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검색 결과

어쩐지 발음이 남달라! 아나운서 출신 배우들 누가 있나

어쩐지 발음이 남달라! 아나운서 출신 배우들 누가 있나

배우들이라면 대사 전달력을 위해 응당 발음이 좋아야겠지만, 그중에서도 남다른 딕션으로 시청자들 귀를 때리는 이들이 있다. 왕년에 아나운서로 보도국을 누비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넘어온 이들이 여기 속한 경우가 꽤 많은데, 실제로 백지연부터 최은경, 김경화, 오상진 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꾸준히 늘어가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중 아나운서 경력을 뒤로하고 배우로 전업한, 그래서 아나운서보다 연기자의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이들을 모아봤다.
<재춘언니> - 십여 년의 긴 시간을 한 인물에 할애한 결과

<재춘언니> - 십여 년의 긴 시간을 한 인물에 할애한 결과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노동조합 조끼를 입은 남자가 진지하게 대사를 읊는다. 엄숙한 분위기가 감도는 무대, 마침 그 뒤편에서 다른 이가 엉거주춤 걸어 나온다. 머리에는 화관을 썼고, 몸에는 흰 드레스를 걸쳤다. 불룩한 배 앞에 두 손을 공손히 모은 그에게 햄릿이 말한다. “오, 사랑스러운 오필리어로구나. ” 일순 객석에서 못 참겠다는 듯 웃음이 터진다. 오필리어를 연기하는 남자의 이름은 임재춘.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들이 배우로 참여한 연극 (2013)을 상연했을 때, 그는 이미 거리에서 6년을 보낸 뒤였다.
19금 아닌 29금? 파격적인 국내 청불 멜로 작품들

19금 아닌 29금? 파격적인 국내 청불 멜로 작품들

(2013) 장철수 감독이 9년 만에 파격적인 복귀작을 들고 돌아왔다. 영화 (2021)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 병사 무광 이 사단장의 아내 수련 과의 만남으로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장철수 감독이 이 위태로운 서사를 어떻게 풀어낼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수위 높은 노출과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국내 청불 멜로 작품 다섯 편을 소개한다. (2021)는 2005년 발간된 중국 작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중국 정부로부터 판매금지 조치를 당했다.
전세계 흔든 <지금 우리 학교는> 효산고 2학년 5반 친구들의 일상 모습

전세계 흔든 <지금 우리 학교는> 효산고 2학년 5반 친구들의 일상 모습

(2021)의 기운이 (2022)에 안착했다. OTT 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은 6일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효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작품은 좀비물인데 배우들 대다수는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풋풋한 배우들이라서 작품 속 모습과 일상의 모습이 유독 다르다. 오늘은 주역, 2학년 5반 배우들 SNS에서 촬영장, 일상사진을 모았다.
<킹메이커>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킹메이커>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킹메이커감독 변성현출연 설경구, 이선균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그림자의 욕망, 빛의 마음 ★★★☆정치 드라마의 외피를 입었지만 본질은 심리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다. 같은 곳을 보며 더 나은 세상을 꿈꿨던 이들의 믿음과 반목, 대의명분과 비열한 전략의 세계가 맞부딪친다. 감독이 자신의 전작인 (이하 )의 연장선상에서 관계와 마음의 역학을 파고드는 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는 것.
드디어 돌아왔다, 송새벽 주요 필모그래피

드디어 돌아왔다, 송새벽 주요 필모그래피

송새벽 (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때 제2의 송강호라고도 불렸던 송새벽이 드디어 돌아왔다. 2019년 을 마지막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지 않던 송새벽은 3년 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의 조경필로 다시 등장했다. 송새벽, 하면 대부분 소심하고 찌질한 캐릭터를 떠올리지만 의외로 그가 표현해 낸 모습은 다양하다. (2010), (2011), (2012)에서의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기엔 송새벽이란 배우가 가진 색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준비한 '송새벽 주요 필모그래피'.
3대 영화제에 아카데미까지! 해외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한국 배우들

3대 영화제에 아카데미까지! 해외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한국 배우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수상 행렬을 이은 ,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의 윤여정에 이어,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쥔 의 오영수. 그 뒤를 이어 2월 개최될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 정호연과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 최고상인 앙상블상 후보로 호명된 팀까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한국 감독, 배우, 작품이 세계 최고로 지목되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설경구의 뒤를 이어 지천명 아이돌로 지명된 이 배우

설경구의 뒤를 이어 지천명 아이돌로 지명된 이 배우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영화 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맛이 풍부한 작품이다. 조진웅과 최우식이 손을 잡고 영화의 무게감을 지키는 동시에 빈틈없는 조연진들은 두 배우의 관계성에 살을 더하며 알찬 활약을 펼친다. 단연 눈에 띄는 얼굴로는 박희순이 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으로 '섹시 빌런'이란 타이틀을 얻은 박희순이 이번 작품에선 경찰 신분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경찰 조직 내 비리 경찰을 걸러내기 위한 일념 하나로 최우식과 조진웅을 몰아붙이는 감찰계장 황인호를 연기한다.
최고의 작품은 ‘우리집’? 이준호 필모그래피 속 인상 깊은 캐릭터 7

최고의 작품은 ‘우리집’? 이준호 필모그래피 속 인상 깊은 캐릭터 7

최근 ‘우리집’이 아닌 ‘우리궁’ 열풍을 일으키며 매회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궁녀 덕임과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사극 드라마로,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각각 이산과 덕임 역을 맡아 애틋하고 설레는 호흡을 선보이는 중이다. 무엇보다 나라와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 아이돌이자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의 인상 깊었던 캐릭터를 선정해 봤다.
<1984 최동원>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1984 최동원>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1984 최동원 감독 조은성출연 최동원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한국 야구의 전설을 기억하는 기록★★★한국 프로야구 전설의 투수,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 선수의 10주기 맞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연대기 형식의 인물 다큐를 탈피해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4승 1패를 기록하며 ‘1984년 가을의 기적’을 일으킨 당시 활약상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 감독, 코치, 동료 선수들, 맞대결을 펼친 삼성 선수 등 야구인들이 대거 등장해 당시 경기 장면과 함께 최동원이 얼마나 최고의 선수였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