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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어디까지 가봤니?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은 타트라-폴란드

산, 어디까지 가봤니?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은 타트라-폴란드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올해는 어떤 산일까. 10월 20일 개막하는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의 전통적인 인기 프로그램은 바로 ‘올해의 산’이다. 매년 전 세계의 대표 산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산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삶의 모습을 영화 및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18년 히말라야-네팔을 시작으로 알프스-오스트리아, 록키-캐나다, 알프스-스위스에 이어 올해는 ‘타트라-폴란드’가 선정됐다. 14편의 폴란드 영화와 더불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욕망과 사랑으로 가득찬 할리우드의 그림자 ‘바빌론’

욕망과 사랑으로 가득찬 할리우드의 그림자 ‘바빌론’

이미지 : 롯데엔터테인먼트 ​ 은 1926년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다. 1926년의 할리우드는 영화 역사에 있어 상징적인 시기이다. 가장 큰 변화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의 전환을 맞이한 해이며, 할리우드로 영화의 꿈을 안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메이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시스템이 재편되는 시대였다. 은 이런 역사적 배경을 투영하며 영화판의 변화와 제작자, 배우들을 통해 격변기 시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
레오와 마틴의 언제나 옳은 만남! <플라워 킬링 문>을 비롯한 10월 3주 차 개봉작

레오와 마틴의 언제나 옳은 만남! <플라워 킬링 문>을 비롯한 10월 3주 차 개봉작

10월 3주 차 개봉작 (10/18~10/20) 10월 3주차 극장가도 관객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코세이지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부터, 재즈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액션 레전드들의 귀환, 레전드 호러 무비의 부활까지, 관객들의 가을 극장 나들이를 반길 작품들을 살펴보자.
[2023 BIFF] <더 드리머> 아나이스 뗄렌느 감독, 라파엘 티에리 배우 인터뷰.

[2023 BIFF] <더 드리머> 아나이스 뗄렌느 감독, 라파엘 티에리 배우 인터뷰. "얼굴로서 표현되는 인물"

영화 .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 어떤 배우는 대사 이상의 육체를 연기하고, 어떤 감독은 그 배우의 모든 것을 극한으로 포착할 줄 안다. (2022), (2016)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라파엘 티에리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감독 아나이스 뗄렌느의 장편 데뷔작 에도 함께 했다. 는 동화 '미녀와 야수' 21세기판이다. 하지만 여기서 미녀는 현대 예술가이며 상속녀이고, 야수는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반맹의 사나이다. 영화는 고전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쫓지 않고 금세 예술과 육체의 관계로 빠져든다.
이건 폼 미쳤다 수준을 넘었는데? 영혼까지 갈아 넣은 예술혼을 보여준 세 편의 영화

이건 폼 미쳤다 수준을 넘었는데? 영혼까지 갈아 넣은 예술혼을 보여준 세 편의 영화

예술은 종종 완벽을 위해 집착에 가까운 광기 더 나아가 죽음까지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다. 위 요소들은 영화 , , 같은 작품들을 통해 우리에게 뚜렷하게 보여준다. 예술이 얼마나 강력하고 무서운 힘을 지니고 있는지, 예술가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그 힘에 빠져들 수 있는지를 드러낸다. ​ 이 글에서는 세 편의 영화를 통해 예술과 광기, 죽음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러한 주제들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예술의 세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깊게 들여다보려 한다.
[할리우드 소식] 10억 넘은 <바비>와 그보다 비싸게 실패한 드라마

[할리우드 소식] 10억 넘은 <바비>와 그보다 비싸게 실패한 드라마

주인공 로드리게즈 별세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우리에게 들려준 가수 로드리게즈가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식스토 로드리게즈 라는 본명보다 '슈가맨'이란 곡명으로 더 익숙한 그는 2023년 8월 8일 눈을 감았다. 첫 앨범 를 발매한지 53년째 되는 해였다.
힙합 탄생 50주년 기념,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힙합 영화/다큐 베스트 10 (1)

힙합 탄생 50주년 기념,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힙합 영화/다큐 베스트 10 (1)

놀랍게도 힙합은 생일이 있다. 올해 2023년 8월 11일이 바로 힙합 탄생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73년 8월 11일 자메이카 출신의 DJ 쿨 허크가 뉴욕 브롱크스에서 한 파티를 열었는데, 당시 현대 힙합 샘플링 기법의 전신을 만들며 그 시초가 된 것. 이후 힙합은 단숨에 주류 음악으로 올라서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그래미어워드가 힙합에 첫 번째 트로피를 안겨준 것은 그로부터 16년 후인 1989년이었다.
어떤 역할이든 가능! 스크린 속 변신술사 키스 스탠필드

어떤 역할이든 가능! 스크린 속 변신술사 키스 스탠필드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반항적인 눈빛 뒤에 감춰진 도발적인 매력, 때때로 드러나는 소년미까지. 키스 스탠필드는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졸업 작품인 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는 뮤직비디오, 드라마, 상업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같은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유명 작품에도 출연했으며, 2021년에는 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스트록스, 김윤아, 장기하 등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영화로 예습하기

스트록스, 김윤아, 장기하 등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영화로 예습하기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스트록스, 엘레가든, 키린지 등 해외 밴드들과 더불어 국내의 굵직굵직한 뮤지션들이 3일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올해의 헤드라이너라 할 만한 스트록스와 더불어 펜타포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사용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당신이 처음 만날 형태의 영화, 기묘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다섯 번째 흉추>

당신이 처음 만날 형태의 영화, 기묘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다섯 번째 흉추>

균사체와 상상력은 여러모로 비슷하다. 사소하고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 곳에서 그 씨앗이 시작되며, 제아무리 작은 공간일지라도 뿌리를 내릴 수만 있다면 언제든 그 생명을 움틀 수 있다. 작은 포자들이 모여 복잡한 소우주를 형성하는 것처럼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동떨어진 요소들을 모이면 인간의 상상은 그 어디든 손을 뻗을 만큼 거대해진다. 상상력도 곰팡이도 결국 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동력만 존재한다면, 그 어떤 것들보다 빠르고 거대하게 몸짓을 불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