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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개막작 <데드 돈 다이> 리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개막작 <데드 돈 다이> 리뷰

우리를 화나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위안을 주는 영화들을 찾아서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칸은 지금 영화라는 불완전한 꿈을 꾸는가. 72회를 맞이하는 칸국제영화제 가 열리는 크루아제트 거리가 변화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당대 영화예술의 어젠다를 주도하면서 동시에 산업 트렌드에 대응해야 하는 영화제 입장에서, 특히 칸의 최근 고민은 영화라는 예술이 처한 고민과 궤를 같이하는 듯 보인다. 올해 칸의 라인업 경향을 언급하는 여러 매체들이 가장 주목하는 점이 바로 넷플릭스, 페미
재벌 3세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아미 해머 소개서

재벌 3세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아미 해머 소개서

작년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병과도 같았던 사랑을 그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올리버 역으로 엘리오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까지 가져간 배우 아미 해머. 이번에는 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 벌어졌던 최악의 대규모 테러 속, 한 호텔에서 있었던 실화를 담은 호텔 뭄바이>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테러단이 점거한 호텔 안에서 목숨을 걸고 아이와 아내를 지켜내려는 남자 데이빗 역을 맡아 공포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더욱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쉽게 잊힐 수 없는 인상을 남긴 그.
해외 매체에서 선정한 꼭 봐야할 한국 영화 10편

해외 매체에서 선정한 꼭 봐야할 한국 영화 10편

2019년 한국영화가 100주년을 맞았다. 한국영화는 인터넷이 활성화된 2000년대 이후, 여러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전 세계 시네필들에게 새로운 감성과 재미를 안겨주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현재 세계 곳곳의 팬들이 기억하는 한국영화는 무엇일까. ‘컬처트립’ 라는 매체에서 2017년에 소개한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 리스트를 옮겨본다. 영화 전문 매체가 아닌, 문화를 다루는 사이트에서 선정한 것이지만, 한국영화를 대외적으로 알렸거나 한국 문화를 잘 표현한 영화들이니 한 번 살펴보자. 올드보이 Oldboy
지난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감독들의 차기작 소식

지난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감독들의 차기작 소식

2018년 한 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감독들은 벌써 부지런히 신작 준비에 한창이다. 각종 시상식의 수상 행렬에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끔 만들던 감독들. 의 피터 패럴리, 의 덱스터 플레처 등 여섯 감독의 차기작 소식을 모아봤다. 의 피터 패럴리, 또 하나의 버디무비 탄생 예고
팔로우 해볼까?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해볼까?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

소셜 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라고 했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지만 가끔 낭비하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과 함께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서 movie, film, cinema 등을 검색해봤다. 검색 결과 가운데 괜찮아 보이는 계정을 소개한다. ​ 배우, 감독 등의 계정은 배제했다. 배우, 감독까지 소개하면 그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가기 때문이다. 각자 좋아하는 분야의 계정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내가 알고 있는 유익한 계정을 소개해줘도 좋겠다.
33년씩이나? 유명 영화들이 지각 개봉한 사연

33년씩이나? 유명 영화들이 지각 개봉한 사연

다르덴 형제의 1999년 작품 가 5월 관객들을 만난다. 당연히 재개봉일 것 같았지만 엄연히 극장 개봉은 처음이다. 흔히 영화계에 조롱거리로 등장하는 '창고 영화'와는 아예 의미가 다르다. 창고 영화란 한참 전에 만들어졌지만 만듦새가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시기적으로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우 개봉을 미룬 영화들에게 붙여진 다소 불명예스러운 별명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영화들은 다르다. 도리어 '늦게라도 개봉해줘서 고맙다'는 안도를 부른 영화들을 모았다.
북미 극장가에서 제작비 대비 폭망 성적 거둔 명작 10편

북미 극장가에서 제작비 대비 폭망 성적 거둔 명작 10편

진부할 수 있었던 할리우드의 러브 스토리 <스타 이즈 본>이 관객을 매혹하는 몇 가지 방식

진부할 수 있었던 할리우드의 러브 스토리 <스타 이즈 본>이 관객을 매혹하는 몇 가지 방식

하강의 카타르시스에 방점을 찍다 이제는 조금씩 잊혀지고 있는 톱스타 잭슨 이 가수의 재능을 가진 앨리 를 발견한다. 작은 라이브바에서 그들은 서로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영화에서 이 순간은 짤막하고 강렬하게 그려진다. 잭슨과 앨리의 시선이 교차되는 리버스숏을 보면서, 관객은 영화가 평범한 클래식 멜로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게 될 것이라고 직감할 수 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화려한 공간과 익숙한 샹송 의 등장만으로 이러한 교감은 선명해진다. 은 1937년 만들어진 원작의 주인공 관계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영화다.
[할리우드 말말말] 아비 아라드 “<베놈> 속편도 R등급 아니다. 불필요한 잔인함 없어”

[할리우드 말말말] 아비 아라드 “<베놈> 속편도 R등급 아니다. 불필요한 잔인함 없어”

열흘 간 펼쳐졌던 영화인들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전 세계 시네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작품들이 부산에서 공개된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덕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여러 이야깃거리가 들려왔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팬들의 애증의 대상으로 꼽히는 아비 아라드의 베놈> 속편에 대한 이야기부터 신비한 동물사전 3> 캐스팅으로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른 조니 뎁의 발언까지,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 해당 글에는 베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8 BIFF 결산]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순간들

[2018 BIFF 결산]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순간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막을 내렸다. 올해는 영화단체의 보이콧이 전면 해제되면서 작년보다 더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내 주었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듯 보였으나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맑아져 영화제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오늘은 10월 4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영화제 속 가장 화제가 되었던 순간들과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영화인을 정리했다. 화려한 개막식, 더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