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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이>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태일이> 등 12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태일이감독 홍준표출연 장동윤, 염혜란, 진선규, 박철민, 권해효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상식과 실현되지 않는 정의★★★☆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의 역사적 순간보다 그가 지나온 인간으로서의 삶에 집중한다. 한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아들이자 어리고 가난한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동료였던 평범한 청년 재단사가 열악한 노동환경과 이를 눈감는 부당한 세상을 마주하며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영웅들의 ‘사랑과 전쟁’? 빌런과 커플이 된 히어로

영웅들의 ‘사랑과 전쟁’? 빌런과 커플이 된 히어로

신분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불꽃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문학, 영화, 만화 등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이제부터 소개할 이들도 그 한 예가 될 텐데,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사랑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를테면 슈퍼히어로판 ‘사랑과 전쟁’이다. 아이언맨×마담 마스크 여자관계가 복잡한 토니 스타크라면 여친이 빌런이라고 해도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닐 듯하다. 그 상대는 거물급 범죄자의 딸인 마담 마스크로, 비말을 막아줄 뿐(. ) 아니라 얼굴의 흉한 상처도 가릴 수 있는 황금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벌써부터 필모 장인! 얀야 테일러 조이의 신작 7편

벌써부터 필모 장인! 얀야 테일러 조이의 신작 7편

특정 배우의 현재 커리어를 가장 확실히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은 그의 차기작이 어떤 작품으로 채워져 있는지 살피는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얀야 테일러 조이의 신작 7편은 그가 당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20대 여성 배우라는 걸 제대로 증명한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Last Night in Soho (2004), (2010), (2017) 등 다양한 장르를 능히 소화해온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 (2019)의 시나리오 작가 크리스티 윌슨 케언스와 각본을 쓴 는 전작들과 달리 웃음기를 싹 걷어낸 스릴러다.
올해는 어떤 영화가? 연대별 추석 영화 흥행 기록

올해는 어떤 영화가? 연대별 추석 영화 흥행 기록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바라보니 달도 차고 있네요. 그래서 잠시 추석영화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추석은 흥행판에서는 전통적 시즌이요, 불변의 흥행 시즌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긴 연휴와 추석이 주는 그 풍요로움으로 인해 여유가 존재해서 일 것입니다. 이러한 명절 때면 극장은 빠질 수 없는 엔터테인먼트가 됩니다. ‘극장 구경 간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 설과 추석시즌이었으니 그도 그럴 만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전국에서 극장 구경들을 나서니 극장마다 관객들로 대성황을 이룹니다.
<블랙 위도우>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블랙 위도우> 조연들, 어디서 봤더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를 대표하는 여성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처음이자 마지막 솔로 영화 가 2021년 국내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리며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 레이첼 바이스를 제외한 조연들의 지난 출연작을 살펴보자. 어린 나타샤 에버 앤더슨 나타샤는 어릴 때도 멋지고 강인하다. 동생마저 이별하게 되자 재빨리 총을 손에 넣어 모두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어린 나타샤를 보면서 스칼렛 요한슨이 아닌 밀라 요보비치의 얼굴이 아른댔다면,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상이다.
스칼렛 요한슨이란 ‘유니버스(Universe)’

스칼렛 요한슨이란 ‘유니버스(Universe)’

“ 당신은 그럴듯한 질문을 받는데, 왜 나는 ‘토끼풀을 뜯어 먹나요. ’ 따위의 질문을 받는 거죠. ” 2012년 런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관련 질문을 받은 스칼렛 요한슨의 반응이다. 불편한 질문을 재치 있게 맞받아치는 센스와 기자를 향한 비판이 절묘하게 믹스 된 프로다운 대처. 해당 영상은 인터넷 바다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려는 이들에게 적잖은 경각심을 안겼다. ​ 이 상황은 사실 스칼렛 요한슨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미디어는 오랜 시간 그녀의 ‘몸’에 과도한 집착을 드러내곤 했으니까.
2000년대 초 공포영화의 얼굴들, 현재 근황은?

2000년대 초 공포영화의 얼굴들, 현재 근황은?

역시 여름은 여름이다. 극장에도 공포 영화가 하나둘씩 얼굴을 비추고 있다. 연일 화제인 을 비롯해 이 상영 중이고, 이후에도 , , 등이 연이어 개봉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다양한 공포 영화의 행렬을 보자니 과거 극장을 넘어 사회에 신드롬을 일으킨 2000년대 초 공포영화들이 생각났다. 특히 당시 영화들은 항상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하나씩 남기곤 했는데, 십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2000년대 초를 대표한 공포영화와 그들의 얼굴마담 배우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오징어, 땅콩 있어요!’ 극장 변천사

‘오징어, 땅콩 있어요!’ 극장 변천사

서울극장 전경 . ‘오징어, 땅콩 있어요. ’ 이렇게 소리치던 극장,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 했던 극장, ‘암표 있어요. ’ 하며 호객하던 극장, 지금은 무대 뒤로 쓸쓸히 사라진 극장에 대한 추억들입니다. ​ 우리나라에 극장 문화가 들어 온 것은 19세기 말 개항되면서부터입니다. 인천이나 부산과 같은 개항에 하나둘 공연용 극장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곳을 중심으로 흥행 산업이 형성됩니다. 활동사진 즉 영화는 1903년 동대문 안에 위치한 한성전기회사 기계 창고에서 상영했었다는 것이 기록상 최초입니다.
언젠가 봉준호도? 2021 칸국제영화제와 역대 포스터 속 영화인들

언젠가 봉준호도? 2021 칸국제영화제와 역대 포스터 속 영화인들

칸이 활기를 찾았다. 매년 5월이면 크루아제트 거리를 영화인으로 붐비게 하던 칸국제영화제 였지만, 팬데믹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지난해 행사를 포기하고 공식 초청작을 선정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었던 칸영화제가, 휴지기를 뒤로하고 돌아왔다. 2년 하고도 2개월 만이다. 지금 영화계는 칸에서 매일 새로 공개되고 있는 기대작에 대한 이런저런 반응으로 뜨겁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주요 소식과 역대 포스터를 함께 정리했다.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재밌을까? 뮤지컬 문외한이 살펴본 관람 포인트 5개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재밌을까? 뮤지컬 문외한이 살펴본 관람 포인트 5개

인 더 하이츠 감독 존 추 출연 안소니 라모스, 멜리사 바레사, 코리 호킨스, 레슬리 그레이스, 스테파니 비트리즈, 린-마누엘 미란다 개봉 2021. 06. 30. 상세보기 뮤지컬 팬이라면 익숙할 테고 아니라면 낯선 영화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앞 문장에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는 원작 뮤지컬이 있는 영화다. 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뮤지컬 팬이 아닌 관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관람 포인트 5개를 뽑아봤다. 뮤지컬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는 문외한(門外漢)의 시선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린 마누엘 미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