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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면 이 영화처럼 여행할래! 여름을 담은 로드무비 모음.zip

장마 끝나면 이 영화처럼 여행할래! 여름을 담은 로드무비 모음.zip

올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이 들린다. 아쉽지만, 계획했던 여행을 잠시 미뤄야 할지도 모르겠다. 대신, 이 여름의 청량함을 담아낸 로드무비들을 감상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것은 어떨까? 낭만적인 도시 한가운데부터 정겨운 시골 마을, 고즈넉한 서촌, 뻥 뚫린 도로 위까지, 떠날 수 있는 곳은 무궁무진하다. 그 속에서 로맨틱하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은 어떤 여정을 펼치는지, 그 즐거운 여정에 동행해 보자. (1995)
<수라> 척박해진 땅에서조차 끝까지 살아남는 자연의 풍경

<수라> 척박해진 땅에서조차 끝까지 살아남는 자연의 풍경

수라는 이름이다. 잊지 않고 계속 부르기 위해 누군가 붙인 호칭이다. ‘비단에 새긴 수’라는 아름다운 이 명칭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어촌 ‘수라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온갖 조개와 생물이 넘쳐나고 금빛 모래가 반짝이던 마을은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오랜 몸살을 앓았다. 어업은 붕괴했고 땅은 윤기를 잃었다. 2000년대 중반 국내 환경운동의 주요한 거점이었던 새만금 갯벌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격렬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폭력적인 대응과 강제 물막이 공사로 말라붙은 땅이 됐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갔다.
[할리우드 소식]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작, 개봉 때까지 정보 공개 없다

[할리우드 소식]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작, 개봉 때까지 정보 공개 없다

Q. 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극장수는 몇 개?
그래서 분노의 질주는 이제 어떻게 될까? 10편 개봉후 소식 모음

그래서 분노의 질주는 이제 어떻게 될까? 10편 개봉후 소식 모음

지난 5월 17일, 시리즈의 열 번째 영화 가 개봉했다. 지금은 마석도 형사의 원펀치에 밀려났지만, 그래도 163만 명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액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한몫했다. 영화에서 강조하는 '패밀리' 감성처럼, 이제는 명절 때마다 만나는 친척처럼 점점 익숙해지는 시리즈. 이제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상영 이후 알려진 소소한 사실들을 모아 한 번에 만나자.
[인터뷰] “미보처럼 변하지 않고 열중하는 자세가 우리 인생 결정하죠”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인터뷰] “미보처럼 변하지 않고 열중하는 자세가 우리 인생 결정하죠”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홍보팀 물고기에게만은 바다보다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아이 미보 . 미보의 하루는 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일상으로 가득하다. 물고기에 집착하는 미보가 아빠는 걱정이다.
[인터뷰] “우리는 사랑받을 자격 있고, 행복할 의무 있는 존재” <택배기사> 김우빈

[인터뷰] “우리는 사랑받을 자격 있고, 행복할 의무 있는 존재” <택배기사> 김우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서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을 맡은 김우빈 배우. 사진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가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T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는 5월 15일~21일까지 시청 3,511만 시간, 77개국 TOP 10에 안착하며 공개 2주 연속 굳건하게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 1위를 지켰다. ​
‘띵동~’ 기다리던 <택배기사> 포함한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띵동~’ 기다리던 <택배기사> 포함한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5/12~5/18) 지금 할리우드는 작가조합 파업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 촬영이 중단되어 재방송을 단행한 프로그램도 속속 등장하고 제작 여부가 불투명해진 경우도 생기는 중. 만약 감독조합도 피켓을 든다면 파업의 여파가 더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 부디 파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끝나기를 바라며 이번 주 OTT 신작을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기대작 를 비롯해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 액션 스릴러 , 한국에서 촬영한 등이 공개된다.
5월에 어울리는 동화 같은 로드무비 ‘멍뭉이’

5월에 어울리는 동화 같은 로드무비 ‘멍뭉이’

강아지만 보고 있어도 그저 기분 좋은 영화 ‘멍뭉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약 24만 마리의 동물이 유기 혹은 유실되었다. 한 해에 10만이 넘어가는 유기 동물이 생겨난 셈. 그러나 국내 유기 동물 보호소는 280곳에 그쳐, 단순 셈법으로 계산하면 매일 한 보호소에 최소 한 마리의 유기 동물이 추가된다고 볼 수 있다.
[2023 JIFF] 뉴욕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중추! <킴스비디오>와 김용만 사장, 전주와 만나다

[2023 JIFF] 뉴욕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중추! <킴스비디오>와 김용만 사장, 전주와 만나다

이스트빌리지의 킴스비디오 한때 뉴욕 영화광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한국인이 있었다. 그는 미국 예술계의 중추라고 불리는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혈혈단신으로 비디오 대여점을 세웠다. 가게 이름은 자신의 성씨인 ‘킴 ’을 호기롭게 붙인 ‘킴스 비디오 (Kim’s Video)’였다. 1986년 그가 비디오 대여점을 개업했던 때는 VHS 비디오테이프 대여 산업이 급성장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블록버스터, 로저스 비디오, 웨스트 코스트 비디오 등 전미 최대의 비디오 대여 체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점포를 점차 늘려가고 있었다.
[강정의 씬드로잉]“나는 성령이고, 나는 제정신이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

[강정의 씬드로잉]“나는 성령이고, 나는 제정신이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

이른바 ‘반 고흐 타살설’이란 게 존재한다. 언제부터 운위되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아마 여러 과학적, 의학적 검증 기술이 발달한 이후였지 않을까 싶다. 이 가설은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자신의 배에 총을 쏘지 않았을 거라는 데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