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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차트는 메디컬 VS 갤럭시! <낭만닥터 김사부> 2주 1위

이번 주 차트는 메디컬 VS 갤럭시! <낭만닥터 김사부> 2주 1위

2023년 5월 2주 차 (5/6~5/12) 이번 주 차트는 그야말로 메디컬과 갤럭시의 대결이다. 시리즈가 최신작 3편의 흥행에 힘입어 차트를 침공하는 동시에 최근 방영 중인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인기 행진도 주목된다. 특히 메디컬 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중인 두 작품은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어 본방은 물론 OTT에서도 꽤 재미있는 라이벌 구도를 펼치고 있다. 당사자들은 불꽃 튀는(. ) 경쟁이겠지만 지켜보는 시청자에게는 골라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메디컬과 갤럭시의 치열한 접전 속에 이번 주 정상은 누가 차지했을까.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토록 번지르르하고 못난 말의 난장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토록 번지르르하고 못난 말의 난장

말은 복잡하다. 사전에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라고 풀이된 이 단어는 현실에서 단순한 감정의 표출을 넘어 협상, 호소, 변명, 폭로 등의 기능을 너르게 수행한다. 말 한마디로 별 게 다 드러나고 또 바뀐다. 더구나 말은 화자의 성격과 상황은 물론 표층 아래 숨겨진 진실까지 알려준다. 누군가의 말은 때로 그가 하지 않은 이야기가 무엇인지도 짐작하게 한다. 그러니 창작자에게 말이란 다루기 까다로운 요소이자 제대로 요리해 보고 싶은 재료일 것이다.
보고 싶었어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돌담병원 식구들 <낭만닥터 김사부> 1위 등극

보고 싶었어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돌담병원 식구들 <낭만닥터 김사부> 1위 등극

2023년 5월 1주 차 (4/29~5/5) 어른들도 기뻐할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주말, 뜻하지 않은 폭우로 많은 이들의 나들이 계획이 어그러졌다. 하지만 이런 날씨 속에서도 우천 취소(. ) 없이 꿋꿋이 서비스되는 OTT 화제작들 덕분에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이번 주는 3주 동안 계속되었던 천하가 한풀 꺾이면서, 신작 드라마의 돌풍이 거셌다. 과연 어떤 작품이 황금연휴 동안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차트를 통해 살펴보자.
여전히 차트 킬링 존 윅! 3주 연속 1위

여전히 차트 킬링 존 윅! 3주 연속 1위

2023년 4월 4주 차 (4/22~4/28) 아직까지 죽이는(. ) 시간을 보내는 중인 존 윅이다. 이번 주 역시 OTT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 2주 동안 1-3위를 휩쓸었던 열풍에 비하면 조금은 순위가 떨어졌다. 철벽같았던 시리즈 독주에 균열을 낸 작품은 최근 방영된 K-드라마다. 이 작품의 인기추이를 보면 올 1분기 을 보는 기분이다. 미지근한 첫 방영에 비해 갈수록 인기를 모으며 어느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차트 상위권 올킬 중인 존 윅! 2주 연속 1위

차트 상위권 올킬 중인 존 윅! 2주 연속 1위

2023년 4월 3주 차 (4/15~4/21) 극장가와 OTT 모두 존 윅 열풍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영화 시리즈가 4편의 흥행에 힘입어 전편 역시 OTT에서 가공할 인기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 못지않은 차트 싹쓸이를 다시 한번 이뤘다. 물론 존 윅의 킬링타임(. )에 대항할 신작들도 차트에 진입해 서서히 힘을 확장 중이다. 톱10안에 무려 4편의 신작이 들어와 다음 주 순위 변동을 예고했다. 이들의 활약상이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기대하면서, 이번 주 OTT 차트를 살펴보자.
와인 좋아하면 주목! 와인 알못의 도전기 <신의 물방울> 포함한 4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와인 좋아하면 주목! 와인 알못의 도전기 <신의 물방울> 포함한 4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월 셋째 주 OTT 신작 (4/21~4/27) 베스트셀러 만화 『신의 물방울』이 OTT 드라마로 찾아온다. 굴지의 와인 평론가가 생전 선정한 궁극의 와인을 두고 친아들과 양자가 대결을 펼치는 『신의 물방울』. 프랑스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린 공적으로 원작자에게 문화 훈장을 안겨준 이 만화가 일본-프랑스-미국 3국 합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와인 테스트를 통과한 자가 유산을 얻는다는 설정은 동일하나 주인공이 남-남에서 남-여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강정의 씬드로잉]예수의 후광은 피와 땀의 그림자였다 <마태복음>

[강정의 씬드로잉]예수의 후광은 피와 땀의 그림자였다 <마태복음>

몇 년 전, 영국 BBC에서 가상으로 복원한 예수 얼굴을 본 적 있다. 2천 년 동안의 자료와 물적 증거들을 토대로 복원한 얼굴이었다. 익히 알고 있는 예수 얼굴과 판이했다. 두툼하고 우락부락한 인상이었다. 튀르키예나 시리아 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부리부리하고 텁수룩한 인상의 사내였다. (최근 그 지방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그 얼굴이 떠올랐던 건 괴이한 연상이었을까?) 특별하지도 위대해 보이지도 않는 범부의 얼굴. 묘한 기분이 들었다.
<에드워드>의 영화적 순간;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

<에드워드>의 영화적 순간;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

사진에서 영화로 이행되는 그 격변기를 포착한 한 사내의 집념 ​ 팬데믹 이후 미디어 환경이 요동치고 있다. 100여 년 넘게 ‘영화’라는 콘텐츠를 떠받쳐온 ‘극장’이라는 플랫폼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대세가 된 OTT 플랫폼은 무한 경쟁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군집화된 영화 보기’가 ‘개별화된 영화 보기’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저마다 극장의 위기를 설파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격변기에 문득 영화가 처음 태동했던 130여 년 전, 그 당시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 보고 싶어졌다.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판씨네마 차세대 비주얼리스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현대판 늑대인간 역에는 전종서 배우가 캐스팅되어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감독 이창동, 2018)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 배우의 적극 추천으로 영화를 보고, 전종서 배우와 LA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
[강정의 씬드로잉] 나는 늘 '또 다른 타인'이다 <광란자>

[강정의 씬드로잉] 나는 늘 '또 다른 타인'이다 <광란자>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 조금 뜬금없을지도,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진실(. )은 불편하기 짝이 없는 것 투성이라는 걸 관대하게 이해할 거라는 사실을 전제한다. 혹시 게이 아니냐는 얘기를 어릴 때(특히 30대 때) 곧잘 들었다. 곱상하게 생겼다는 뜻은 물론 아니다. 귀고리, 팔찌, 목걸이, 반지 다 하고 다니던 시절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몸태나 말버릇이 여자 같다는 얘긴 꼬마 때 부터 많이 들었고, 그게 콤플렉스라 여겨 사춘기 때는 위악을 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