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검색 결과

당해야 사는 남자, <로키>의 귀환

당해야 사는 남자, <로키>의 귀환

디즈니 플러스의 출범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모바일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TV가 집에 없다는 사람도 많아진 상황이고, 대부분의 인기 프로그램이 다양한 OTT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즈니 역시 넷플릭스를 위시한 OTT 플랫폼과 계약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기보다는, 거대 기업에 걸맞은 자체 서비스를 하는 게 더 수지 타산이 맞았을 테니까. ​ 덕분에 넷플릭스와 함께하고 있던 '디펜더스'들은 갈 곳을 잃은 채 향방을 알 수 없게 되었지만(여기에, 까지) 대신 디즈니 플러스는 기존 MCU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삼각관계가 중심? <이터널스> 예고편 보고 알 수 있는 사실들

삼각관계가 중심? <이터널스> 예고편 보고 알 수 있는 사실들

어벤져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얼굴이 될까. 지난 5월 24일 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블 세계관 내 불멸의 존재, 이터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첫 영화. 올해 오스카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젬마 찬, 마동석 등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에게 히어로 슈트를 입혔다는 점만으로도 기대되는 작품. 예고편을 보고 전 세계 팬들이 건져낸 떡밥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장르를 넘나드는 그래픽 노블 기반 드라마들

장르를 넘나드는 그래픽 노블 기반 드라마들

방송국과 스트리밍 업체들의 신작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는 , 를 공개하며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영화의 부재를 아쉬워했던 팬들을 다시 열광시켰다. 이처럼 만화, 즉 그래픽 노블 을 각색한 작품들은 그림 속 다양한 인물을 지구 어딘가에 실존하는 사람처럼 적절히 변형시키고 구체화하며 원작과 차별화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5편의 드라마 또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국내에도 원작 만화가 정발된 경우가 있으니 원작과 TV 시리즈를 서로 비교하며 본다면 즐기는 맛이 더욱 깊어질 것이다.
추위가 훅훅 들어오는 겨울 배경 드라마

추위가 훅훅 들어오는 겨울 배경 드라마

올겨울은 유난히 눈 소식이 잦고, 매서운 추위가 엄습해 안 그래도 움츠러든 일상을 더 꽁꽁 얼어붙게 했다. 우리만 폭설과 한파로 고생한 게 아니다. 스페인은 50년 만에 기록적인 눈 폭탄이 쏟아졌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도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이처럼 지구 곳곳에서 겨울의 맹렬한 기세를 실감하고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어땠을까. , , 등 겨울 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듯이 추운 계절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드라마도 있다. 그중 ‘겨울 시즌’을 주 무대로 하는 TV 시리즈 8편을 소개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00년대생 할리우드 배우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00년대생 할리우드 배우들

2021년이 밝았다. 몸이 방구석에 묶여버린 우리.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영화와 TV시리즈로부터, 그리고 배우에게서 위로를 많이 찾으려 했던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잘 짜인 작품 한 편을 보고 있으면 감정에 너울이 일기 마련이다. 반성의 마음에서인지 존경의 마음에서인지, 어린 배우의 호연 앞에서는 그 진폭이 더 크다. 2020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00년대생 배우를 모아봤다. , 밀리 바비 브라운 에놀라 홈즈 │ 2004년생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
2020년 한국영화계 결산, 코로나19 팬데믹이 만든 새로운 풍경들

2020년 한국영화계 결산, 코로나19 팬데믹이 만든 새로운 풍경들

2020년이 저물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2020년 한국영화계도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한국영화계를 7개의 키워드를 통해 결산해본다. 오스카 2020년 2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봉준호 감독. 2020년 2월, 봉준호 감독의 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등 4개 부문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감독? 조지 클루니는 어떤 영화를 연출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감독? 조지 클루니는 어떤 영화를 연출했을까

현장의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는 2002년 을 통해 감독 출사표를 내민 이래 현재까지 3년에 한 작품 꼴로 꾸준히 연출작을 내놓았다. 클루니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만든 는 그의 일곱 번째 연출작이다. 지난 1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신작 를 비롯,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맡은 작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컨페션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2002 저명한 TV 쇼 진행자 척 배리스의 '공인되지 않은' 자서전을 바탕으로, (1999)와 (2002)의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
위기 속에 돌아온 한스 짐머의 <원더우먼 1984>

위기 속에 돌아온 한스 짐머의 <원더우먼 1984>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다시 기승인 코로나19를 앞두고 개봉 연기냐 강행이냐를 따졌던 는 결국 극장과 자사의 OTT서비스인 HBO 맥스에서 동시 공개라는 특단의 조취를 택했다. 지난 늦여름 블록버스터 중 홀로 개봉해 실패한 의 쓰디쓴 경험을 교훈 삼아 나름 절충안을 택한 모양새다. 문제는 이후 디즈니의 이나 다른 메이저 스튜디오의 개봉작들이 극장과 VOD 동시 공개를 택해서 별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능력과 성격은 반비례, TV 드라마 속 괴짜 캐릭터

능력과 성격은 반비례, TV 드라마 속 괴짜 캐릭터

스스로를 ‘고기능 소시오패스’라고 말한 셜록은 TV 드라마 속 대표적인 괴짜 캐릭터다. 원작의 셜록처럼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을 겸비했지만, 인성은 파탄에 가까운 상태로 재현됐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말을 서슴없이 건넬 정도로 무례하고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며, 구미가 당기는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뛸 듯이 기뻐하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범죄자는 아니지만, 셜록처럼 사회성이 의심스러운 캐릭터는 또 누가 있을까. 셜록 못지않게 유명한 인물부터 최근 작품에 등장한 뉴페이스까지 인간관계가 한참 서툰 이들을 만나보자.
이충현 감독이 직접 말한 <콜>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

이충현 감독이 직접 말한 <콜>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

출처 넷플릭스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이의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다. 25살에 연출한 단편 영화 으로 국내는 물론,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2회 시카고국제영화제 등까지 진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이충현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데뷔작이었기 때문.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을 미뤘던 이 넷플릭스를 통해 관객을 찾았다. 유려한 반전, 실험적인 시도로 남다름을 뽐냈던 만큼 신선한 충격을 전할 만한 작품의 탄생.