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 5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출연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빛 잃은 우리 앨런의 뉴욕★★☆뉴욕, 재즈 그리고 수다. 감독의 인장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모였음에도 어쩐지 이 모든 것이 촘촘하게 얽히는 대신 따로 서걱거린다. 낭만과 비극 사이에서 서성이는 인물들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조명하던 솜씨도 이번 작품에선 흔적을 잃었다. 티모시 샬라메와 엘르 패닝의 활약은 부분적으로 영화를 반짝이게 만들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들의 활기와 매력이 낡은 문법 안에서 계속 충돌하는 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