3주 연속 1위, 그러나 세상 구하기보다 어려운 극장가 구하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원더 우먼 1984’ 3주 연속 1위, 그러나 세상 구하기보다 어려운 극장가 구하기

이변은 없었다. 가 3주 연속 북미 주말 극장가의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코로나19 여파뿐 아니라 HBO Max 동시 공개로 인해 극장 성적이 저조한 편인데, 현지에서는 개봉 당시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했다’와 ‘행보가 아쉽다’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곧 스트리밍 공개 기간이 끝나는 만큼, 이 작품이 마지막에 어떠한 성적표를 받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외에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눈여겨볼 소식은 놀랍게도(. )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