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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추억 속 장난감들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사탄의 인형> 나란히 1 & 2위로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추억 속 장난감들의 귀환! <토이 스토리 4>, <사탄의 인형> 나란히 1 & 2위로 데뷔

자아를 가진 장난감들이 북미 극장가를 정복했다. 각자 속편과 리부트로 돌아온 와 이 사이좋게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밋밋했던 속편 전쟁에 모처럼 활기를 가져왔다. 두 작품 모두 당초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오프닝 스코어를 거두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평가도 합격점인 만큼 2주차에 맥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과 함께 개봉한 뤽 베송의 액션 신작 는 실망스러운 성적과 함께 9위로 데뷔, 의 아픈 기억을 씻어내는데 실패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지구는 지켰는데 성적은 못 지켰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아쉬움 속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지구는 지켰는데 성적은 못 지켰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아쉬움 속 1위 데뷔

맥 빠지는 ‘속편 전쟁’이 이어지면서 북미 극장가가 침체된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각각 7년과 19년 만에 리부트 속편으로 돌아온 과 가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으며 1위와 6위로 데뷔했다. 오래된 시리즈를 부활시키고 속편이나 리부트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것이 최근 트렌드이지만, 열에 여덟은 대중의 관심도 제대로 못 받고 씁쓸하게 차트에서 물러나고 있는 만큼 영화 제작사들의 상당히 고민이 클 것으로 보인다. ​ 6월 넷째 주말에도 어김없이 속편/리부트 작품들이 북미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등은 했는데 덩치 값은 못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등은 했는데 덩치 값은 못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알라딘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가로막은 주인공은 거대 괴수 고질라였다. 워너브러더스 ‘몬스터버스’ 신작 가 근소한 차이(500만 달러)로 을 제치며 1위로 북미 주말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토요일과 일요일 성적 모두 가 에 밀렸던 만큼 2위 데뷔 가능성도 컸기에, 워너브러더스 입장에선 꽤나 긴장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를 지켜봤을 것 같다. 가 힘겹게 1위를 차지하는 동안, 함께 개봉한 엘튼 존 전기/뮤지컬 영화 과 R등급 공포 스릴러 는 기대 이상의 성적과 호평을 받으며 각각 3위와 4위로 첫 주말을...
이렇게까지? '봉테일' 봉준호 영화 속 디테일 흔적 9

이렇게까지? '봉테일' 봉준호 영화 속 디테일 흔적 9

봉준호는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이란 별명을 싫어한다. 각종 인터뷰 자리에서 싫어하는 여러 이유를 들었다. 왠지 쪼잔한 사람인 것 같아서, 자신의 영화들이 얼마나 정교한 지에만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집요한 디테일을 만든 이는 내가 아니라 연출부와 미술부라고도 말했다. 알고 보면 자신은 허점 투성이라며 '봉테일'이란 별명을 부정한다. 어쨌든 관객들은 그의 영화에 녹아든 여러 디테일을 찾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봉준호 감독의 의도였든 아니었든 말이다. 봉준호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장면과 촬영 일화들을 모았다. 1.
과거와 미래의 암묵적 공존 <논-픽션>

과거와 미래의 암묵적 공존 <논-픽션>

픽션 같은 현실, 현실 같은 픽션이 공존하는 세계의 풍경 담아낸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신작 이 5월16일 개봉한다. 변화의 기로에 놓인 출판 전문가들과 그들의 가족을 중심에 놓는 이 영화는 관객을 혼란의 미궁 속으로 몰아넣었던 아사야스의 전작 (2016)와 마찬가지로 현대사회에 대한 거장의 성찰을 반영한 작품이다.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첫 코미디영화이자, ‘말의 영화’인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동시대의 무엇을 발견하고 체험하며 느낄 것인가.
<캡틴 언더팬츠> 전체 관람가 버전 ‘데드풀’!

<캡틴 언더팬츠> 전체 관람가 버전 ‘데드풀’!

는 5월 2일 올레 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극장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이 영화들을 기억해둘 것,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독립영화 감독들의 차기작

이 영화들을 기억해둘 것,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독립영화 감독들의 차기작

한석규, 설경구, 거기에 천우희까지. 3월20일 개봉하는 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다. 뺑소니 사건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영화에서 세 배우는 각각 가해자의 아버지 , 피해자의 아버지 , 피해자의 아내 를 맡아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 배우들의 연기 외에도 에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가 있다. 2013년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았던 독립영화 의 이수진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 는 여중생 성폭행이라는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담담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노와 슬픔을 전달했다.
2019년 2월 5일~6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④

2019년 2월 5일~6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④

오늘의 에디터 추천작 주토피아 2월 5일 20시 10분, KBS2
해외 매체 선정, 영화 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엔딩 10

해외 매체 선정, 영화 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엔딩 10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영화는 시작보다 끝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잘 만든 영화는 결말이 엉망이라 비판받고, 시큰둥하게 시작한 영화라도 결말이 여운을 남기면 두고두고 회자될 수 있으니까. 해외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에서 영화 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엔딩 10(링크)을 선정했다. 어떤 영화들이 떨떠름한 결말을 보여줬는지 만나보자. ※ 결말 스포일러가 포함된 관계로 앞으로 언급할 영화를 먼저 소개한다.
<아쿠아맨>에서 만날 수 있는 심해공포&코즈믹 호러의 원류는?

<아쿠아맨>에서 만날 수 있는 심해공포&코즈믹 호러의 원류는?

“역시 제임스 완.” 을 본 관객이라면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 영화 전체의 완성도를 제쳐두고, 그는 에도 강렬한 호러 장면을 끼어 넣었다. 트렌치 왕국으로 들어가는 장면과 아쿠아맨이 삼지창을 지키는 카라덴을 만나는 장면은 호러 영화의 시퀀스에 버금갈 긴장감을 선사한다. 제임스 완은 이 장면을 통해 심해 공포물, 더 나아가 코즈믹 호러 장르에 대해 경외감을 표현한 셈이다. 바다 생물을 그린 게 뭐 그리 대단하냐고? 제임스 완이 몰래 이스터에그로 암시한 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