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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레이'가 달라졌어요,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노린 것들

우리 '그레이'가 달라졌어요,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노린 것들

그레이씨가 ‘다시’ 만나시겠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두번째 이야기 가지 그림자: 심연>이 2월9일 개봉했습니다. ‘엄마들의 포르노’라느니 ‘성인들의 해리포터’라느니…. 원작 소설이 그쪽(?)에서 워낙에 네임드였기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또한 뜨거운 관심을 모았죠.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 관객의 반응은 재앙 수준이었는데요. 언플이란 언플은 다 해놓고 (모든 관객의 관심이 집중돼 있었을) 원작의 하드코어 섹스 장면을 ‘맛보기’ 정도로만 묘사했다는 점,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모델 출신 핫바디 그레이씨의 영혼...
로버트 랭던 3부작 따라 유럽문화여행을 -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로버트 랭던 3부작 따라 유럽문화여행을 -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날씨도 선선하니 여행 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첫 유럽 배낭여행이 딱 가을 이맘때쯤이었는데요. 대신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영화와 여행지를 찾아들고 왔습니다. 바로 영화 와 그 이전 댄 브라운 원작 영화 와 속 배경지입니다. 특히 신작 는 에디터가 올 초 갓 다녀온 '피렌체'와 '베니스' 가 등장해서 여행 뽐뿌 제대로 시켜 주었습니다.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는 톰 아저씨 따라 떠나는 유럽여행 3부작을 보면서 사실 스토리보다 기억에 남는 건 유럽의 문화유산과 그 사이를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톰 아저씨 입니다.
연휴에 정주행하면 좋을 미드 9편

연휴에 정주행하면 좋을 미드 9편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딱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럴 땐 정주행이 최고입니다. 여러분의 휴일을 알차게 순삭시킬 미드 리스트를 들고 왔어요. 이거 영화 아니야. 퀄리티 대박 오브 대박인 긴장감 100 드라마부터, 깨알같이 웃음 코드 장전해 뇌를 편하게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시트콤까지. 여러분이 뭘 좋아할지 몰라 장르별로 골라봤죠. 후훗. 여기서 한 편만 건져도 여러분의 연휴는 진정한 황금연휴가 되는 것. ☞ 미드의 바이블부터 보고 싶어요. 왕좌의 게임 은 2011년부터 매 해 한 시즌(10부작) 씩 제작되어왔습니다.
<이퀄스>와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유형별 SF 로맨스 영화 5편

<이퀄스>와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유형별 SF 로맨스 영화 5편

의 배경은 감정이 통제된 미래사회입니다. 이곳에서 인간의 감정은 생산활동에 걸림돌이 된다 여겨지죠. 남녀 간의 사랑은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이라 말하고, 감정 통제가 안 되는 경우는 오류라고 판단하는 곳. 사일러스 와 니아 는 감정 보균자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죠. 이는 곧 사랑으로 발전합니다. 두 사람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탈출을 결심하죠. 절제되고 통제된 상황에서도 사랑은 계속된다. SF 로맨스 영화 속 커플들은 다 이렇게 위기를 맞이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위기가 있으면 그에 따른 다양한 유형도 있는 것.
싱크로율 100%! 실존인물 연기 레전드 여섯

싱크로율 100%! 실존인물 연기 레전드 여섯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 / 의 메릴 스트립 '사상 최악의 소프라노'로 불린 실존인물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를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영화 가 8월 24일 개봉한다. 드넓은 스펙트럼과 깊은 연기력을 자랑하는 메릴 스트립은 (2009)의 줄리아 차일드, (2006)의 안나 윈투어, (2015)의 에멀린 팽크허스트 등 수많은 실존인물들을 연기한 바 있다. 특히 (2012)의 마가렛 대처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처와의 똑닮은 외모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늘 씨네플레이는 싱크로율 100%를 넘보는 실존인물의 연기 레전드들을 모아봤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거장들의 유머와 철학 콜라보

<마이 리틀 자이언트> 거장들의 유머와 철학 콜라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를 보고 왔습니다. 제목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지만 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로알드 달이라는 작가가 쓴 아동용 소설이 원작이고요. (국내에는 이란 제목으로 출간됐습니다. 올해가 로알드 달 작가 탄생 100주년이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출간 되기도 했네요. )그런데 30대 중반의 나이에 이른 (뜬금 나밍아웃. . . ) 에디터가 왜 이 영화를 보고 싶었냐고요. 그건 '꼬마와 거인 이야기'가 아니라 '스필버그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인천상륙작전> 언론 공개 첫 반응

<인천상륙작전> 언론 공개 첫 반응

네가 믿고 있는 사상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모두가 평등하길 원한다고. " 의 러닝메이트가 되어 쌍끌이 흥행을 이끌 수 있을까. 여름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민 두 번째 한국 영화 이 7월20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영화는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기 전, 국군이 인천을 점령한 북한군의 동태를 수집하는 X-ray 작전과 월미도를 진입하기 위해 인천항 길목에 위치한 팔미도의 등대를 점령한 팔미도 작전을 다루는 이야기다. 두 작전 모두 잘 알려지지 않은 인천상륙작전의 속 이야기이다. 을 처음 본 기자들과 평론가들은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제작 뒷이야기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제작 뒷이야기

공식 포스터 는 할리우드 역사상 손꼽히는 성공한 코미디 영화다. 대학교에서 심령학과 초자연학 등을 연구하던 박사 셋이 예산 삭감을 이유로 퇴출당하자, 유령 박멸 회사를 차려 사람들을 괴롭히는 유령을 퇴치하는 일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미래나 과거로 시공간을 옮겨 유령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뉴욕 한복판 현재에 실제 일어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 당시 관객들에게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여졌다. 덕분에 1984년 개봉한 해에 미국 박스오피스를 휩쓸었고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도 올랐다.
변칙 개봉, 뭣이 중헌디

변칙 개봉, 뭣이 중헌디

변칙 개봉이라니. 뭣이 중헌디( 스틸). 지난주 금요일, 부산행>과 나우 유 씨 미2>가 변칙 개봉한다는 기사들을 봤을 겁니다. 개봉하기 전 금요일과 주말에 유료 시사를 연다는 소식이었어요. 이 기사는 “극장가를 선점해 예매율을 높이고 관객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사실상 개봉을 앞당겨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변칙 개봉과 다를 바 없다”고 꼬집었어요.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딱딱한 주제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은 아주 간단합니다. 변칙은 원칙에서 벗어난 법칙이나 규정을 뜻합니다.
다시 보는 SF 걸작 <우주 전쟁>

다시 보는 SF 걸작 <우주 전쟁>

지구는 망해야 산다. 응. . . 망해야 산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 액션이 눈 앞에 펼쳐지는 ‘지구 침공’ 영화에서는지구가 더 심한 위기에 처할 수록 관객들이 즐거워한다. 또,지구가 초토화되는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은평범한 사람들이 외계의 공격에 맞서지구를 구해낼 때 열광한다. 그래서일까, 등등블록버스터 재난 SF영화는지칠 새도 없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 도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걸 보면분명 2036년에도 영화 속 지구 침공은 계속 될 것 같다. 그래서 찾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