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검색 결과

김남길과 그의 ‘단골 만화방’에서 나눈 이야기 ①

김남길과 그의 ‘단골 만화방’에서 나눈 이야기 ①

‘A room’은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 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저를 상징할 수 있는 공간이나 물건이요. ” 질문을 받아든 김남길로부터 답변이 날아든 건 일주일 후였다. 축구장과 만화방을 자주 찾는다는 김남길은 자신이 직접 찍은 일상의 흔적들을 보내왔는데, 살펴보다가 하나의 사진에서 한참을 웃었다.
한국인 8000만 명 이상이 마블 영화 봤다, MCU 영화 흥행사 이모저모

한국인 8000만 명 이상이 마블 영화 봤다, MCU 영화 흥행사 이모저모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위압감. 드디어 (이하 )가 베일을 벗었다. 스크린에 걸리자마자 온갖 신기록을 경신하며 박스오피스를 정복하는 중이다. 국내 기록은 물론, 전세계 기록까지 갈아치울 것 같은 . 그 이전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어떤 영화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 무적 신작의 개봉을 맞아 MCU 흥행사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조슈 브롤린,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톰...
[2018년 4월 4주차] 폭풍전야의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년 4월 4주차] 폭풍전야의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전 세계가 기다리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의 북미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관객의 입장에서 마블이 쌓은 10년 이야기의 집대성을 북미보다 먼저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다.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이 경건하게 인피니티 워>를 기다리는 가운데,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조용히 램페이지>로부터 4월 4주 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빼앗는 데 성공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흥행 속도는 무척이나 놀랍다.
봉준호 감독이 한눈에 알아봤다는 배우, 송새벽의 모습들

봉준호 감독이 한눈에 알아봤다는 배우, 송새벽의 모습들

7년의 밤 감독 추창민 출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 개봉 2018 대한민국 상세보기 솔직히 말하자. 요즘 배우 송새벽은 조금 뜸했다. 8년 전, 그는 엄청났다. 2010년 출연한 작품을 살짝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해 그가 출연한 영화가 무려 5편이다. , , , 그리고 . 특히 의 변학도 캐릭터는 전무후무했다. 어딘가 어리숙해 보이면서 더듬더듬했던 그의 말투가 생생히 기억난다. 송새벽이 정유정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영화 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예전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를 미리 분석, 예측해봤다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를 미리 분석, 예측해봤다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이 올해에도 어김 없이 개최된다. 총 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하 )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과 그에 참여한 영화인들이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3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시상식에 앞서, 에디터의 주관과 객관을 동원해 주요 부문 수상 결과를 예측했다. * 후보 리스트 중 아카데미의 선택은 빨강, 에디터의 선택은 파랑, 둘 다 일치할 경우 금색으로 기울여 표기했다.
[2018년 2월 4주차] <블랙 팬서>, MCU 북미 최고흥행 기록 갈아치우나

[2018년 2월 4주차] <블랙 팬서>, MCU 북미 최고흥행 기록 갈아치우나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는 나흘간 쉴 수 있었던 3주차에 비해 다소 주춤했던 가운데, 검은 표범의 발톱은 여전히 날카롭고 강했다. 블랙 팬서>가 주말 간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북미 누적 수익 4억 달러를 돌파,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빠르게 경신하며 와칸다 국왕의 포스를 과시했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게임 나잇>을 포함한 세 개 작품이 새로이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자 3주차 10위로 박스오피스를 마무리했던 더 포스트>가 12위로 내려앉았는데, 이로써 코앞으로 다가온 아카데미상의 작품상 후보들이 전부 박스오피스 탑...
[2018년 2월 2주차] '50가지 그림자: 해방'으로 후끈 달아오른 극장가

[2018년 2월 2주차] '50가지 그림자: 해방'으로 후끈 달아오른 극장가

슈퍼볼이 끝나고 다시 북미 극장가에 활기가 돌았다. 작년(+115. 8%)과 재작년(+169. 7%) 슈퍼볼 이후보다는 전주 대비 수익 증가율이 다소 낮은 편(+67. 7%)이지만, 당시 개봉작들이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던 와 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평균적인 수치다. 이 시기에는 특히 새로운 작품들이 박스오피스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관객이 다시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주말 특수를 노리기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주말 역시 세 편의 영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했다.
덕통사고 주의! 영화 속 귀염귀염 캐릭터를 한데 모았다

덕통사고 주의! 영화 속 귀염귀염 캐릭터를 한데 모았다

패딩턴 2 겨울왕국의 무민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원한다"고 믿는 에디터에게 요즘 극장가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영국과 스웨덴을 대표하는 캐릭터 패딩턴과 무민을 내세운 영화 와 이 함께 개봉했기 때문이다. 스틸만 봐도 귀여움이 터지는 패딩턴과 무민이 각자 다른 몸짓으로 움직이는 형상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니. 귀여운 걸 쳐다보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일 터. 애니메이션/영화 속 귀요미 캐릭터들을 주루룩 모아봤다. 선정 기준은 에디터 취향이다.
영화 편식하던 에디터를 극복하게 만든 영화들

영화 편식하던 에디터를 극복하게 만든 영화들

누구나 각자만의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것이다. 에디터의 경우 흰 우유가 그렇다. 영화도 음식처럼 저마다 취향이 다르다. 에디터의 영화 취향은 참 좁았다. 영화를 보는 목적은 단 하나. 다 보고 나서 더 나은 기분으로 엔딩크레딧을 보는 것. 현실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말을 내는 영화를 사랑했다. 그래서 워킹타이틀 표 로맨틱 코미디 영화나 청소년 성장물, 드라마 장르만 파고들었다. 그러나 영화 관련 일을 하면서부터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봐야 할 영화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얻고 있다.
걸작 영화 <폭력의 역사>의 원작이 DC코믹스 만화였다고?

걸작 영화 <폭력의 역사>의 원작이 DC코믹스 만화였다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어른을 위한 깊이있는 만화'는 1980년대 말부터 등장했고, 1990년대 말 절정을 맞았다. DC 코믹스가 만든 성인 대상 만화 임프린트 버티고> 는 샌드맨>의 대성공을 기점으로 수십 종의 시리즈를 선보였다. 불렛츠> 같은 시리즈는 인기 소재인 범죄, 갱스터, 음모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때 나온 중단편 단권짜리 그래픽 노블 중 주목할 만한 책이 두 권 있다. 폭력의 역사>와 로드 투 퍼디션>이다. 둘 다 갱스터를 소재로 하며 1997~1998년 경 출시되었고 두 편 모두 성공적으로 영화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