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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검색 결과

<백두산> 등 12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백두산> 등 12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출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송경원 기자재난에 집중하지 못한 재난 영화★★☆ 백두산 폭발을 막아내기 위해 한국의 특수요원과 북한의 스파이가 고군분투한다. 한반도를 뒤집어 놓는 초반 재난의 스펙터클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흩어지는 건 물론 볼거리마저 빈약하고 조악해진다. 남북의 정치적 문제, 추격액션, 총격신, 신파적 요소, 심지어 개그까지 수많은 재료들을 한꺼번에 때려 넣는데 연결이 허술하다. 무엇보다 결에 맞지 않게 불쑥 튀어나오는 개그가 아쉽다.
단점이 있더라도 색깔 있고 울퉁불퉁한 영화가 좋다 <니나 내나> 이동은 감독

단점이 있더라도 색깔 있고 울퉁불퉁한 영화가 좋다 <니나 내나> 이동은 감독

이동은 감독 동글동글한 모양새가 고만고만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제각각인 조약돌 같은 인물들. 는 그 조약돌 같은 인물들이 복닥복닥 아웅다웅 부딪히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진주와 부산에 사는 미정 , 경환 , 재윤 삼남매가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를 만나러 파주로 길을 떠나는 로드무비이자 가족영화. 전작인 (2018), (2018)과 마찬가지로 또한 한 가족의 사정을 들여다보는데, 그 사정의 중앙엔 상실과 애도가 자리잡고 있다. 이동은 감독은 복잡한 감정과 사건을 요란하게 그리지 않으면서 인물들의 진짜 삶에 다가가려 한다.
2019년 9월 12일~13일 추석연휴 TV영화 편성표 ①

2019년 9월 12일~13일 추석연휴 TV영화 편성표 ①

※ 9월 12일 정오~ 9월 13일 정오까지의 TV영화 편성표입니다. ※ 방송사 사정에 따라 편성이 바뀔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 9월 12일 19시 00분 Super Action 영화를 잘 만드는 것과 성공적으로 시리즈를 리부트하는 것. 두 가지는 엄연히 다른 문제다. 리부트, 리메이크가 흔해진 지금도 어떤 작품들은 작품의 완성도와 별개로 원작 팬덤에게 욕 먹기도 한다. 은 그런 면에서 리메이크의 모범적인 사례다.
태풍도 막을 수 없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현장 체험기

태풍도 막을 수 없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현장 체험기

개막식이 열리는 6일부터 주말이 끝나는 8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19(이하 UMFF 2019)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행사일이 가까워지면서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접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불안함에 휩싸이기 직전, UMFF 측은 재빨리 우천과 기상 악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며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주최 측의 굳은 심지에 감명해 기자 역시 태풍에 미리 겁먹지 말겠다 다짐하며 기차에 올랐다. 6일 오후 ​ UMFF 2019 현장에 도착했다.
헛헛한 마음에 따스한 불을 지피는 종교영화 5편

헛헛한 마음에 따스한 불을 지피는 종교영화 5편

가을이 온다. 여름의 열기가 가신 자리를 선선한 바람이 슬그머니 차지한다. 낮을 밀어내며 밤이 차지한 하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허전한 구석이 생긴다. 부끄럽게 지나온 시간을 떠올리느라 그런 건지, 그 마음을 채워줄 정신적인 ‘특식’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번 주 뒹굴뒹굴VOD는 종교를 다룬 영화 다섯 편을 준비했다. 종교란 말에 거부감을 갖지 말고, 작품 그 자체로 다가갈 수 있는 호평 받은 영화들이니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충무로가 왜 정두홍, 정두홍 하는지에 대하여

충무로가 왜 정두홍, 정두홍 하는지에 대하여

정두홍이 돌아왔다. 무술감독으론 늘 그렇듯 꾸준히 활동 중이지만, 스크린에 배우로 선 건 2006년 이후 13년 만이다. “연기를 너무 못해서” 연기를 안 하겠다는 그였지만, 마셜 아츠에 정통한 배우가 아직 등장하지 않아 의 강기만 역을 맡게 됐다. 영화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봤을, 혹은 들어봤을 정두홍이란 이름 석 자. 충무로는 왜 이렇게 정두홍, 정두홍 하는 걸까. 그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난폭한 기록 감독 하원준 출연 정두홍, 류덕환, 서은아 개봉 2019. 07. 11. 1.
한 해에 10편 출연? 존재감 넘치는 소셜테이너 권해효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한 해에 10편 출연? 존재감 넘치는 소셜테이너 권해효에 대한 소소한 사실들

‘이 사람, 쉬기는 하는 걸까. ’ 그런 생각이 드는 배우가 있다. 한국 영화를 열심히 챙겨 본 관객이라면 배우 권해효의 얼굴을 해마다 최소 한두 번은 봤을 테니까. 권해효는 올해 , 에 이어 이란 옴니버스 독립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내후년이면 배우 인생 30년을 맞이할 권해효에 대한 소소한 몇 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한낮의 피크닉 감독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 출연 권해효, 김금순, 곽민규, 윤혜리, 류경수, 김욱, 서벽준, 공민정, 이우정 개봉 2019. 07. 04.
[7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부산행> 4년 후 그린 강동원, 이정현 주연 <반도> 크랭크인

[7월 첫째주 충무로통신] <부산행> 4년 후 그린 강동원, 이정현 주연 <반도> 크랭크인

4년 후 그린 강동원, 이정현 주연 크랭크인 강동원, 이정현, 이레, 구교환, 김민재, 권해효 컨셉 아트 의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의 촬영이 6월 24일 시작됐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이 출연한다. 는 이후 4년 뒤, 폐허가 된 한국이 배경이다. 강동원은 초토화된 한반도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는 정석 역을 맡았다. 이정현은 좀비에 맞서며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을 연기한다.
개봉 당시 봉준호의 작품들과 경쟁한 영화는 무엇?

개봉 당시 봉준호의 작품들과 경쟁한 영화는 무엇?

500만 돌파 축하 메시지를 띄운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의 신작 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년간 봉준호가 발표한 7개의 장편영화가 개봉 당시 어떤 작품을 만나 흥행을 겨뤘는지 살펴보자. ​ 2000년 2월 19일 개봉 Previous image Next image 봉준호가 시작부터 작품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보장하는 감독이었던 건 아니다. 단편 (1994)으로 단편영화계 스타로 추앙받고, 정우성 주연의 (1997)과 (1999)의 시나리오를 써 일찌감치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으나, 2000년 2월 중순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 진단, 늘어난 편수와 시장의 정체된 인식 사이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 진단, 늘어난 편수와 시장의 정체된 인식 사이에서

극장에 애니메이션이 쏟아진다.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 진단, 늘어난 편수와 시장의 정체된 인식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해 다소 어려움은 예상했지만 이 정도로 외면받을지는 몰랐다. ” 오랜 제작기간을 거쳐 선보인 한국 장편애니메이션 이 18만7천명(2018년 2월12일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오성윤 감독은 의 부진에 대해 “아쉬움만큼 장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