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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소식] "정신질환 비하했다" 천만 영화 <범죄도시2>에 쏟아진 질타

흥행은 성공, 논란은 지속. 오랜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해 한국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가 때 아닌 난관에 봉착했다. 정신질환 비하와 폭력성에 대한 부분이다. ​ 먼저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을 비롯한 여러 장애인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의 골자는 의 특정 장면이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재생산하기 때문에 영화의 상영을 중단하고 제작진의 공개 사과가 필요하다는 것. ​ 해당 장면은 영화 초반부, 병원복을 입은 남자가 마트에서 인질을 잡고 난동을 부리는 부분이다.
헤어지려고 '결심'까지 하는 역설! 미결로 남은 안개의 로맨스 <헤어질 결심>

헤어지려고 '결심'까지 하는 역설! 미결로 남은 안개의 로맨스 <헤어질 결심>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이 최초로 공개됐을 때, 박찬욱 감독에게 영화의 수위에 관한 질문이 날아들었다. 전작들과 달리 이번 영화에 강도 높은 폭력과 성적 묘사가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이었다. 감독은 왜 유독 본인에게만 그런 질문을 하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을 두고 어른들을 위한, 어른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엄청난 섹스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성숙한 인물들의 복잡한 심경을 다루는 감정의 영화라는 뜻이다. ​ 은 자극적이고 강렬한 표현이 아니라 은근하고 미묘한 뉘앙스를 차곡차곡 쌓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한국 이름 조동필? 블랙코미디 장인 조던 필! 현실을 꿰뚫는 섬뜩한 세계

한국 이름 조동필? 블랙코미디 장인 조던 필! 현실을 꿰뚫는 섬뜩한 세계

​ 우리나라에서 조동필로 불리는 조던 필은 원래 코미디언이었다. 세컨 시티라는 유명한 코미디 극단 출신으로, 알 사람은 알 법한 "자기야, 인터넷 기록이 왜 자꾸 지워져" 영상의 주인공이다. 코미디언으로서 좋은 성과를 거뒀기에 원래부터 코미디언이 꿈이었을 거라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아니다. 조던 필은 어릴 적부터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지만 감독이 되기 전에 코미디언을 먼저 선택했다고. 그래서인지 그의 필모그래피 작품을 들여다보면 뛰어난 통찰력과 특유의 유머감각이 곳곳에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패딩턴>, 엘리자베스 2세는 왜 티타임 파트너로 상냥하고 순박한 곰을 택했나?

<패딩턴>, 엘리자베스 2세는 왜 티타임 파트너로 상냥하고 순박한 곰을 택했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파티 영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티타임을 같이 할 상대로 패딩턴을 선택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좋아하는 모자 쓴 꼬마곰을 떠올렸다면, 당신이 맞다. 영화판 에 나온 CG 디자인과 배우 벤 휘쇼의 목소리를 입은 패딩턴은, 여왕과 단 둘이 나누는 즉위 70주년 기념 티타임을 엉망진창으로 망친다. 패딩턴은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마셔야 하는 찻주전자를 주둥이채 물고 차를 마시고, 실수로 클로티드 크림을 올린 스콘을 짓이겨버린다. ​ 그럼에도 여왕은 딱히 패딩턴을 나무라지 않는다.
송강호&박찬욱과 75회 칸 영화제 수상한 영화인들 누구?

송강호&박찬욱과 75회 칸 영화제 수상한 영화인들 누구?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의 수상작들이 발표됐다. 올해는 특히 한국영화 과 두 작품이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둘 모두 큰 상을 받아 더욱이 화제를 모았다. * 황금종려상 *루벤 외스틀룬드Triangle of Sadness 올해 황금종려상은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의 에 돌아갔다. 상류층이 탄 호화 유람선이 무인도에 좌초돼 낚시를 할 줄 알아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청소부가 권력을 쥐게 되는 등 계급이 뒤집어지는 상황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칸 영화제와 외스틀룬드의 연은 꽤나 깊다.
거부할 수 없을 걸? <닥터 스트레인지2>가 재밌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영화

거부할 수 없을 걸? <닥터 스트레인지2>가 재밌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영화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가 지난 17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는 슈퍼히어로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가 멀티버스의 새로운 존재를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MCU 최신작이다. 해외매체 ‘콜라이더’가 의 팬들이 좋아할 것 같은 영화 7편을 선정해 함께 소개한다. | Darkman (1990) 샘 레이미 감독이 처음으로 시도한 히어로 영화는 이다. 무자비한 갱단에 의한 폭발 사건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과학자 페이턴 웨스트레이크 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야구소녀>, 지금 당장 깨부수기 힘든 벽일지라도 헛수고는 아닐지 몰라

<야구소녀>, 지금 당장 깨부수기 힘든 벽일지라도 헛수고는 아닐지 몰라

코 앞에서 제 존재가 부정당하는 기분이 이런 걸까. 영화 (2020)의 후반부, 자신이 트라이아웃에 응모했던 프로구단의 부름을 받은 수인 을 볼 때마다 그런 기분이 든다. 여자라도 충분히 프로구단에서 뛸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 해 트라이아웃에 임한 수인은, 그 자리에서 구단 단장 으로부터 프론트 직원으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주수인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고.
칸 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 <브로커>와 경쟁할 작품은 무엇?

칸 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 <브로커>와 경쟁할 작품은 무엇?

2022년 칸 영화제가 5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초청작들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엔 박찬욱의 새 영화 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한국영화' 가 경쟁부문에,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가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과 , 그리고 두 작품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을 벌일 경쟁부문 후보작들을 추려 소개한다. 헤어질 결심박찬욱 박찬욱은 칸 영화제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한국 감독이다.
번호표 뽑으세요, 현재 개봉 대기 중인 한국 영화와 기대작들

번호표 뽑으세요, 현재 개봉 대기 중인 한국 영화와 기대작들

쉽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 극장가는 흥행을 넘어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지경까지 왔다. 급 초대형 대작을 제외하면 할리우드 영화도 흥행을 확답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한국 영화들은 더욱 갈 길이 막막하다. 언젠가 나아지겠지 하고 개봉을 유보하던 한국 영화들이 쌓이고 쌓여 거의 100편에 달한다고 한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중 특히 개봉을 유보해 더 아쉬운 작품이 무엇인지 정리해봤다.
드라마 아닙니다! 국내 서비스 중인 OTT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

드라마 아닙니다! 국내 서비스 중인 OTT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들이 국내외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 회차가 많은 드라마, TV시리즈가 아닌, 단편에 끝낼 수 있는 오리지널 영화들 또한 출격을 마치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에 있다. 극장이 아닌 집 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OTT 오리지널 영화 예정작들. 그중에서도 국내 작품들을 위주로 라인업을 정리해 봤다. 나만의 기대작은 어떤 영화일지. 아래 리스트를 보며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