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사고" 검색 결과

<환상의 마로나>가 풍기는 행복의 냄새

<환상의 마로나>가 풍기는 행복의 냄새

너라는 우주를 만나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겨, 최근엔 (이하 )의 짧은 편집 영상들을 자주 보는 편이다. 를 두고 어떻게 첫걸음을 떼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있을 즈음 ‘소크라테스를 죽인 것도 민주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고 찌릿한 기분이 들었다. 비유하자면 끊어져 있던 시냅스들이 강한 전류를 타듯 연결되는 감각이라고 할까.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다수의 폭정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게 이 영상의 요지다.
2020년 상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2020년 상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2020년 상반기에도 수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 가운데 특히 우리 기억에 익숙한 7명의 생전 커리어를 짤막하게 정리했다. 커크 더글라스 Kirk Douglas 1916. 12. 09. ~ 2020. 02. 05. (1960) 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에 입대해 3년 만에 의가사 제대한 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커크 더글라스는, 학교 동기였던 로런 바콜의 추천으로 1940년대 중반 가장 높은 개런티를 자랑하던 여성배우 바바라 스탠윅 주연의 (1946)에 출연하며 처음 영화계에 입성했다.
<트랜짓> 등 7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트랜짓> 등 7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트랜짓감독 크리스티안 펫졸드출연 프란츠 로고스키, 폴라 비어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시간의 미로 속에서 무릎을 ‘탁’★★★☆사전 정보 없이 접한다면, 장면 장면 미로로 보일 구간이 많은 영화다. 나치, 망명, 진군… 인물들이 2차 세계대전 한복판에 있다는 정황들을 흘리는데, 정작 배경은 21세기 현재다. 그러니까 일제강점기 시절의 조선을 이야기하면서 배경으로 지금의 서울을 활용하는 그림이랄까.
미드 <프렌즈> 주연 배우들 영화 흥행 성적표는?

미드 <프렌즈> 주연 배우들 영화 흥행 성적표는?

모두의 미드 프렌즈>의 공식적인 리유니언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 지 어언 몇 달. 당시 보도에 따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예기치 못한 확산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5월 초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알려진 소식으로는 여름이 끝날 즈음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방영 날짜는 여전히 미정이다. 그럼에도 오매불망 ‘친구들’의 재결합을 기다리고 있는 (에디터를 포함한) 팬들을 위해, 프렌즈> 주연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며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는 얼마나 활약했는지 짚어보았다.
평범함을 거부한다, 톰 하디 캐릭터 9

평범함을 거부한다, 톰 하디 캐릭터 9

톰 하디가 또다시 마피아로 돌아왔다. 폰조>라는 가제로 제작됐던 영화 카포네>다. 지난 5월 12일(현지시각) 북미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이 영화는 미국 금주법 시대 무법자였던 전설의 마피아 '알 카포네'를 주인공으로 한 전기 영화다. 이미 여러 작품에서 수차례 다뤄졌지만, 카포네>는 알 카포네의 말년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앞선 영화들과 차별점을 지닌다. 알 카포네로 분한 톰 하디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던 트레일러에 이어, 본편이 공개되자 그의 메소드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스펙터클 일상 원한다면? 스트레스 날릴 사이다 액션 영화 5편

스펙터클 일상 원한다면? 스트레스 날릴 사이다 액션 영화 5편

현대인의 빼놓을 수 없는 절친 중 하나 스트레스. 늘 스트레스와 함께였다지만 올해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예상치도 못했던 코로나19 사태에 빠진 지 어언 4개월. 숨만 쉬어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전염병의 등장은 모두의 일상을 정적으로 바꿔놨다. 집콕도 하루 이틀, 4개월이면 스트레스가 되는 법. 같은 집콕일지라도, 이번 주는 아드레날린 최고치를 찍을 수 있는 액션 영화들과 함께하며 조금 더 스펙터클한 일상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스트레스 해소에 직방인 사이다 액션 영화 다섯 편을 모았다.
웃음은 기본이고 명짤까지 탄생시키는 스티브 카렐식 코믹 캐릭터

웃음은 기본이고 명짤까지 탄생시키는 스티브 카렐식 코믹 캐릭터

스페이스 포스 | 공식 티저 예고편 | Netflix 그리웠다. 예고편을 보면서 필자처럼 스티브 카렐의 '웃긴 진지함'이 반가운 팬들이 많았을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스티브 카렐은 스스로가 얼마나 뛰어난 배우인지 열심히 증명했다. 모두가 그의 명연에 손뼉을 치는 지금, 그는 다시 제작자 그레이그 다니엘스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로 다시 시청자들을 웃길 준비를 하고 있다. 5월 29일 가 공개를 맞아 스티브 카렐이 선보였던 코믹 캐릭터들을 되짚어보기로 했다.
돌아온 야구 시즌의 영화음악

돌아온 야구 시즌의 영화음악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사상 초유 코로나19로 비록 한 달 늦게 개막했고, 아직까지는 무관중 경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세계 스포츠 이벤트가 거의 모두 중단된 상황에서 대만에 이어 정규 시즌을 모두 소화하는 국내 프로야구의 시작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의 ESPN에서도 중계를 결정하며, 낯설고 생소한 동방의 리그지만 그동안 스포츠 이벤트에 목말랐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고 있다. 아울러 메이저리그에선 금기시되던 ‘빠던’의 통렬한 맛에 매료(.
<서치 아웃> 등 4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서치 아웃> 등 4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서치 아웃감독 곽정 출연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장르적 과욕★★‘SNS를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는 꽤 탐나는 장르 콘셉트이지만, 여기에 취준생의 퍽퍽한 삶이라는 리얼리티를 결합한 것도 나쁘지 않은 시도지만, ‘이야기’엔 빈틈이 많다. 흐름이 순탄치 못하며 반전 부분도 좀 더 공들였어야 했다. 정유미 에디터시의적절한 소재, 아쉬운 기본기★★러시아에서 실제로 있었던 SNS 범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릴러. SNS에 스스럼없이 공개하는 일상과 감정 표현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이 드라마도? 영드&미드 리메이크한 국내 드라마 5

이 드라마도? 영드&미드 리메이크한 국내 드라마 5

국내 영화‧드라마들이 해외에서 리메이크 되는 등, 문화 콘텐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국내에서도 해외 유명 작품들을 리메이크한 사례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비교 대상이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기도 하지만, 첨예한 스토리와 재미가 한차례 인정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이 보장되기도 한다. 실제로 드라마의 경우, 리메이크된 작품들의 다수가 완성도를 인정받아 높은 시청률로 이어지기도 했다. 호평 속에 종영한, 혹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다섯 편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