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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끝자락에 찾아온 걸작 <드라이브 마이 카>

2021년 끝자락에 찾아온 걸작 <드라이브 마이 카>

당대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가 개봉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 동승하는 관객들을 위한 가이드를 마련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출연 니시지마 히데토시, 미우라 토코 개봉 2021. 12. 23.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하마구치 류스케 하마구치 류스케는 2008년 동경예술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 졸업작 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봉준호 감독이 팬이라 밝힌 일본의 이 감독

봉준호 감독이 팬이라 밝힌 일본의 이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이르기까지. 온갖 국제영화제를 섭렵하며 무서운 기세로 영화계 중심에 들어선 감독이 있다. 봉준호 감독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담을 펼친 일본의 차세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다. 를 통해 국내에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하마구치 류스케가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감독이라 생각한 이들이 많겠지만, 알고 보면 하마구치 류스케는 첫 장편을 공개한 2008년부터 작품을 통해 저만의 색을 뚜렷이 내보여왔다.
마지막 10일, 놓치면 아쉬운 크고 작은 영화들

마지막 10일, 놓치면 아쉬운 크고 작은 영화들

얼마 전 개봉한 이 극장 가는 길의 숨통을 트여준 은인처럼 느껴진다. 어느새 2021년도 1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 영화의 뒤를 이어 극장가에 다양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역시 연말은 연말이던가. 남은 10일간 관객을 바쁘게 만들어줄 여러 크고 작은 작품을 소개한다.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22일 개봉 2015년, 가 첩보 스릴러 계보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재기 발랄한 전개와 등장인물의 개성 강한 캐릭터,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만나 이룩한 결과였다.
이제는 5시간까지? 21세기 한국에 개봉한 긴 영화들

이제는 5시간까지? 21세기 한국에 개봉한 긴 영화들

​ 당대 가장 빼어난 일본 감독으로 손꼽히는 일본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가 2015년 발표한 317분의 초장편 가 지난 12월 9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각색한 최신작 를 공동수입한 영화사조아/트리플픽쳐스가 개봉까지 성사시킨 것. 와 더불어 21세기 들어 한국 극장가에 '개봉'한 긴 영화들을 소개한다. ​ ** 2000년대 이전 개봉했던 버전과 러닝타임이 같은 '재개봉작'은 제외했다.
20주년 재개봉 영화 <파이란>에 관한 별별 사실들

20주년 재개봉 영화 <파이란>에 관한 별별 사실들

최민식, 장백지 주연의 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다시 극장에 걸렸다. 자타공인 최민식의 최고 연기가 담겼다고 추앙받는 에 관한 사실들을 정리했다. ** 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 가 의 원작이다. 한국에도 번역된 소설집엔 첫 작품이 , 바로 다음으로 가 배치돼 있다. 불법 포르노 비디오를 팔다가 열흘간 감방살이 한 주인공이 호적상 부인 파이란의 죽음을 수습하러 다닌다는 골자는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불안의 감독이라면, 하마구치 감독은 확신의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X 봉준호 스페셜 토크

“내가 불안의 감독이라면, 하마구치 감독은 확신의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X 봉준호 스페셜 토크

봉준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봉준호와 하마구치 류스케. 한·일 두 차세대 거장의 만남은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시네필들에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필람행사로 손꼽히던 두 거장의 대화는 말 그대로 예매 지옥 중의 지옥이었다. 예매에 성공했다는 기쁨의 소식보다 순식간에 찜한 자리가 증발해버린 실패의 기록들이 더 많이 회자할 정도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9년 최고의 영화를 묻는 한 매체의 질문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2018)를 빼놓지 않았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평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제임스 건출연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조엘 킨나만, 실베스터 스탤론, 비올라 데이비스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핏빛 광기의 쾌감★★★☆재미, 개성, 광기, 잔혹 어떤 것도 모자라지 않는다. 하나하나 공들여 만들어 낸 캐릭터의 활약에 환호성을 내지르다가도 예상 못 한 결과에 어느 순간 당황하기도 한다. 화려한 액션에 시선을 빼앗기다가도 핏빛 낭자한 잔혹함에 고개를 돌리기도 한다. 과장과 과잉이 넘쳐도 지루한 것보다는 낫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풍자와 소외된 자들을 향한 위안도 빼놓지 않았다.
2000년대 초 공포영화의 얼굴들, 현재 근황은?

2000년대 초 공포영화의 얼굴들, 현재 근황은?

역시 여름은 여름이다. 극장에도 공포 영화가 하나둘씩 얼굴을 비추고 있다. 연일 화제인 을 비롯해 이 상영 중이고, 이후에도 , , 등이 연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다양한 공포 영화의 행렬을 보자니 과거 극장을 넘어 사회에 신드롬을 일으킨 2000년대 초 공포영화들이 생각났다. 특히 당시 영화들은 항상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하나씩 남기곤 했는데, 십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2000년대 초를 대표한 공포영화와 그들의 얼굴마담 배우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실수로 너무 일찍 호명된 황금종려상 영화는? 2021년 칸 영화제 수상작

실수로 너무 일찍 호명된 황금종려상 영화는? 2021년 칸 영화제 수상작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가 폐막했다. 작년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대하는 신작들이 대거 손보였다. 심사위원장 스파이크 리를 비롯해 마티 디옵, 매기 질렌할, 예시카 하우스너, 멜라니 로랑, 밀렌 파르메르, 클레버 멘돈사 필류, 타하르 라힘, 그리고 한국배우 송강호까지, 심사위원진이 선택한 수상작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황금종려상 Titane 줄리아 뒤쿠르노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은 너무 일찍 공개됐다.
지금 가장 핫한 일본의 청춘스타, 스다 마사키

지금 가장 핫한 일본의 청춘스타, 스다 마사키

일본 감성 로맨스 영화 가 일본에서 을 누르고 6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저 흔한 일본 로맨스 영화라 생각하고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다.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2005)를 연출한 도이 노부히로 감독과 (2004)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협업한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주역, 무기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는 실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대 남자 배우로, 현 일본 20대의 대표격이다. 나른한 인상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아우라, 탄탄한 연기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